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지우씨매니저입니다.

조회 수 4064 2006.02.16 19:38:59
프로도
스타지우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 인터넷 신문에 올라온 기사에 대해 혹시라도 우리 가족여러분들이 혼돈이
있을수도 있어서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지금 이렇게 다시 말씀드리는 것도 저희가 다시 한번 그 기사를 인용해서 말씀드리는 것 밖에
안되는 것 같은데요
이와 관련해서 처음부터 나온 얘기 모든것들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현장분위기를 잘 아는 한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전혀 사실무근한 내용이라는걸 다시한번 말씀드릴께요 아니 사실무근이 아니라
거짓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 기자의 확인절차도 무시한채 최소한의 검증단계도 거치지 않고 쓴 기사에 대해 정말 황당한 입장임을 밝혀 드리구요 사실이 아니니 가족여러분들 걱정마시고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소식으로 여러분들 찾아 뵐께요~

댓글 '15'

sophia

2006.02.16 20:09:06

언제나 수고 많으세요.^^ 톱스타의 매니저로서 여러가지 힘든 일이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측에서 자꾸만 나오는 악성기사들에 국내 언론이 덩달아 장단을 맟추는게 정말 어이없내요. 저는 최지우씨를 믿기때문에 상관없지만, 이런 거짓들이 자꾸 쌓이다가 진짜처럼 되버리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속상하군요. 최지우씨본인이나 주위분들도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tbs측에서 현장 분위기를 전하는 메이킹필름을 보여주면서 홍보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최지우씨,그리고 같이 일하시는 분들 모두모두 힘내시고 이럴때일수록 이 악물고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써 더욱 멋진모습 보여주고 오시길 바랍니다. 일본 3류언론이 찍소리 못하게^^

달맞이꽃

2006.02.16 20:09:47

안녕하세요 ...프로도님...
윤무곡 ,연리지 지우님 스케줄로 바쁘신 와중에 정신이 없으실텐데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터무니 없는 기사로 마음이 많이 안 좋았는데 때 맞춰 올려주셨군요
지우님을 잘 아는 우리들이야 이런 기사가 나와도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지만 우리나라가 아닌 곳에서 허무맹랑한 말들이 기사화 되는것이 무척
팬으로 안타깝습니다
소속사나 매니져님들께서 잘 처리를 해 주실 줄 알기에 안타까운 맘 내려 놓습니다
성실하고 열심히 하시는 지우님에게도 큰 상처가 안되었으면 좋겠구요
윤무곡 마무리 잘 하시도록 힘찬 응원 보내드립니다....
지우씨 화이팅~!!!
윤무곡 화이팅~!!!

코스

2006.02.16 23:00:15

현모 매니저님 오늘 일본에서 돌아오시자 마자 밀려드는 일들로 휴식의 시간도 없이 고생 많으십니다.항상 .지우님 곁을 잘 지켜주셔서 든든합니다...지우님 스텝 모두 화이팅입니다~!!

2006.02.16 23:31:32

기사는 매니저님 말대로 저도 사실 무근 거짓이라고 생각 하고 싶습니다.
근데...지우님 연기에 집중 할수있도록 드라마가 끝날때 까지는 다른 행사나 홍보를 잡지 말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우님 너무 안스러울정도로 바쁜것 같아요.
외국가고 홍보 하는 시간에 집에 쉬면서 일본어 연습을 많이해서 드라마에서
연기는 물론이고 일본어를 유창하게 더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싶습니다.
물론 지우님 일본 팬분들은 지우님 연기 잘하고 일본어도 귀엽다라고 칭찬 하시지만
인터넷에 이곳 저곳 다니다보면 일본 분들이나 우리나라 분들의 반응이 지우님 연기나
일본어에 좋은팬은 아니더군요...
반대로 지금 일본에서 촬영하고 우리나라 에서 방송되고 있는 천국의나무 여주연으
로 나오는 박신혜양은 어린 나이에 연기도 잘하고 일본어도 아주 유창하다고 칭찬 일색이더군요.
지우님 일본에서 드라마 촬영 한다고 고생많으신데 이런 저런 소리가 들려오면 팬으로써 참 속상합니다..
연기력으로 모든 않좋은 소리를 잠재워 주시길 바랍니다...지우님 화이팅~!!





sophia

2006.02.16 23:57:39

팬님 말씀처럼 드라마 촬영중에는 거기에만 집중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바랍니다. 근데 인터넷 이곳저곳 보면서 모든 의견에 신경쓸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누구보다도 자신이 보고 느끼면 되니까요. 저는 이번에 지우씨의 새로운면을 보게되서 좋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지우씨의 새로운 모습에 적응이 안되나봐요.^^ 그리고 일본어 설정도 박신혜양은 일본어를 모국어처럼쓰는 설정이구(천국의 나무 제대로 안봐서 잘 모름) 유나는 전혀 못하다가 조금씩 배우는설정인데 일본인처럼 유창(억양이나 발음같은거)하게 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아뭏든 유타카씨 한국말 대사할때 어떻게 할지 기대 만빵입니다.

