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티 지우 경미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아시다시피 저희 전남지방은 정말 눈이 많이 내린12월이었거든요.
학교가 파묻히는 줄 알았답니다.
아이들도 무지 지겨워(?)하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다행히 저희 집은 아무런 피해가 없었어요.
혹시라도 피해입으신 우리 스타지우가족님들은
얼른 복구가 되시구.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타지우에 왔더니
반가운 기사가있네요. 김해숙님이 울 지우언니 칭찬하는거요.
예전에도 이런 잡지 인터뷰가있었죠.
예쁜 후배라구요 ㅎㅎ
정말 기분좋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우언니가 지금은 한국에있는거죠?
같은 하늘아래 있다니 ㅎㅎ 기뻐라~
가족들과 함께 연말연시 잘보내시구.
내년엔 더욱더 이쁜모습.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기대되는 2006년이에요. 그쵸..?^^

저두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한해에요.
일단 대학원서를 썼으니 합격해서 멋진 대학생이 됐으면 좋겠구요.
아직 완전한 사회인은 아니겠지만.
제가 백화점 아르바이트를하게됐어요
판매원으로 일할거같은데요.
며칠전 5시간이나 알바교육을받고;; 힘들었습니다.ㅠ
연락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하던데~ 사실 저도 좋아요^^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두 스스로 돈을 벌어본다는게
정말 뜻깊은 경험이 될거같아요///

우리 스타지우가족님들도.
2006년 한해에는
더욱 기분좋은 일들만 가득하는 한해되시구요.
건강하시구요! 스타지우 안에서 행복하세요~^^*

지우언니 홧팅! 스타지우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