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와 다케노우치, 日시청자 '최고다 !'
[마이데일리 2006-02-06 10:25]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일본 TBS의 창사 50주년 기념드라마인 '윤무곡(輪舞曲)-론도'가 방송횟수를 거듭할수록 흥미롭게 전개돼 일본 시청자의 반응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최지우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와 일본 방송사 TBS가 공동제작한 야심작 '윤무곡-론도'는 모두 11부작으로 5일 밤 4회가 전파를 탔다. 특히 이 회에는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일본에 와 한국음식점을 연 최윤아(최지우)와 아버지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아시아를 무대로 활동하는 마피아 조직에 잠입한 형사 쇼우(다케노우치 유카타)가 첫 데이트를 하는 내용이 방송되어 주목을 받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자상가인 아키하바라에 물건을 사러 가는 윤아를 걱정해 함께 따라 나선 쇼우는 윤아가 선물한 한국어교재를 찾아가면서 조금씩 마음이 끌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리고, 작품 후반부에서 윤아의 아버지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추적중 마피아 조직 '센쿠'의 함정에 빠져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는데, 윤아는 두번째 데이트를 하는 도중 쇼우를 좋아하는 마피아 보스의 딸로부터 쇼우가 '센쿠'의 조직원임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시기와 질투, 그리고 반전의 러브 스토리. 경찰과 마피아 조직 사이의 팽팽한 긴장과 치열한 두뇌싸움 등 드라마 '윤무곡-론도'에 심취한 시청자들은 하드보일드적 드라마라는 평가와 함께 '최고다', '빨려들어간다', '감동적이다', 그리고 '걸작이다' 등의 의견을 공식 홈피의 게시판에 속속 올리고 있다.
[서로의 존재를 의식하며 사랑에 빠지기 시작하는 주인공 최지우와 다케노우치(위). 아키하바라에서의 첫번째 데이트 장면(아래). 사진 = TBS]
최지우 주연 '윤무곡', 日드라마 월간시청률 3위
[스타뉴스 2006-02-06 09:50]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도쿄(일본)=이규창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한·일 합작드라마 '윤무곡-론도'가 월간시청률 8위를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일본 비디오리서치가 집계한 월간 시청률표(12월23일~1월22일)에 따르면 '윤무곡'의 15일 첫 회 방송분이 20%의 시청률로 전체 8위에 올랐다.
인기그룹 SMAP의 멤버 가토리 신고가 주연을 맡은 후지TV 드라마 '서유기'가 29.2%로(1월9일) 전체 1위에 랭크됐으며, 2위 역시 SMAP 멤버들이 진행을 맡은 후지TV의 쇼 프로그램 'SMAP X SMAP'(1월16일)가 차지했다.
이어 1월15일 22.7%의 시청률을 기록한 NHK의 대하드라마 '공명의 갈림길'(功名が)이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윤무곡'은 전체 순위에서는 8위를 기록했지만, 드라마 중에서는 '서유기'와 '공명의 갈림길'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사진 = 도쿄 하라주쿠 번화가에 설치된 '윤무곡'의 광고물>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마이데일리 2006-02-06 10:25]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일본 TBS의 창사 50주년 기념드라마인 '윤무곡(輪舞曲)-론도'가 방송횟수를 거듭할수록 흥미롭게 전개돼 일본 시청자의 반응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최지우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와 일본 방송사 TBS가 공동제작한 야심작 '윤무곡-론도'는 모두 11부작으로 5일 밤 4회가 전파를 탔다. 특히 이 회에는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일본에 와 한국음식점을 연 최윤아(최지우)와 아버지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아시아를 무대로 활동하는 마피아 조직에 잠입한 형사 쇼우(다케노우치 유카타)가 첫 데이트를 하는 내용이 방송되어 주목을 받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자상가인 아키하바라에 물건을 사러 가는 윤아를 걱정해 함께 따라 나선 쇼우는 윤아가 선물한 한국어교재를 찾아가면서 조금씩 마음이 끌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리고, 작품 후반부에서 윤아의 아버지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추적중 마피아 조직 '센쿠'의 함정에 빠져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는데, 윤아는 두번째 데이트를 하는 도중 쇼우를 좋아하는 마피아 보스의 딸로부터 쇼우가 '센쿠'의 조직원임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시기와 질투, 그리고 반전의 러브 스토리. 경찰과 마피아 조직 사이의 팽팽한 긴장과 치열한 두뇌싸움 등 드라마 '윤무곡-론도'에 심취한 시청자들은 하드보일드적 드라마라는 평가와 함께 '최고다', '빨려들어간다', '감동적이다', 그리고 '걸작이다' 등의 의견을 공식 홈피의 게시판에 속속 올리고 있다.
[서로의 존재를 의식하며 사랑에 빠지기 시작하는 주인공 최지우와 다케노우치(위). 아키하바라에서의 첫번째 데이트 장면(아래). 사진 = TBS]
최지우 주연 '윤무곡', 日드라마 월간시청률 3위
[스타뉴스 2006-02-06 09:50]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도쿄(일본)=이규창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한·일 합작드라마 '윤무곡-론도'가 월간시청률 8위를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일본 비디오리서치가 집계한 월간 시청률표(12월23일~1월22일)에 따르면 '윤무곡'의 15일 첫 회 방송분이 20%의 시청률로 전체 8위에 올랐다.
인기그룹 SMAP의 멤버 가토리 신고가 주연을 맡은 후지TV 드라마 '서유기'가 29.2%로(1월9일) 전체 1위에 랭크됐으며, 2위 역시 SMAP 멤버들이 진행을 맡은 후지TV의 쇼 프로그램 'SMAP X SMAP'(1월16일)가 차지했다.
