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조회 수 3118 2006.01.07 15:42:22
잠시 객
워즈워드(Wordsworth, William)

무지개

하늘의 무지개 바라보면
내 마음 뛰노나니,
나 어려서 그러하였고
어른 된 지금도 그러하거늘
나 늙어서도 그러할지어다
아니면 이제라도 나의 목숨 거두어 가소서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원하노니 내 생애의 하루하루가
천성의 경건한 마음으로 이어질진저

((횡설수설
어떤 사람이든 마음 속의 무지개를 가지고
살아가죠.
그것이 어디에 있든 가진 그 마음만큼은
변함 없도록 해요...

댓글 '2'

달맞이꽃

2006.01.07 16:20:07

잠시객님 오랜만입니다
컴때문에 한동안 뜸했드랬어요
여전히 반가운 님들의 흔적에 행복하네요 ..후후~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특별한 인연의 우리들 ...지우님과 함게
초심의 애틋했던 그 마음 잊지말고 영원히 함게 하기로 해요
잠시객님 새해인사가 늦었군요
건겅하시구요 ...새헤엔 좋은 일들이 함게 하기를 기원드려요^^

ㅇㅇ

2006.01.07 20:48:59

객님... 방가워요 ^^ㅋ

지우씨를 보면 마음이 설레고... 첨 인연이 닿은 때부터..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테니... 제게 무지갠 지우씬가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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