윤무곡 팬

2006.02.17 00:29:27

사실 무근이라고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사실 오늘 기사 읽고서 너무 우울하고 윤무곡에 대해 실망하고 있었는데..속이 시원하네요..하여튼 늘 그러실줄 믿습니다만..어디에서나 늘 겸손한 모습 부탁드립니다..

흠냐~

2006.02.17 01:31:36

안녕하세요 프로도님..지우님 곁에서 늘 애쓰시고 수고가 많으시네요.
이번 기사건에 대처하신것처럼 앞으로도 발빠른 대처 부탁드릴께요..지우님이 너무 안스러워요..진짜.
저 같은 팬이야 저런기사 보고도 당근 시기성 거짓기사구나 라고 생각하지만 안좋은 시선으로 보고있는, 건수만 생기면 씹을려고 달려드는 안티들은 완전 좋은 안주꺼리 아니겠습니까. 저런 기사를 뒤늦게 퍼올려 낸 그 기자는 정말 한국사람이 맞는가 의심이드네요, 나쁜인간입니다. 기자라는 말을 붙이기도 아까워요.
그곳에서 마무리된 일을 왜 다시 들추어 내는지...어디서 돈받고 쓰는건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네요..
강력히 대처하셔서 꼭 정정, 사과문 받아내셨음 좋겠구요, 지우님 일본에서 드라마 촬영하시느라 고생 많으신데 다른데 신경쓰이게 하지 말고 오로지 드라마에만 열중하실 수 있게 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이번에 연리지 홍보야 개봉을 앞두고 당연한거지만서도 윤무곡에 빠진 팬의 입장으로서는 드라마 한창 방영중에 다른 파트너와 다정하게 쇼케이스 하는것이 조금 뜬금없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론도의 유나에게 빠져있는데 갑자기 연리지의 혜원이라니......그런 이미지 관리에도 좀 신경써주셨음 좋겠어요..지금 촬영하고 계시는 드라마도 중요하잖아요.
이런생각 하면 안되지만서도 지우님이 무슨 행사에 참석하신다 기사만 떠도 걱정이 됩니다. 그럼 윤무곡 촬영분량이 적은것인가 하고요..당연 열심히 하고 계시겠지만 좀 걱정이 되네요..이제것 작품 들어가시면 거기에만 몰두하신걸로 아는데 이번에는 너무 바쁘시네요..
지우님 건강도 걱정이구요..제발 소속사에서 지우님을 우선으로 생각해서 스케줄좀 잡아주시고 관리 잘 해주세요..
팬으로서 걱정하는 맘에 글 올리는데 건방진얘기인거 같아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절반 남은 윤무곡이 시청률 더 올라가서 마지막에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바라구요 지우님 연기변신으로 여배우로서의 위상을 더 높이시길 바랄께요.
이래저래 캐릭터에 대한 말이 많아도 저는 윤아로서의 연기변신이 참 맘에 듭니다. 앞으로 더 기대할께요..^^ 지우님 화이팅입니다!!!!

로미

2006.02.17 01:51:00

진실의 힘은 강합니다.
지우님이 그 많은 말도 안되는 루머를 극복했듯이 곧 진실은 밝혀질 것 입니다.
지우님은 훌륭한 배우입니다.
저도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술한잔 했더니 용감해지네요 ㅋㅋ
스타지우 가족분들 싸랑합니다*^^*

hibiscus

2006.02.17 09:44:23

아무리 지우씨가 지금은"윤무곡" 을 열심히 촬영 하셔야 겠지만...
좀 너무들 그러시네요....
다들 "론도" 팬들이라서 그런가...완전 한국판 지우씨의 영화 "연리지"는
제처놔야 되나요?
걱정들 하시는 맘은 좀 이해가 가는데....그게 어찌 말같이 쉽게 되나요?
기획사든지, (토시바, 태원..예당), 뭐든간에 다들 서로 스케쥴 맞춰서 모든 드라마,
영화, 크리스챤 디올 행사를 진행하는게 쉽겠어요? 지우씨를 넘 많은곳에서 원하니까.
특히 이게 지우씨가 욕 먹을 일인가요? 이미지 관리라니요??
영화는 한국/일본 동시에 개봉하게 되는데..두달 남았다 치더라도...
영화 홍보는 여태껏 "론도" 찍느라고 한번도 못했는데... 이번이 처음인데..
당연히 "연리지"도 ""론도"만큼 중요하고 대박 나야잖습니까?
어짜피 "윤무곡" 촬영/상영 과 "연리지" 랑 넘 겹치게 되서 좀 안타까워요,...
그래서 지우씨 힘 드실거에요... 영화 끝내자마자 일본으로 달려가 드라마찍구,
또 그래서 영화 개봉일 날짜도 한 없이 늦추게 되구요...홍보할 시간을 안주니
어찌하라구....물론 다른 한국 영화 개봉일 날짜와 맞추느라 애도 먹었겠지만...
전 "혜원"이랑 "윤아" 둘다 잘하구 두 작품 다 대박 나길 기도합니다...

