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기의 연속 드라마 독자 투표가 결정 되었습니다

이번 주와 다음 주 2주에 걸쳐서 그 결과와 기자 좌담회의 반론을 전달 합니다

1위는 무려 기자표 최하위의 쿠이탕!

독자와 기자의 평가가 또 다시 크게 어긋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1위 쿠이탕
2위 윤무곡 (론도)
3위 백야행
4위 서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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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먹을 때 내용을 따라한다
- 우선은 그 대역전을 한 쿠이탕 부터

전작 노부타를 프로듀스에 비해 레벨 떨어지지 않아 라고 생각하면 상당히 재미있다. 부담없이 볼 수 있습니다.
음식에서 힌트를 얻어 추리 하는것이 이전 탐정드라마와 달리 재미있다.
아이들이 먹을 때 금방 흉내냈습니다. 식사 때 잘 먹겠습니다~ 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 강추!


한일합작의 새로운 악역의 연기가 심오
- 많은 독자가 알기 쉬운 재미를 지지. 시청률 호조의 원인도 이런 이유겠지요.
   계속되는 2위는 윤무곡 론도. 눈물의 여왕 최지우의 아름다운 자태에 넋을 잃는 분도 많은 한편,
   이런 평가도 있습니다.

패턴화하고 있는 드라마 안에 한일 합작은 새로운 바람.
지우와 타케노우치 유타카의 러브스토리를 배경으로 한일관계의 도량도 확실히 그려져 있는것이 대단하다.
스기우라 나오키, 하시츠메, 신현준 등이 훌륭하다. 과연 악역을 보기좋게 연기하며 심오함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의 협력이 있는 작품. 일본만으로는 만들 수 없는 글로벌리즘을 느끼는...
  









기사 내용 그대로 1위와 2위만 퍼왔습니다.
윤무곡이 무려 2위! 평가도 좋네요.
역시 선전하고 있는 윤무곡..지우씨도 이런 소식에 기운 얻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