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하하
직접 드라마를 보시면 무뚝뚝한 쇼가 윤아앞에서만은 다르다는걸 아실텐데..
일본팬들의 글에서도 무뚝뚝한 쇼를 위로하고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순수하고 밝은 윤아밖에는 없다며 쇼와 윤아는 천생연분이라 합니다 ^^
우선 윤아는 솔직하고 밝으며 깨끗한 한국인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구요
쇼는 감정표현을 잘 안하지만 섬세한 일본인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극중에서 쇼가 스파이같은 설정인지라 더욱 더 고독하고 상대방에게 자기를 극도로 숨깁니다. 그런 와중에 윤아에게만은 특별한거죠.
우에다피디의 일기를 보니 6화에서 둘의 감정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씬이 있다는군요
아마도 아주 안타까운 장면이 될거라고 합니다.
어쨋든 그건 후의 이야기이고 ^^ 이번 4화만 봐도 3화 마지막에서 윤아의 포옹을 받은 쇼가 4화 처음부분에 윤아의 방문에 쑥스러워 하는 씬도 있구요.
여러모로 러브라인은 이미 정착 되었습니다.
그리고 위의 님들이 말한 것과 같이 지우씨가 이번에 표정연기를 아주 제대로 보여주고 계십니다. 아마도 말이 잘 안 통하는 일본드라마이다보니 더 신경을 쓰시는 듯..
덕분에 일본에서 지우씨 연기가 또다른 면에서 인정받고 계시네요 ^^
점점 재미있어지는 윤무곡. 일요일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일본팬들의 글에서도 무뚝뚝한 쇼를 위로하고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순수하고 밝은 윤아밖에는 없다며 쇼와 윤아는 천생연분이라 합니다 ^^
우선 윤아는 솔직하고 밝으며 깨끗한 한국인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구요
쇼는 감정표현을 잘 안하지만 섬세한 일본인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극중에서 쇼가 스파이같은 설정인지라 더욱 더 고독하고 상대방에게 자기를 극도로 숨깁니다. 그런 와중에 윤아에게만은 특별한거죠.
우에다피디의 일기를 보니 6화에서 둘의 감정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씬이 있다는군요
아마도 아주 안타까운 장면이 될거라고 합니다.
어쨋든 그건 후의 이야기이고 ^^ 이번 4화만 봐도 3화 마지막에서 윤아의 포옹을 받은 쇼가 4화 처음부분에 윤아의 방문에 쑥스러워 하는 씬도 있구요.
여러모로 러브라인은 이미 정착 되었습니다.
그리고 위의 님들이 말한 것과 같이 지우씨가 이번에 표정연기를 아주 제대로 보여주고 계십니다. 아마도 말이 잘 안 통하는 일본드라마이다보니 더 신경을 쓰시는 듯..
덕분에 일본에서 지우씨 연기가 또다른 면에서 인정받고 계시네요 ^^
점점 재미있어지는 윤무곡. 일요일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hibiscus
에잉...저만 윤무곡을 못보는것같아서 무척 속상하네요... ㅠ.ㅠ
그래서 뭐라고 댓글도 못달겠고.... ㅠ.ㅠ
지우씨의 아름다움이 어두운 화면덕분에 많이 가리워진것 같아 안타깝지만...
헤어를 조금 만 더짧게 하시고 메이컵을 이제 '러브'모드에 맞춰서 훨 로맨팈하게 연출하셨으면...바래봅니다. (제 욕심...죄송! ㅠ.ㅠ)
근데, 지우씨 연기 물이 많이 오르고 혼을 실어서 연기한다는 말들으니 기분이 참 좋네요.^^ 좀 찐한 러브씬좀 보게 될까요?...ㅋㅋㅋ
유타카님의 목소리가 참 쎅시하고 멋집니다...매력있어요! 좀 마르셔서 그런지...
얼굴이 매우 작아보이던데...지우씨의 그 작은 얼굴하고 비슷할정도로....그쵸?
드라마 보게되면 저도 여러분들같이 푹 빠지게될지 궁금하네요...ㅎㅎㅎ
코스님... 플래쉬 랑 음악 감사해요....이승철씨 노래인가요? 좋아요!!^^
그래서 뭐라고 댓글도 못달겠고.... ㅠ.ㅠ
지우씨의 아름다움이 어두운 화면덕분에 많이 가리워진것 같아 안타깝지만...
헤어를 조금 만 더짧게 하시고 메이컵을 이제 '러브'모드에 맞춰서 훨 로맨팈하게 연출하셨으면...바래봅니다. (제 욕심...죄송! ㅠ.ㅠ)
근데, 지우씨 연기 물이 많이 오르고 혼을 실어서 연기한다는 말들으니 기분이 참 좋네요.^^ 좀 찐한 러브씬좀 보게 될까요?...ㅋㅋㅋ
유타카님의 목소리가 참 쎅시하고 멋집니다...매력있어요! 좀 마르셔서 그런지...
얼굴이 매우 작아보이던데...지우씨의 그 작은 얼굴하고 비슷할정도로....그쵸?
드라마 보게되면 저도 여러분들같이 푹 빠지게될지 궁금하네요...ㅎㅎㅎ
코스님... 플래쉬 랑 음악 감사해요....이승철씨 노래인가요? 좋아요!!^^
옛토마토=토마토
서쪽하늘로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되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수 없을것 같아...또 한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떠나가는 날...하늘도 슬퍼서 울어준날...
빗속에 떠날 나였음을... 넌 알고있는듯이...
***비가오는 날엔...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비내린 하늘은... 왜 그리 날 슬프게 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
가고싶어...널 보고싶어...꼭 찾고 싶었어...
하지만...너의 모습은 아직도 그 자리에...
***
하지만 난 널 사랑해~~
이젠 슬픔이 되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수 없을것 같아...또 한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떠나가는 날...하늘도 슬퍼서 울어준날...
빗속에 떠날 나였음을... 넌 알고있는듯이...
***비가오는 날엔...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비내린 하늘은... 왜 그리 날 슬프게 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
가고싶어...널 보고싶어...꼭 찾고 싶었어...
하지만...너의 모습은 아직도 그 자리에...
***
하지만 난 널 사랑해~~
지우님의 연기와 유타카님의 연기 정말..대단했습니다.
두사람 서로에게 사랑을 표현한 적은 없습니다만,
쇼의 현실을 알고난 뒤 너무나 아파하는 유나...
이미 유나의 마음에 깊이 들어와 버린 쇼...
자신을 밝힐수 없는 쇼의 현실...
그리고.쇼의 마음에도 유나가 깊이 들어가있드라구요..
너무나 복잡한 현실에서 어쩔줄 몰라하는 쇼....
4회 라스트씬에서는...
유나의 질문에 당황해 하며 자신에게 유나가 너무나 깊이 들어와 있는 것을
보여준 유타카님의 눈빛 연기가 정말 대단 했습니다.
이번 윤무곡에서는 두분의 대단한 연기를 비교하면서 보게 됩니다..
여러번 볼때마다 짜릿함을 느끼면서요...
정말..다음..또 그 다음회가 기대되고 기대됩니다.
그럼, 스타지우를 다녀가시는 분들 남은 시간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