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홍콩 방문 중 언론에 '윤무곡' 감흥 전해
[스포츠서울 2006-01-27 14:02]
[스포테인먼트 | 임지범기자] '윤무곡 흥행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와 배우들 덕분이다!' 지난 16일 3박 4일의 일정으로 홍콩을 방문했던 최지우가 타이완 언론 'TVBS신원(TVBS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T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윤무곡-론도'에 대한 감흥을 밝혔다. 최지우는 "처음에는 약간 걱정도 됐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반응을 얻어 다행이다. 촬영장 분위기가 워낙 가족같았고 함께 연기하는 파트너 다케노우치 유타카도 명성에 걸맞는 연기력을 선보여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 것 같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또 인터뷰에서 일본 촬영 도중 배운 일본어 몇 마디를 선보이기도 했다. 신문은 "최지우가 외국어 능력 외에 노래 실력도 상당했다. 한류스타로 아시아에서 널리 사랑받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며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온화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외모 둘 중 한 가지를 골라보라는 다소 난감한 질문에는 "뭘 선택해야 좋을까요? 두 개 다 갖고 싶은데 그건 안될까요?"라며 특유의 애교스런 미소로 곤란한 상황을 빠져나왔다. 최지우가 출연한 TBS 창사 50주년 특집 드라마 '윤무곡'은 현재 일본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yjb81@sportsseoul.com
[사진=김용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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