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윤무곡', 日 현지반응 직접 들어보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도쿄(일본)=이규창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가 출연중인 일본 TBS 드라마 '윤무곡-론도'(輪舞曲?ロンド)에 대해 국내외의 관심이 뜨겁다. 한국 배우의 일본 드라마 출연이 처음은 아니지만 정상급 한류스타가 한국 드라마가 아닌 현지 드라마에 직접 출연한 것은 '한류의 전환점'을 맞아 적지 않은 의미를 갖는다.

TBS TV가 방송 50주년 특별기획으로 마련한 이 드라마에서 최지우는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일본에 와서 한국음식점을 시작한 최윤아 역으로 출연해, 마피아 조직에 잠입중인 비밀수사관 쇼우 역의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지난달 15일 첫 회 방송분이 20%의 높은 시청률로 월간 시청률(12월23일~1월22일) 드라마 부문 3위를 기록하는(비디오리서치) 등 화제 속에 시작한 '윤무곡-론도'는 같은 달 29일 15.1%까지 시청률이 떨어져 의구심을 낳기도 했다. 이에 대한 일본 현지의 반응을 직접 들어봤다.

◇ 시청자들 "젊은층 겨냥한 복잡한 극 전개.. 최지우 '겨울연가' 때와 달라"

외국계 영화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마사미(34)씨는 "'겨울연가'의 팬은 아니지만 최지우가 그 드라마로 얻은 인기와 지명도는 대단하다"며 "그러나 '겨울연가'는 단순한 구조에 오직 배우와 그들의 로맨스를 보기 위한 드라마였다면, '론도'는 한·일 배우의 비중도 비슷하고 배우보다 스토리에 무게를 두고 있어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주로 20~30대 젊은 여성 시청자들이 '론도'를 좋아한다. 로맨스보다 복잡하고 두뇌게임을 요하는 스토리가 마음에 든 것 같다"며 "나이 든 여성들도 같이 볼 수 있는 드라마이다. 시청률이 떨어졌다고 하니 납득하기 어렵지만, 이제 시작이니 갈수록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40대 여성은 "난 '겨울연가'를 보고 최지우의 팬이 됐다. 솔직히 기대했던 모습은 아니지만 드라마가 재미있어 계속 보고있다"며 "요즘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토리지만 중년 여성들에겐 조금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본의 시청자들은 '윤무곡-론도'가 젊은 시청자 취향에 맞춰서 제작됐으며, 최지우의 극중 캐릭터를 '겨울연가'와 연관지어 받아들이지 않는 듯 했다. 이 같은 반응은 이 드라마의 홈페이지 게시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야스코라는 이름의 여성은 "이 드라마에서 최지우씨가 굉장히 아름답게 비춰지지 않는다는 의견에 동감이다. 조명은 어쩔 수 없어도 카메라는 지우씨가 아름답게 나오는 앵글을 발견해줬으면 좋겠다"며 "지우씨의 확고부동한 팬이지만, 상냥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고 싶다"며 '겨울연가'에서 유진을 연기했던 모습과 비교했다.

또 야스라는 이름의 중년 남성은 "종래의 지우씨가 연기한 주인공이라면 이후 슬픔에 머물면서 쇼우를 잊으려 살겠지만, 유나는 유진과 다르다"며 "이후 드라마의 줄거리가 궁금해진다. 유나가 ('겨울연가'와 같이) 슬퍼하고만 있지 않기를 바란다"고 시청소감을 밝혔다.

◇ 방송 관계자 "일부 '무간도'와 비슷하다 지적도"

일본의 방송사들은 터무니 없이 가격이 상승한 한국 드라마를 수입하기보다 '한류스타'를 직접 캐스팅해 드라마를 제작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추세다. 또한 한류 콘텐츠를 수입하던 수입사와 투자사들 역시 공동 제작 등을 통해 더욱 일본 수요자의 기호에 맞는 드라마를 제작하도록 한국 측에 영향을 미친다.

'윤무곡-론도'와 '천국의 나무'는 이 같은 일본의 방향 전환의 첫 결과물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일본 케이블방송사에서 프로듀서로 근무중인 방송 관계자로부터 의견을 들었다.

