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지우 가족여러분..
오늘은 꼭 눈이 내릴 날씨같아요.. 제가 사는 수원에는 아침에 눈이 두어개 날리기도 했답니다..^^
오늘은 일본에 가신 지우님이 어떻게 지내시는지..우리 가족들이 많이 궁금해 하시는거 같아
지우님의 근황을 우리 가족들께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별로 알려 드릴거는 없네요..ㅠㅠ 이미.. 일본의 기사를 통해
아실만한..그런 것들밖에 없습니다..(그래도 꿋꿋이 씁니다..^^;;)

지우님은 일본에 가신 이후로.. 열심히 촬영을 하고 계십니다..(누가 모르나? ^^;;)
지난번에 후쿠오카로 1박 2일로 촬영을 다녀오셨는데요..밤샘 촬영하고
아침에 도쿄로 돌아오셨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는 도쿄에서만 촬영을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야외촬영이 거의 대부분이었구요.. 세트촬영도 약간 있었다고 하네요..
또 지우님은 극중 촬영장면을 위해 바이올린을 배우고 계시다네요..
지난번.."101번째 프로포즈"에는 첼로를 배우셨는데.. 이번에는 바이올린이네요..
개인적으로 제딸도 바이올린을 배우는데.. 바이올린은 자세가 중요한데.. 조금만 오래해도
어깨 아픈게 장난이 아닙니다..
지우님.. 열심히 자세 배우고 계시다니.. 드라마에서 얼마나 능숙하게 보일지 기대해 봐야겠죠? ^^
유타카님은 촬영장에서 매우 조용하고 얌전하신 분이라고 하네요..

아.. 그리고.. 며칠전 지우님의 매니져이신 허민영매니져님의 글에 메모를 쓰신 우리 가족들의
글을 읽어보니.. 별거 아니지만...알려 드립니다.
지난번 지우님이 일본에 입국하실때는 지우님의 매니져이신 김현모 매니져님만 가셨었구요..
허민영매니져님은 한국에 계시답니다.
지난주에 김현모 매니져님은 한국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일본에서는 일본예당의 김영기씨라는
분께서 현지 매니져 역할을 해 주시고 계시답니다. 만난적이 있는데요.. 키도 크고 지우님을
굉장히 좋아하시는 분이랍니다. 지우님 처음 본다면서 아이처럼 어찌나 좋아하시던지요..
그러나~ 지우님보다 어린 분이시니까..걱정하지 마세요..ㅋㅋ
앞으로 김현모 매니져님은 상황을 봐서 다시 일본으로 들어가실 예정입니다.

아무튼.. 지우님은 일본에서 바쁘게.. 그러나 여유롭게..
촬영에 필요한 부분들을 준비하느라 바쁘게.. 그러나 일본의 촬영은 스케줄 자체가 타이트하지
않답니다. 일요일은 촬영도 없구요.. 그래서 여유롭게~ 지내고 계시답니다.

이상... 또다시 특별한 뉴스도 아닌 다 아는 소식들고 아는척 하려 글 쓴 운영자 였습니다.
이게 뭐냐고..뭐라 그러셔도 앞으로도 꿋꿋하게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윤무곡 너무 기대되어요~~~~~~ (호들갑스럽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