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히메 효과’ 日TV 싱글벙글
[스포츠칸 2006-01-18 21:33]
“최지우 총 시청률은 86%!”
‘지우히메 효과’에 일본TV가 싱글벙글이다.
일본언론에 따르면 최지우가 나오는 프로그램마다 시청률이 폭등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최지우가 출연한 일본 TBS 드라마 ‘윤무곡’은 지난 15일 첫방송부터 2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앞서 최지우가 드라마 홍보를 위해 출연한 쇼프로그램 ‘임금님의 브런치’는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최지우와 다케노우치 유타카의 드라마 촬영장면이 방송되는 순간은 14.7%까지 뛰어올랐다. 같은 날 방송된 인터뷰 프로그램 ‘브로드캐스터’는 최지우의 인터뷰가 방송되는 코너에서 평균 24.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시간대의 프로그램이 시청률 20%를 넘은 것은 무려 3년만에 처음 있는 일로, 최지우 효과를 톡톡히 본 셈이다. 이에 대해 ‘데일리스포츠’는 “13~15일까지 최지우가 출연한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모두 합하면 무려 86.1%가 된다”라며 “‘지우히메’ 효과로 TBS가 안방의 화제를 독점했다”고 평했다.
최지우가 출연하는 TBS제작 일본드라마 ‘윤무곡’은 사라진 아버지를 찾아 일본으로 건너온 한국여인 유나와 야쿠자로 위장한 경찰 다케노우치 유타카의 멜로를 그린 드라마다. 첫회를 높은 시청률로 장식한 이 드라마는 모두 11부작으로 오는 5월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이종원기자 higher@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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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총 시청률은 86%!”
‘지우히메 효과’에 일본TV가 싱글벙글이다.
일본언론에 따르면 최지우가 나오는 프로그램마다 시청률이 폭등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최지우가 출연한 일본 TBS 드라마 ‘윤무곡’은 지난 15일 첫방송부터 2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앞서 최지우가 드라마 홍보를 위해 출연한 쇼프로그램 ‘임금님의 브런치’는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최지우와 다케노우치 유타카의 드라마 촬영장면이 방송되는 순간은 14.7%까지 뛰어올랐다. 같은 날 방송된 인터뷰 프로그램 ‘브로드캐스터’는 최지우의 인터뷰가 방송되는 코너에서 평균 24.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시간대의 프로그램이 시청률 20%를 넘은 것은 무려 3년만에 처음 있는 일로, 최지우 효과를 톡톡히 본 셈이다. 이에 대해 ‘데일리스포츠’는 “13~15일까지 최지우가 출연한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모두 합하면 무려 86.1%가 된다”라며 “‘지우히메’ 효과로 TBS가 안방의 화제를 독점했다”고 평했다.
최지우가 출연하는 TBS제작 일본드라마 ‘윤무곡’은 사라진 아버지를 찾아 일본으로 건너온 한국여인 유나와 야쿠자로 위장한 경찰 다케노우치 유타카의 멜로를 그린 드라마다. 첫회를 높은 시청률로 장식한 이 드라마는 모두 11부작으로 오는 5월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이종원기자 higher@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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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언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