30대 초반 남성인 이 관계자는 "'윤무곡-론도'에 대해 방송 전부터 관심이 많았고 상당한 화제를 모았다. 최지우 뿐만 아니라 다케노우치 유타카의 출연 역시 큰 비중을 차지했다"며 "특히 방송사들은 한류스타를 직접 캐스팅했을 때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첫 회 20% 시청률에서 3회 15%대로 시청률이 하향세를 기록중인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이 관계자는 "시청률이 하향세를 기록하고 관심도 줄어들고 있다. 이는 스토리가 다소 설득력이 떨어지고 흡인력이 부족해서다"며 "또한 일부에서는 영화 '무간도'와 흡사하다는 표절 논란도 일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찰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그 조직에 위장침투하고 그로 인해 갈등을 겪게 되는 내용이 영화 '무간도'와 흡사하다는 것. 이 관계자는 드라마의 흡인력을 저해하는 이유로 범죄수사물의 요소와 남녀주인공들의 로맨스의 조합이 엇박자를 낸다고 지적했으며, 이 또한 표절 논란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시비거리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 주인공들의 고정팬과 드라마 팬들의 상승효과.. 전망은 장밋빛

드라마 '윤무곡-론도'은 TBS가 '한류스타' 최지우를 승부수로 선택해 야심차게 준비한 데다 주말 황금시간대에 방송되는 만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첫 회 20%라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냈지만, 이후 연이은 시청률 하락이 방송 관계자들에게는 '기대 이하'라는 반응을 이끌어 냈다.

그러나 이 드라마의 전망은 밝다. 최지우와 다케노우치 유타카 등 주연 배우들의 고정 팬들과 더불어 드라마의 이후 스토리에 대해 궁금증을 나타내는 드라마 팬들도 다수 생겼다. 심지어 일본의 트렌디한 드라마를 선호하는 젊은 시청자들은 물론, 감성적인 한국의 옛 드라마를 선호하는 중년 여성들까지 한 데 아우르고 있다.

"어쩌면 '윤무곡-론도'의 붐은 이미 끝났는지도 모른다"는 일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만난 시청자들은 "계속해서 인기를 얻을 것"이라며 장밋빛 전망을 내놓았다.

또한 최지우가 극중 한국식당 '자매'를 통해 선보이는 음식을 비롯해 현재 한국인의 서민적인 일상 생활과 문화를 일본에 알리는 것은, 이 드라마가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이다. '대장금'의 인기요인을 베낀 것이라는 냉소도 있지만 최근 한국 드라마에서 사라지고 있는 '한국적인 것'을 오히려 일본 드라마에서 조명하고 있는 것.

그러나 극중 히데 역의 남자배우 사토 류타가 다케노우치 유타카에게 '형'이라는 호칭 대신 '오빠'라고 부르는 것 등 한국에 대해 시청자들이 오해할 수 있는 여지도 있어 '옥의 티'가 되고 있다.

<사진 1 - 도쿄 하라주쿠 도심에 설치된 '윤무곡-론도'의 광고판. 사진 2 - '윤무곡-론도'의 주인공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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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이규창 기자





우리, 최지우 日 드라마 M/V로 日진출!
2006년 2월 8일 (수) 09:15   스타다큐



모델 우리가 최지우의 일본드라마 <윤무곡-론도> 주제곡 '사요나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윤무곡>은 최근 일본에서 '지우히메'로 불리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최지우가 출연해 20%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TBS드라마. 드라마의 성공만큼 주제곡도 인기를 얻고 있어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게 됐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한국의 모델 우리와 '삼성자동차 SM3', '멜론' 광고에 출연했던 일본모델 타츠야 멘조가 인어공주와 인간의 이루워질 수 없는 가슴 아픈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

더욱 눈에 띄는 것은 이 뮤직비디오가 국내 음악 시장만을 위해 제작되는 것이 아니

라 한국을 비롯한 일본과 중국 음악시장을 겨냥해 제작되는 작품이라는 점이다.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양평과 분당의 특수세트장에서 촬영된 이번 작품은 오는 10

일부터 각 15분, 30분 버전으로 일본 TV광고와 일본 최고 번화가인 신주꾸, 시부야,

하라주쿠, 오다이바 일대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하여 인어공주로 분한 우리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요나라' 뮤직비디오를 통하여 최근 제 2의 장쯔이라는 애칭으로 중국

대륙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던 신비소녀 우리의 첫번째 중국진출이어서 벌써부터 중국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우리는 얼마 전 10대 영스타 4대 천황의 첫번째 주자로 선발되어 영스타 화보

집으로 일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리바이스와 애니콜 CF 등 톱스타들의 광고에 출연해 맹활약하고 있다.