이어 1월15일 22.7%의 시청률을 기록한 NHK의 대하드라마 '공명의 갈림길'(功名が)이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윤무곡'은 전체 순위에서는 8위를 기록했지만, 드라마 중에서는 '서유기'와 '공명의 갈림길'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사진 = 도쿄 하라주쿠 번화가에 설치된 '윤무곡'의 광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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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눈팅팬
유짱님... 님 속상하게 하려는 마음은 아닙니다만... 최근에 윤무곡으로 유짱과 지우씨가 연기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서 그냥 아무 뜻없이 하신 말씀이겠지만.. 이제껏 출연한 드라마마다 지우씨가 상대남배우와 잘 어울려서 그냥 님처럼 농담이나 진심에서든 드라마마다 님처럼 본인들의 생각들을 써온글들이 지우안티들의 공격의 빌미가 되면서 지우팬들은 상대남배우와 드라마 할때마다 엮는다는 조롱을 들어왔어요... 그러니 생각이 그렇더래도 조심하자는 뜻으로 그리고 오랫동안 지우팬하신분들은 그런 사정을 알기에 그냥 드라마로만 응원하자는 거예요.. 그러니 위에 팬님 말씀처럼 두 분의 사생활은 두 분에게 맡기고 우리팬들은 그냥 응원하자는 얘기입니다..
오래된팬
저두 위 눈팅팬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지우님 아끼고 보호하는 맘에서 그러는거니까요..유짱님 너무 서운해 마세요.
지우님이 어느 작품에 나오든 상대배우와 어울림이 좋습니다.^^..근데 거기서만 머무면 되는데..더 나아가길 바라시는 분들(일명 커플팬들..;;..이라고 안티들은 그러더군요)이 계시는데..그걸 안티들은 꼬투리 잡아서 두고두고 뒷말을 하더군요. 한두버도 아니고..그래서 안티들에게 그런 빌미를 제공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노파심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냥 드라마상에서 유나와 쇼의 해피엔딩을 바랬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 시청률 올라서 기분도 좋은데 앞으로 어떠한 스토리가 펼쳐질지 더 기대되네요..계속 상승해서 마지막에 대박 올리길 바랍니다.^^
지우님 아끼고 보호하는 맘에서 그러는거니까요..유짱님 너무 서운해 마세요.
지우님이 어느 작품에 나오든 상대배우와 어울림이 좋습니다.^^..근데 거기서만 머무면 되는데..더 나아가길 바라시는 분들(일명 커플팬들..;;..이라고 안티들은 그러더군요)이 계시는데..그걸 안티들은 꼬투리 잡아서 두고두고 뒷말을 하더군요. 한두버도 아니고..그래서 안티들에게 그런 빌미를 제공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노파심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냥 드라마상에서 유나와 쇼의 해피엔딩을 바랬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 시청률 올라서 기분도 좋은데 앞으로 어떠한 스토리가 펼쳐질지 더 기대되네요..계속 상승해서 마지막에 대박 올리길 바랍니다.^^
코스
위에 님들의 댓글을 보면서....한참을 웃었답니다...ㅋㅋ
근데요...유타카님..작은 동선 하나 움직이는 것 조차도 자연스럽게 연기를 하시는 것을 보고 유타카님의 대단한 연기력에 매번 감탄을 합니다.
유타카님...중후하고,잔잔한 카리스마와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울 지우님 하고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으로 막상막하의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저는 3번째 볼때에는 두분의 연기력을 비교해 가면서 보고 있답니다.
멜로드라마에서 두 주인공에게 진짜루..연인이였으면 하는 바램을 느끼게 해줬다면, 두분 연기력과 화학반응으로 팬들을 작품안으로 끌어들인거니까...
두분 파워가 대단한거죠..^^
앞으로 윤무곡을 자신만의 상상으로 좀 더 설레이는 마음으로 즐기게
될 것 같은데요. 지금 코스처럼요... 헤~^^
암튼 지우님 작품이 들어갈때마다 볼수있는 댓글이지만...
님들 댓글이 넘 잼있습니다.~~
그나저나...유나와 쇼의 알콩달콩한 사랑이 더 보고싶은데..
5회 예고편을 보니...울 유나가 화난 것 같아..걱정이네요..
두사람 사랑을 좀 하래니까...그 작가님...참..맘에 안들어요~^^;;
근데요...유타카님..작은 동선 하나 움직이는 것 조차도 자연스럽게 연기를 하시는 것을 보고 유타카님의 대단한 연기력에 매번 감탄을 합니다.
유타카님...중후하고,잔잔한 카리스마와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울 지우님 하고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으로 막상막하의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저는 3번째 볼때에는 두분의 연기력을 비교해 가면서 보고 있답니다.
멜로드라마에서 두 주인공에게 진짜루..연인이였으면 하는 바램을 느끼게 해줬다면, 두분 연기력과 화학반응으로 팬들을 작품안으로 끌어들인거니까...
두분 파워가 대단한거죠..^^
앞으로 윤무곡을 자신만의 상상으로 좀 더 설레이는 마음으로 즐기게
될 것 같은데요. 지금 코스처럼요... 헤~^^
암튼 지우님 작품이 들어갈때마다 볼수있는 댓글이지만...
님들 댓글이 넘 잼있습니다.~~
그나저나...유나와 쇼의 알콩달콩한 사랑이 더 보고싶은데..
5회 예고편을 보니...울 유나가 화난 것 같아..걱정이네요..
두사람 사랑을 좀 하래니까...그 작가님...참..맘에 안들어요~^^;;
1~3회 보다 제일 좋았던거 같은데...올랐겠죠?
아시는 분,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