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14회(1부)

조회 수 3091 2006.02.02 23:36:31
코스
.

댓글 '3'

2006.02.03 02:18:20

유진씨! 이 선물이 언제 유진씨에게 전해질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그땐 제가 한국에 없을 거에요. 이 선물이 유진씨한테 짐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도저히 그냥 가진 못하겠더군요.준상이처럼 테이프에 녹음해서 주지는 못하지만 선물하고 싶었어요.행복하세요.





준상아, 못 알아봐서 미안해......




유진아, 유진아...내가 예전에 유진씨를 이렇게 불렀나요?유진아..
유진아.....그런데 나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유진씨가 그토록 그리워하는
강준상은 나이면서도 동시에 내가 아닙니다.함께 했던 추억을 잃어버렸다면 내가 강준상이어도 그건 단지 텅 빈 이름에 지나지 않기 때문 입니다...미안해요..하지만..
기억하지 못하는 내 지난 속에 당신이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진심으로...진심으로...


그래 좋아 준상이, 나 구하려다가 저렇게 돼서 너무 좋아.바보같이 준상인 줄도 모르고 상처만 줬는데 이렇게라도 준상일 찾아서 너무 좋아. 이렇게 말하니까 좋으니? 이젠 됐지...

달맞이꽃

2006.02.03 10:43:50

준상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떠나려하는 준상이의 마음....
유진이를 그렇게 사랑하면서도 떠나야하는 그 마음을 알면서도
내가 너무 힘들어서 정말로헤아려 주기 싫었습니다..
넘 슬퍼서 넘 안타까워서 유진이가 준상이가 넘 답답해서요..후후~
결국은 나의 뜻대로 되긴 했지만 ....그들은 다시 만났는데
앞으로 전개되는 유진이 준상이의 사랑을 생각하면 행복해 할수는 없군요
물론 그들이 행복할때는 세상이만사 부러울게 없었지만 .....
코스님.... 달콤한 겨울연가 류님의 노래가 아침을 잔잔하게 만들어주네요
보고싶고 듣고 싶은걸 맘대로 보고 들을수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인것 같아요
고마워요..오늘도^ㅎ

sumi

2006.02.03 21:01:16

いつも冬そなを愉しみに見ています。これからも宜しくお願いします。
何度トライしても字が大きくなり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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