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리운 그녀,,,

조회 수 3145 2005.12.31 19:39:31
애플


문득 생각해보니 두번째 방문이네요.

전 외근 나간 직원 기둘리고 있는 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송구영신을 위해 바다로 가거나 산으로 가거나 아니면 집으로 가거나 ,,,,,,

지우씨도 일본에서 집으로 가셨다는 기사를 보니 저도 얼렁 집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우씨의 절절한 멜로영화 '연리지'가 무척이나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아름다은 날들'과 '겨울연가' 때문에  거의 폐인이 되다시피했던 기억들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어떤 드라마를 봐도 '아날'과 '결연'의 그 가슴 아픈 감정들을 느낄 수가 없어서

조금은 심심한 요즘입니다.

미친듯 일하다가도 문득 그녀가 그리워 스타지우를 찾아옵니다.

나에겐 늘 그리운 그녀입니다.

무척이나 팍팍한 일상을 잊게 해줄 그녀의 눈물 한 방울이 그립습니다.





댓글 '2'

ㅇㅇ

2005.12.31 20:44:44

애플님 글을 보면서 끄덕거리고 있는중.. 심히 공감합니다...

코스

2005.12.31 22:56:07

애플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날들,겨울연가..정말.우리들에게는 소중한 작품들이지요.
애플님...내년에도 지우님이 많이 그리울땐 스타지우 안에서 행복하세요~
그럼,한해를 보내는 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좋은날만 가득하시고..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57 ★지우언니 투표해주세요★ [3] 성희 2004-02-02 3069
456 "천국의 계단" 때문에 <?>... [7] 꿈꾸는요셉 2004-02-03 3069
455 19회를 기다리며... [3] 꿈꾸는요셉 2004-02-04 3069
454 종영 앞둔 ‘천국의 계단’ 시청률 42.6% 눈팅1 2004-02-05 3069
453 ″```°³о☆20회 스키장 럽스토리 씬´```°³о☆ 뽀유^^* 2004-02-11 3069
452 지우씨 영화 방송시간입니다. [3] 이미정 2004-02-13 3069
451 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1] ○ⓔ뿐어키○ 2004-02-15 3069
450 You deserve all the best in the world! imel 2004-02-18 3069
449 우리 악수할까요? [9] 유포니 2004-02-18 3069
448 스타지우엔 글잘쓰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세요^^ [11] sunnyday 2004-02-19 3069
447 지우언니 때문에... [7] sunnyday 2004-02-22 3069
446 하............. 오늘도 이 패이지로 시작하며.......... [4] 터미네이터 2004-02-23 3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