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히메 눈 닮고 싶다"

[헤럴드경제 2006-02-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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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성형외과 설문…한국 연예인중 유일 선정
한류스타 최지우가 `일본 여성이 닮고 싶은 연예인`으로 선정돼 화제다.

최지우는 일본의 유명 성형외과 히토미용정형외과가 최근 18∼29세 일본 여성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얼굴 부위&탤런트 인기 베스트 10` 설문조사에서 9위에 뽑혔다. 일본 여성들이 최지우의 얼굴 중에서 가장 닮고 싶어 하는 부분은 눈으로 국내 여자 스타 중에는 유일하게 순위권내에 올랐다. 한류스타 인기와 함께 국내스타들이 일본의 각종 순위에 오른 적은 있지만 성형과 관련된 설문조사에서 순위권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위는 지난해 드라마 `전차남`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이토 미사키의 눈과 오똑한 콧날이 선정됐으며 일본 여성지 `cancam`의 인기모델 에비하라 유리의 입술과 지난해 각종 음악상을 휩쓴 화제의 주인공 섹시스타 코다 쿠미의 눈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이외 영화배우 카리나의 턱과 드라마 `슬로댄스`와 `언페어`에서 열연했던 고바야시 마오의 눈이 뒤를 이었다. 10년전 똑같은 설문조사에선 영화 `러브레터`의 나카야마 미호의 눈이 1위에 오른바 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15일 영화 `연리지`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현재 일본 TBS 드라마 `윤무곡-론도`에 출연 중인 최지우는 이날 `연리지`에서 공연한 조한선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600여명의 취재진들이 참석해 최지우 인기를 실감케했다.

윤경철 기자(anycall@heraldm.coㅍm


지우언니눈은
단순히 수술해서 나오는 눈이 아닌것 같아요.,
눈에 담긴, 눈동자가 호소하는
사랑, 순수, ...
이런 감성적인 표현들이 눈에 잘 묻어나는것 같아요.
그래서 지우언니 눈이 예쁘다고 꼽히는거겠죠?^^
암튼
멜로의 여왕 지우언니!
연리지 고대하고 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