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씨..
류시원씨..
배용준씨..
권상우씨..
신현준씨..
장동건씨...
안재욱씨...
박용하씨...
심지어 박용우, 안성기씨 까지...
그리고 최근에 다케노우치 유타카씨까지...
그녀와 같이 '연인'을 연기했던 배우들은 정말 사귀지 안았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사귀지까지 안더라도 어떤 정신적인 교감(?) 같은 것은 하지 안았을까라는 억지스러운(?) 생각
해보면서...정말로 모든 배우와 잘 어울리는 그녀를 보면 감탄합니다.
누군지 말 안하겠지만 정말로 남자배우들와 따로노는 여자배우들 많습니다.
그런데 지우언니는 정말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어떤 사람들은 최지우가 남자배우 복이 많네 하지만..
전 그게 처음부터 '복'이 아니라 지우언니가 만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