또한 중국와 일본 등 아시아의 한류스타로 철저한 교육을 받고 있는 만큼 차세대 월

드스타로 점쳐지고 있어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본격적으로 일본과 중국시장으로의 첫발을 내딛는 우리, 앞으로 그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홍재현 기자(hong927@seoulmedia.co.kr)/사진=더 엔터테인먼트


신승훈 노래, 영화 드라마 타고 일본행!
2006년 2월 6일 (월) 10:02   연합뉴스

천국의 나무' '연리지' 주제곡 불러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신승훈이 부른 영화ㆍ드라마 주제곡이 올해 일본에서 일제히 울려퍼진다.

신승훈은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천국의 나무' 주제곡 '어떡하죠'를 노래했다. 또 올해 상반기 일본에서 개봉될 최지우, 조한선 주연의 멜로영화 '연리지'에 히트곡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다시 불러 삽입했다.

이밖에도 신승훈의 '애심가'가 삽입된 드라마 '다모'가 작년 11월부터 NHK 위성채널인 BS2에서 방송된 후 올해 NHK 지상파 채널을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며, '그래도 사랑이다'가 삽입된 가수 비 주연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은 아직 일본에 판매되지 않았지만 여러 방송사 및 프로덕션과 수출에 관련된 협상을 진행중이다.

신승훈의 소속사인 도로시뮤직은 "일본 팬들은 올해만 신승훈 씨가 부른 주제가를 최소한 3곡 정도 만날 수 있게 됐다"면서 "일본에서 선보일 O.S.T곡을 타이틀로 할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며 아직 올해 싱글을 몇 장 낼지는 결정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신승훈은 한국에서 9월께 정규 10집을 낸 뒤 일본에서 정규 2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mimi@yna.co.kr




댓글 '11'

달맞이꽃

2006.02.08 10:32:58

맬로라고 다 멜로가 아니듯이 일본시청자들이 유진이와 비교를 많이하시나 봅니다
연가와는 색깔이 다른데 같은 이미지가 나오면 곤란하지요
솔직히 연가보다 지우님은 윤무곡에서의 연기가 물이 오른듯 합니다
사실 순수한 사랑을 잔잔히 그려가는 드라마를 좋아하지만 론도처럼 힘과 멜로가
있는 드라마도 젊은이들은 참 좋아할겁니다
이제 시작입니다....윤무곡 화이팅~!!

두더지

2006.02.08 11:23:27

그렇구나 일본내 반응이 궁금했는데 이제라도 관심가져주니 주맙네 저 기자~~
연가만큼 안이뿌게 나와도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는 차원에서 고무적이네요
지우님이 잘 닦아놓은 길 제2의 지우가 생기더라도 훨씬 편하게 흡수될수 있을것
같네요 일단 이미지가 선하니 한국배우 이미지도 좋아지고 국위선양도
제대로네 ㅎㅎ
댓글보니 전생에 테레사수녀아니었을까? 하던데 ㅋㅋ 진짜 지우님 전생은
뭐였기에 저런 복이 ~~~~~ㅎㅎ

나그네

2006.02.08 16:39:38

솔직히 저도 지우님이 윤무곡에서 정말 새로운 캐릭터 유나에 흠뻑 빠져던 것 같아요^
연기가 빨이 물이 오른것같지만,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겨울연가에서처럼 지우님 의 맑고 깨끗한 아름다움이 표현되지않아 속 상하네요....동그랗고 맑은 지우님의 아름다운 눈도 예쁘게 나오지않아 속 상하네요.. 눈의 라인이 선명하지않네요..지우님은 깨끗하고 밝은톤의 화장이 정말 잘 어울리는데 윤무곡에서는 화면도 어둡고, 지우님의 맑고 아름다운 피부가 표현되지않아 정말 아쉬워요** 머리스타일은 긴머리가 어울리지만, 업한 스타일도 정말 잘어울리네요....머리띠를 하 모습도 너무 잘 어울려요

유진이뽀

2006.02.08 16:49:49

근디 기자분이 몇명하고만 인터뷰하고 쓴것 같아..게시판에는 좋은 반은 많던데..

