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日방송국 얼굴 됐네 TBS 사보 표지모델로 등장
한류스타 최지우 가 일본의 대표적 방송국 TBS 사보 표지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내년 1월에 방영될 TBS 일요드라마 `윤무곡-론도`의 주인공인 최지우가 오는 26일 발매되는 TBS 사보 `Lovely`의 표지모델로 상대역인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겨울연가`의 헤로인으로 일본에서 `지우히메`라 불리는 최지우는 커버스토리에서 일본 드라마에 첫 출연한 소감과 촬영 에피소드 등을 털어놓는다.
한편 최지우가 출연한 `윤무곡-론도`의 촬영현장이 지난 11일 처음 공개됐다. 일본 언론들은 "`지우히메`의 일본 드라마 첫 출연작 `윤무곡-론도`의 촬영장면이 공개됐으며, 줄거리상 가장 중요한 한국인 유나(최지우 분)와 형사 쇼(다케노우치 유타카 분)가 처음 만나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언론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최지우는 이 장면을 위해 1주일 정도 강훈련을 받았으며, 드라마에서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즈`를 직접 연주했다. 최지우가 맡은 극중 역할인 유나는 아버지를 찾아 일본에 건너와 아르바이트로 바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한다.
`윤무곡-론도`는 일본 후지TV와 함께 드라마 전성시대를 이끌어가는 TBS가 상반기 드라마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의지로 제작되는 야심작으로 내년 1월 15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최지우는 지난달 18일부터 일본에 머물며 촬영하고 있다.
윤경철 기자(anycall@heraldm.com)
한류스타 최지우 가 일본의 대표적 방송국 TBS 사보 표지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내년 1월에 방영될 TBS 일요드라마 `윤무곡-론도`의 주인공인 최지우가 오는 26일 발매되는 TBS 사보 `Lovely`의 표지모델로 상대역인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겨울연가`의 헤로인으로 일본에서 `지우히메`라 불리는 최지우는 커버스토리에서 일본 드라마에 첫 출연한 소감과 촬영 에피소드 등을 털어놓는다.
한편 최지우가 출연한 `윤무곡-론도`의 촬영현장이 지난 11일 처음 공개됐다. 일본 언론들은 "`지우히메`의 일본 드라마 첫 출연작 `윤무곡-론도`의 촬영장면이 공개됐으며, 줄거리상 가장 중요한 한국인 유나(최지우 분)와 형사 쇼(다케노우치 유타카 분)가 처음 만나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언론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최지우는 이 장면을 위해 1주일 정도 강훈련을 받았으며, 드라마에서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즈`를 직접 연주했다. 최지우가 맡은 극중 역할인 유나는 아버지를 찾아 일본에 건너와 아르바이트로 바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한다.
`윤무곡-론도`는 일본 후지TV와 함께 드라마 전성시대를 이끌어가는 TBS가 상반기 드라마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의지로 제작되는 야심작으로 내년 1월 15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최지우는 지난달 18일부터 일본에 머물며 촬영하고 있다.
윤경철 기자(anycall@heraldm.com)
두분 어울림이 너무 멋질것 같아요~
지우팬님~~ 기사 잘읽고 갑니다.
남은 시간 편안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