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음해성’ 일본 주간지 기사 ‘사실무근’ 밝혀져

[헤럴드 생생뉴스 2006-02-08 11:08]  



TBS 드라마 ‘윤무곡-론도’에 출연중인 최지우에 대한 일본 한 주간지의 음해성 기사가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지우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이하 예당)의 한 관계자는 최근 “일본의 한 주간지가 최지우에 대해 음해성 기사를 게재했으나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이와 관련된 사항을 TBS측이 자사 드라마 ‘윤무곡-론도’ 홈페이지에 상세히 올려놓았다”고 밝혔다.

일본의 한 주간지가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 최지우 한국측 스태프가 드라마 현장에서 일본쪽 스태프들을 향해 “(최지우에게) 같은 일을 몇 번이나 시키지 마”는 등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로 인해 일본측 스태프들이 최지우는 물론 한국측 스태프들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해 최지우의 소속사이자 ‘윤무곡-론도’의 합작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는 “기사 내용은 모두 사실 무근이다. 드라마 연출진과 현장 스태프도 어이없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무곡-론도’의 현장 프로듀서인 우에다 씨는 드라마 홈페이지를 통해 “모 주간지에서 최지우씨, 타케노우치 유타카씨를 비롯, 드라마 스태프를 비방하는 내용을 게재했지만 실제는 전혀 반대”라며 보도 내용을 전면 반박했다.

우에다PD는 또 “한ㆍ일 양국의 스태프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면서 “주인공인 최지우씨와 타케노우치 유타카씨도 통역이 필요없을 정도로 즐겁게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예당 측은 “지금은 음해성 기사와 관련된 사안들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현지 관계자들도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윤경철 기자(anycall@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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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달맞이꽃

2006.02.08 16:55:16

사실 무근인줄 알았지만 반가운 기사가 떴네요
그쵸..비비안리님 ^^ㅎ
두나라 사이에 무엇이 오가든 윤무곡 우리 지우님 팬들은 스텝들은
사이좋게 지냈으면 합니다
우리 지우님 음해성 기사 한두번 들어 본거 아니잖아요
이제는 전혀 모~~~깜짝 놀랄 일은 전혀 아니였슴다
쬐금 속상했다 뿐이지요..그러기에 진실은 반드시 통하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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