더 꾸며달라~

2006.02.08 17:14:09

지우님 컷트치고 나오시면 안될까,,그럼 유진이 같겠죠? ^^;;;
어떤머리든 다 아름다우시지만..그래도 지우님한텐 컷트머리가 젤 잘어울리는거 같아요..상큼하니 이뻐요~
윤무곡에서는 색조를 거의 안하고 나오시는거 같아요..물론 유나가 꾸미고 나올만큼 여유있는 사람은 아니지만..그래도 이쁜립글도 바르고 아이라인도 좀 그리고 이래저래 더 이뿌게 꾸미고 나오심 얼마나 좋을까 싶은..갠적인 바램이 있네요..
이왕지사 하는거 이뿌다 소리 많이 들으면 좋잖아요..^^

왕팬

2006.02.08 17:18:08

그러게요.. 지우님 일본여자분들 화장 많이 합니다..걱정 말고 쫌 더 하세요..

코스

2006.02.08 18:21:58

지우님..윤무곡에서 이쁘게 나오지 않나요...??당연히 지난 작품속의 이미지와는 다르지마는 지우님만의 매력을 듬뿍 볼수있어 너무 좋든데요....아마도 지난 작품속의 같은 이미지로 나왔으면 정말...많은 말들이 쏟아졌을꺼예요..특히나...일본에서는 지우님의 이미지가 겨울연가의 유진으로 크게 각인이 되여있잖아요...윤무곡에서의 유나...유진볻는 훨씬 성숙된 모습으로 이미지 변신 너무나 잘하신 것 같아요..그리고 대체로 일본 드라마들을 보면 거의 칼라가 회색톤이 지배적인 것 같드라구요..그래서 상큼하게 보여질수있는 부분도 회색톤의 영상으로 상큼한 느낌이 다운되버리는 것 같드라구요..지우님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겠죠...앞으로 윤무곡이 좀 더 좋은 결과를 얻으면서 일본분들에게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으로 남길 바래봅니다. 지우님 화이팅!!! 윤무곡 화이팅!!!

저도

2006.02.08 21:15:32

더 꾸며달라~에 소심한 한 표^^; 지금도 빛이 나게 아름다우시지만 너무 수수한 면이 있어서요... 극중 역할에 안어울리는 화려한 꾸밈이 아니라. 쫌만 더요~ 머리 짜르고 풍성하게 하는 것 잘 어울리시던데.. 우잉 욕심욕심^^; 이렇게 아름다운 지우씨 앞에서도 사람 욕심이 끝이 없네요. 워낙 관심이 큰 작품이다보니 우리 지우님 예쁘게 보이셨으면 하는 욕심이 생겨요~^^;

Alice

2006.02.08 23:46:26

기자님, 제발 독창적으로 기사쓰시라구!!!!
현지반응이라 해서 도쿄에서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해서 쓰신 건 줄 알았는데
아 왜~~ 윤무곡 게시판에 있는 글을 번역기로만 돌려서 쓰시는 거냐구요!!!!
소수의 부정적 지적을 다수의 견해인양 둔갑해 주시는 센스는 제발..
많은 일본 시청자들이 유진과 다른 유나의 매력에 호평하신 건 안 보신건가요??
그리고 외적인 부분에서는 일본 드라마가 전반적으로 조명이 어두운 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윤무곡은 주제를 부각시키려고 더 어둡게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어둠속에서 지우님 특유의 흰 피부나 맑은 눈이 돋보이지 않는 것 같아 아쉽긴 해요
그래도 영상에서 같은 여자가 봐도 '헉' 소리 나오게 아름다워 보이는 장면이 꼭 한 회에 몇 개씩 꼭 있어요.. 아..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머리핀 꼽은 것 보다 머리띠가 훨씬 상큼하고 사랑스러 보여요.. 윤무곡에서 지우님이 의상을 많이 겹쳐 입으시는 편이라 헤어는 깔끔하게 하시는 편이 나은 것 같아요... 정말 위에 분들 말씀대로 사람 욕심은 끝이 없나봐요..

뽀뽀지우

2006.02.09 02:15:13

새벽입니다. 자기 전에 몇자 끄쩍입니다.
지우언니는 화면이 밝아 질 수록 예뻐집니다.(화면아 밝아져라..호이~)
안녕히 주무세요~~

jwfan

2006.02.09 07:29:59

머리스타일은 긴머리가 어울리지만, 업한 스타일도 머리띠를 한 모습도 정말 잘어울려요....
지우씨는 화면이 밝아 질 수록 예뻐집니다.
어둠속에서 지우님 특유의 흰 피부나 맑은 눈이 돋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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