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십자가목걸이, 日서 히트상품 예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정상흔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 일본 드라마 촬영중 십자가 목걸이를 착용해 히트상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17일 일본 산케이스포츠 인터넷판에 따르면,  최지우 가 직접 디자인 선정에 참여한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일본 TBS 드라마 ‘윤무곡-론도’를 촬영중이다.

극중 최지우가 맡은 유나는 목걸이에 손을 대는 버릇이 있는데 이 설정이 향후 극전개의 중요한 단서가 될 예정. 즉 이 목걸이는 극 전개의 핵심인 셈이다.

이 목걸이는 인기 브랜드 ‘사만사 티아라’의 제품. 최지우는 목걸이에 달린 십자가 색깔과 보석을 직접 선택했다.

사만사 티아라 측은 이 십자가 목걸이를 ‘R 바이 사만사 티아라’(R by Samantha Tiara)라는 제품명을 붙여 드라마 시작 후 발매할 계획이다. 일본에서 상한가를 치고 있는 최지우의 인기를 제품판매에 적극 활용해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새달 15일 첫방송되는 ‘윤무곡’은 한ㆍ일 남녀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의 다케노우치 유타카가 최지우의 상대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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