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가 깊은 사람은...

조회 수 3167 2005.11.30 12:37:09
잠시 객
지혜가 깊은 사람은 자기에게 무슨 이익이 있을까 해서,
또는 이익이 있으므로 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한다는 그 자체 속에 행복을 느낌으로 해서
사랑하는 것이다.        ((파스칼))

세상에 태어나서 한번도 좋은 생각을 갖지 않은 사람은 없다.
다만 그것이 계속되지 않았을 뿐이다.
어제 맨 끈은 오늘 허술해지기 쉽고 내일은 풀어지기 쉽다.
나날이 다시 끈을 여며야 하듯, 사람도 그가 결심한 일은
나날이 거듭 여미어야 변하지 않는다.       ((채근담))

((횡설수설
벌써 이 해가 한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그동안 무엇을 하였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되면서
남은 기간 동안 아주 작은 일이라도 이루어서
후회 없는 한해를 보내야 겠어요.
여러분도 늦었다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도전해 보는 기회를 만들면 어떨까요??

댓글 '3'

김문형

2005.11.30 14:47:53

잠시객님.
전 한해를 마무리도 반성도 할 시간이 없이 지내다 보니 허무하기 까지 하네요.
좋은 글 감사드리구요.
저도 짬을 내어 뒤를 볼수있는 여유를 갖고 싶네요.

달맞이꽃

2005.12.01 12:05:17

안녕하세요..잠시객님...
그러게요 ..2005년이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그죠?
하루해가 저물었으되 노을이 아름답고 ...맞는것 같아요 .후후~
한 해가 저물려하니 귤 향기가 더욱 꽃다웁다 ..홍지성님의 (채근담)중에서 ........
어떻든 간에 인생이란 좋은것이다 .괴테의 말씀입니다 ....후후후~
스타지우 게시판을 클릭하고 님의 아이디가 눈에 먼저 들어와 매우 반가웠습니다
잘 계시지요?

푸르름

2005.12.02 19:42:03

어려운 글은 아니지만 자칫 잊고 살수가 있거든요..
잠시객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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