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사랑할수 있을까요~~~??

조회 수 3205 2006.01.31 16:08:50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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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달맞이꽃

2006.01.31 16:34:55

우리 프랭카드 들고 일본으로 날아갈가요 ?
사랑하게 해 주세요.....지발 ..이러면서요 ㅎ
데모 그거이 함 해봅시다요 ..후후~
유나와 쇼의 사랑을 기둘르는 국경을 초월한 시청자들을 냉정하게
외면은 안 하리라 봅니다만 ...글쎄 올시다 ..그 분들 맘이라서요
유나 쇼 ..사랑하는것도 희망사항이지만 지우씨 씬이나 많아 졌음 하는 바람만 듭니다
3회 보고 쪼매 실망했거든요 ..후후~
코스님과 우리의 소망을 담아 ..유나 화이팅~!!! 윤무곡 화이팅~!!

론도화이팅

2006.01.31 16:59:51

저도 유나와 쇼의 러브스토리 많이 나왔으면 간절한 바램입니다.
앞으로 많은 이야기가 남아있으므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4회예고편을 보니 유나와 쇼 데이트(?) 장면도 나오죠...^^ 흐뭇 흐뭇)

즐거운 오후 되시길...

지우이뽀

2006.01.31 17:00:27

두 사람의 사랑을 간절히 원하면서도
윤아를 두고 쇼와 김영재가 줄달리기 하는 모습도 보고싶어요.
오늘 신현준씨 기사 보니 최지우의 사랑을 얻으려는 성공한 사업가로 나온다고
하던데 밀고 땡기는게 있어야 더 재미있을듯...
지금의 쇼라면 김영재한테 윤아를 뺏길듯 너무 소극적이라서..
어찌되었든지 지우씨의 분량이 더 많이 나와야 재미있을 것 같아요.
코스님..두사람이 사랑하기에는 질투의 세력이 많아서
쪼금 힘들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극복하고 국경을 넘는 사랑을 하지 않을까요?

스테비아

2006.01.31 20:40:48

선 굵은 누아르적인 드라마라 남편도 관심있게 잘 보고 있답니다. 그냥 단순한 멜러물이었다면 우리 남편 관심도 없었을 거예요. 자기도 흥미를 느끼니까 다운도 잘 받아주고 같이 재미있게 잘 보고 있네요. 45분이 너무 짧게 느껴질 만큼 아주 흥미진진 재미있어요. 중학생인 딸도 아주 재밌다네요. 지우씨 분량이 좀더 많아지면 좋겠지만... 그래도 여주인공으로서의 존재감은 확실하게 느껴진답니다. 앞으로 더 늘어날 거 같아요. 지우씨 화이팅~~~!! 론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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