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영화배우 배용준(33)이 12일 오전 중국매체와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배용준의 여성관
“최지우, 송혜교에서 손예진까지 그들과의 연기가 모두 인상이 깊다. 그들을 소개해줄 수 있는가”
-최지우와는 안지 오래됐다. 그래서 같이 연기하면 비교적 편하다. 송혜교는 나와 나이차가 퍽 나지만 성숙하단 느낌이고 세대차를 전혀 느껴보지 못했다. 손예진은 영화를 같이 하기 전에 서로 잘 몰랐다. 하지만 영화를 통해 그녀가 청순함 이면에 성숙한 면이 있다는 걸 알게됐고 어려웠던 부분도 함께 하면서 원만히 풀어갈 수 있었다.
“현실 삶속에서 추구하는 여성 스타일은 무엇인가”
-진실한 사람이었으면 한다. 우리 두 사람 간 진실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어야 한다. 감정이 최우선이다. 외모에 매력이 있다면 물론 좋다.
[중국매체와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배용준.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베이징 = 이용욱 특파원 heibao@mydaily.co.kr)
기사가 너무 길어 우리 지우님 부분만 퍼왔어요..
지우님의 매력 중에 하나가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매력 아니겠어요?~
배용준의 여성관
“최지우, 송혜교에서 손예진까지 그들과의 연기가 모두 인상이 깊다. 그들을 소개해줄 수 있는가”
-최지우와는 안지 오래됐다. 그래서 같이 연기하면 비교적 편하다. 송혜교는 나와 나이차가 퍽 나지만 성숙하단 느낌이고 세대차를 전혀 느껴보지 못했다. 손예진은 영화를 같이 하기 전에 서로 잘 몰랐다. 하지만 영화를 통해 그녀가 청순함 이면에 성숙한 면이 있다는 걸 알게됐고 어려웠던 부분도 함께 하면서 원만히 풀어갈 수 있었다.
“현실 삶속에서 추구하는 여성 스타일은 무엇인가”
-진실한 사람이었으면 한다. 우리 두 사람 간 진실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어야 한다. 감정이 최우선이다. 외모에 매력이 있다면 물론 좋다.
[중국매체와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배용준.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베이징 = 이용욱 특파원 heibao@mydaily.co.kr)
기사가 너무 길어 우리 지우님 부분만 퍼왔어요..
지우님의 매력 중에 하나가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매력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