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여왕' 최지우 '또 다시 홍콩 눈물바다로'
[스포츠서울 2006-01-20 22:38]
[스포테인먼트 | 임지범기자] '눈물공주' 최지우가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재방영으로 또 한번 홍콩 전역을 눈물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홍콩의 일간지 밍바오(明報)는 "최지우가 주연한 드라마 '천국의 계단'이 오는 21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연속 방영돼 중국 시청자들의 눈물 최루탄을 터뜨릴 것"이라고 20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어 "홍콩의 페이추이(翡翠)방송국이 재방영하는 '천국의 계단'은 좋은 작품이기에 100번 방영한다 해도 진부하지 않은 또 다른 재미를 맛보게 될 것"이라며 "첫 방영 때 드라마를 보고 눈물샘이 말라버렸다고 생각한 시청자들도 다시 드라마를 보게되면 또 울게 될 것"이라고 중국 특유의 과장법을 써가며 작품을 추켜세웠다.
'밍바오'는 덧붙여 "'천국의 계단'은 한류 드라마 가운데서도 최루성이 짙은 멜로물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yjb81@sportsseoul.com
[사진=김용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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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테인먼트 | 임지범기자] '눈물공주' 최지우가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재방영으로 또 한번 홍콩 전역을 눈물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홍콩의 일간지 밍바오(明報)는 "최지우가 주연한 드라마 '천국의 계단'이 오는 21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연속 방영돼 중국 시청자들의 눈물 최루탄을 터뜨릴 것"이라고 20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어 "홍콩의 페이추이(翡翠)방송국이 재방영하는 '천국의 계단'은 좋은 작품이기에 100번 방영한다 해도 진부하지 않은 또 다른 재미를 맛보게 될 것"이라며 "첫 방영 때 드라마를 보고 눈물샘이 말라버렸다고 생각한 시청자들도 다시 드라마를 보게되면 또 울게 될 것"이라고 중국 특유의 과장법을 써가며 작품을 추켜세웠다.
'밍바오'는 덧붙여 "'천국의 계단'은 한류 드라마 가운데서도 최루성이 짙은 멜로물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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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용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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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식을 줄 모르는 열기!
좋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