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한국-일본 넘나들며 스크린-드라마 흥행 퀸 도전


최지우가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스크린과 드라마에서 흥행 퀸에 도전할 예정이다.

최지우는 일본 TBS 방송국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윤무곡-론도' 촬영을 시작하며 일본 전역에 연일 화제를 불러 모으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주관 제작사인 TBS 방송국 주최 윤무곡 제작 발표회를 가지며 일본 전 매체들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으며 단연 최고 한류 스타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 이미 일본에서는  최지우  주연의 윤무곡-론도의 제작 전부터 흥행을 어느 정도 확신할 정도로 최지우에 대한 흥행 기대를 갖고 있다.

최지우는 이번 일본 드라마 출연을 위해 일본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일본 내 드라마 흥행을 어느 정도 확신하고 있는 상태.

일본에서는 드라마 그리고 한국에서는 내년 초 개봉할 영화 ‘연리지’로 국내 팬들과 스크린에서 만날 전망이다.

최지우는 국내에서도 상당수 많은 팬들이 보고 싶은 영화로 ‘연리지’를 꼽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어 한국과 일본 내에서 거의 비슷한 시기에 스크린과 드라마를 통해 큰 흥행을 불러 모을 전망이다.

또한 최지우는 일본 드라마를 통해 한국 배우로서의 위상을 떨칠 예정이며 국내에서도 내년 첫 스크린 흥행 스타트를 끊을 지 큰 관심을 받고 있어 그녀의 향후 행보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19일 오후 일본 도쿄 세룰리앙 타워 도쿄 호텔에서 열린 일본 TBS 창사 50주년 기념 드라마 `윤무곡`의 제작 발표회에 참가. 이 자리에는 실종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일본에 온 최유나 역의 최지우 외에도 그녀와 호흡을 맞출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의 다케노우치 유타카, 그리고 신현준 이정현 등이 참석했다.

최지우는 200여명의 일본 취재진이 참석한 제작 발표회에서 "일본 내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작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지우는 이어 상대 배우인 다케노우치 유타카에 대해 "카리스카 넘치는 연기파 배우"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다케노우치 유타카는 "최지우씨는 주위를 배려할 줄 아는 꼼꼼한 배우"라고 화답했다.

‘지우히메’ 호칭을 들을 만큼 일본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는 최지우가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최고의 여배우로, 그녀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사진출처: TBS


서민기 기자/ master@reviewstar.net


‘지우히메’ 식당 아가씨로…



TBS 한·일 합작 ‘윤무곡’ 제작발표회 기대가 큰 드라마에참여해 영광이에요.
훌륭한 작품이 나오리라 믿어요. ‘지우히메’ 최지우와 일본의 미남스타 다케노우치 유타카가
주연을 맡은 TBS 한·일 합작 드라마 ‘윤무곡(輪舞曲)-론도’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일본 도쿄 타워도큐 호텔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장에는 두 배우를 비롯해 신현준·이정현 등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 14명이 참가했으며 3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지난달부터 일본에 체류하며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최지우는 드라마에서 여동생과 일본으로 건너가 한국 식당을 운영하는 억척녀 역할을 맡았다.
“기대가 큰 드라마에 참여해 영광이에요. 부담과 걱정이 많지만 좋은 스태프와 파트너 다케노우치 유타카, 한국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신현준, 이정현이 든든히 버티고 있어 훌륭한 작품이 나오리라 믿어요.” 최지우와 사랑을 주고받는 유타카는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며 “최지우로부터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친근함을 표시했다.
‘윤무곡’에서 신현준은 신비한 느낌이 나는 한국 마피아로 등장하며, 이정현은 심장병을 앓는 최지우의 고집 센 여동생으로 출연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지우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지우에 대한 TBS의 기대가 무척 크고, 최지우 역시 드라마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고 귀띔했다.
11부작인 ‘윤무곡-론도’는 내년 1월15일 오후 9시 TBS 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goodlis@metroseoul.co.kr(용원중)

댓글 '1'

김문형

2005.12.21 22:35:15

눈물을 머금은 지우씨의 모습이 눈부시게 아름다워요.
모든분들이 지우씨의 매력에 쏙 빠지신거 같네요.
지우씨 화이팅!! 윤무곡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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