이경희

2006.02.17 15:04:24

프로도님 많이 바쁘신중에도 팬들을위해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우씨의 활동이 많아지다보니 이런저런 오해들이 생기는것 같아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 지우씨 많이 속상하실것 같아요
소속사나 매니저님께서 이런기사들이 나오지않도록 관리 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지우씨 곁에서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오랜팬

2006.02.17 15:15:54

매니저님 수고많으시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이런일로 당연히 지우씨가 욕먹을 일이 아니죠..그런데도 불구하고 안좋은소리 듣는게 팬으로서 가슴아프다는 겁니다. 그 관리는 소속사에서 하는거겠죠!!! 그러니 조금 더 신경써달라는거구요.
지우님은 우리나라만의 배우가 아니잖습니까.
팬들 걱정하는 맘은 다 같다고 봅니다. 저는 소속사나 지우님 매니져분께서 여기에 진심으로 충고하시는 분들 얘기를 정말 귀기울여 들으시고 참고하셨음 좋겠습니다.
지우님이 좋은평가 받고, 칭찬듣고, 앞으로 배우로서 더더더욱 잘되길 바랄뿐이에요.
첨으로 한일합작 시리즈에 출연하셔서 힘들게 연기하고 계신데 요즘 말도 많고, 여러모로 힘드신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원래 처음으로 시작한다는게 참 힘든일이죠. 한국배우로서 지우님이 지금 그 역활을 하시는거고 길을 터나가고 계신거잖아요. 부담감도 클꺼고 책임감도 배로 느끼실껍니다. 고충이 많으실꺼에요. 그런만큼 지우님은 자신감 가지고 노력하시는걸로 알고있구요..항상 지우님은 잘해오셨구요. 이번에도 역시 그러실꺼라 믿어요. 다만 지우님이 그 역할을 잘 해나가실 수 있게 옆에서 잘 보호해주시고 힘이되어달라는 거구요.
저는 이 드라마가 마지막까지 정말 좋은반응 이끌어내어서 역시 최지우다라는 평가를 받길 바랍니다.
항상 잘되길 마음속으로 응원하고있습니다. 그러니 지우님 주위에서 제발 신경 잘 써주세요. 부탁 또 부탁드립니다.
지우님 건강 조심하시고 계속해서 좋은연기 보여주시길 바랄뿐. 화이팅입니다!!!

김구희

2006.02.17 21:19:36

발빠른 대처 참 잘하셨습니다.
소속사 반성하세요
겹치기 말이나 됩니까
누가봐도 음해성 기사가 나올법하잖아요
배우 혹사시키는 것도아니고 여기서 봐도 여기저기 분주하게
그게 뭡니까
완전히 울겨먹는기분입니다. 말이 안좋더라도 귀담아 들으셔야겠네요
소속사
윤무곡 끝날때까지 조용히 그리고 ㅎ한가지에만 신경쓰실수 있도록
둿받침해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제발......
지우씨 화이팅!

김구희

2006.02.17 21:33:29

제가 흥분햇던건
오늘 지우씨 이야기 들으면서 나았던 이야기
배우를 혹사시키냐는둥 열심히 하지만 이리저리 넘 분주하다는둥
얼마나 이런소리 들으면 속상한지 아십니까
조금 흥분했지만 빠른 대처 더 확실히 해주세요
지우씨 대 여배우의 걸맞게
지우씨 더 많이 응원할수 있도록....

#1Rondo

2006.02.18 09:32:36

지우씨도 팬들도 실망시킬 일은 일어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어쨌든 윤무곡에 빠진 팬들이 많고.. 연리지 행사장에 함께 한 조한선씨한테 쇼가 있어야 할 자리에 왜 있는가 할 정도로 너무 사이좋아 보이는 것도 충격이거든요.
심지어 조한선씨한테 폐가 갈 수도 있을 정도로 지금은 "쇼"만이 "윤아"인 지우씨를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거든요.
어찌보면 지우씨 이미지가 신비롭고 접근하기가 힘들어지니 찌라시기자들이 분풀이를 한 모양인 것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지우최고

2006.02.18 15:20:07

아무래도 연리지행사가 은근히 파장이 있군요. 쇼우랑은 손밖게 못잡이 봤는데 조한선씨랑은 허리에 손두르고 사진찍었으니.... 질투가 나시는게야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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