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 힘내세요

조회 수 3114 2006.02.18 17:34:18
평소  드라마도  잘 보지않고  연예인도 흥미가 없는 사람인데도  지우씨의  작품은 정말 열심히
보고  응원하고 싶어지는 유일한 여배우입니다.  이유는  아마도 포장되지않은  자연체의인간미가
브라운관의 여주인공에  위화감없이 몰입할수있게 하기 대문이지요.연기의 다양성과  발성같은 연기기교에서 인샛한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극에 몰입시킬  수있는 능력을  가진  여배우가  과연  얼마나
있는지  ,유독 지우씨의  멜로가  한류의  시발이 되었는 지를  생각해 보면  참  귀한  여배우입니다.
요즈음  사면초과의  지우씨를  보니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
연예사업에  대해서는  무지하지 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최 지우가     최우선시 되는  매니지먼트를원하는게  무리일 까요?    이번  일본드라마는  정말  지우씨 의 양국에서의  위상을 결정 짓는  큰  
프로젝트인데  사전 준비와  대비책이  너무  허술했다는  느낌,  지우씨가  소모되고 있다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애초  최지우의  윤무곡으로  선전되고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었던 이드라마의  지금상황은  어떤가요?    한마디로 일본남주의   증오와 복수,그리고 사랑이야기더군요,    철저히  그의  입장에  감정이입되어  그의 분노, 고독에  시청자들은  빠지게  되고  유타카  본연의매력이  그의 팬들
도  인정하듯이  최고의  캐릭을  만나  200%빛을 발하고  있읍니다.   지우씨는  작가의  애정없는
캐릭설정,   언어의  장벽,  여주인공은 안중에도  없는  카메라의 빛과  각도,....
혼자  열연하는  생뚱맞은 설정의러브라인을  보고 있자니 정말 폭발직전이더군요.
게시판에서  너무나  괴로워 하면서,지우씨를 응원하는  일본팬들을  보니  눈물이 다  나옵디다.
우에다피디  말에  의하면  유타카측에서  완성된  대본을  조건으로  수락했다던데   지우씨나 예당에
서는  당초 시높만  알고  대본은 번역본을  보지  못했는 지  아니면  이런 모든 상황을  염두에  두고
그래도  할 만큼  다른  매리트가  있는 지요?
일본사이트 어디를  가도  윤무곡의  중심은  쇼와  이사키형사,두더지가 주내용이고 유타카에 대한
열기만이  느껴집니다.   지우씨와의러브는  흥미가 다운되어  거의  무관심,지우시도  무관심.....
그나마  공홈에서  팬들이  애처럽게  러브라인을,  지우씨의  위상개선을부르짓고 있지만   저는
더이상 기대안합니다.  한계가,그리고  제작자의  의도는  반이 지난 지금  보입니다.그러면서도
후반부에서  기적처럼 지우씨가 휘젓고 다니길  빌어보지만.....
거기다 에상대로  음해성 기사들,  연속극 도중의  무라한 공식행사들이  과연 지우씨의 일본에서의
이미지에 얼마나  타격인지  기획사에서는  헤아리고  계신지요/
모든 이익을  떠나서  배우로서의 지우씨의  이미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철저히  지켜야할
기획사가  지우씨를  그저  소모품으로  취급하는것은 아닌지요.
귀한 배우입니다.지금 팬들의  걱정이 얼마나  큰지  아시고  더이상  그녀를아프게 하는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댓글 '27'

sswan

2006.02.18 18:50:35

팬님~~ 저지금 님의글 읽으면서 울고 있습니다ㅠㅠ;어쩜 그렇게 제가 하고싶었던말을
글자한자 안틀리게 적나라하게쓰셨는지요!
제마음을, 제느낌을, 제생각을 님의글로 막상 보니 눈물이 앞을가립니다.
저도 제일생에 유일하게 관심가지고 지켜보는 정말 좋아하는! 잘못하고 실수하면
너무 걱정되고 안타깝고,속이 엄청 상하는 정말 저에게는 유일한 여배웁니다....
물론 사람마다 보는시각에따라 달리 느낄수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도 우리지우씨,
지금 사면초가 입니다. 근데 지우씨 입장에선 그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내는수밖엔
다른길이 없어보여서 더욱 가슴이 찢어지는거같고, 또 그런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훌륭한연기를 보여주고계시는 지우님을 볼때마다,눈물만 난답니다......
제가 할수있는건 그저 지우님을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는수밖엔.........................
팬님처럼 저도 90%는 포기상탭니다 드라마의도에 대해서는요.
타케노우치씨도 조아하지만, 우리지우씨가 드라마에 이용당한것같은 느낌때문에
너무너무 괴로워요...... 그게 아니라면 정말 다행이구요,,,,,,
어쨌든 나머지 10%에 희망을 걸고 끝까지 지켜봅니다!
모든 불미스런일들이 전화위복이 돼서 지우씨에게 감당못할만큼 커다란 복이되어
돌아오기를 간절히!간절히! 바랍니다...

나그네

2006.02.18 19:15:24

저도 팬님, 스완님들의말에 동감입니다.........
그녀가 더 이상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우최고

2006.02.18 19:30:42

님의 글을읽고 저도 생각하고있던거 확 얘기할께요. 윤무곡 1회끝나고 다른싸이트에서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드라마홍보는 최지우한테 다시키고 막상뚜껑을 열어보니 1시간 반동안 10분남짓 출연? 게다가 케릭터 설정도 억지스럽고.. 이러다 시청률 안나오면 모든화살은 최지우에게 갈것이다. 소속사나 배우는 시나리오 읽어보고 출연결정했는지 의심스럽다. 남자배우가 밉다 등등등...
5회가 끝난지금 제작자의의도가 확실히 보입니다. 최지우를 이용하여 아시아 각국에 팔아먹고 일본드라마와 일본배우의 위상을 높여보자... 물론 유타카씨 유명배우시라는거 압니다. 그러나 영화한편과 연속드라마의 파워는 틀리죠...
저같은경우엔 유타카씨가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일본드라마 본적도 없고 일본배우에겐 관심도 없고... 순전히 최지우씨 때문에 윤무곡 보고있구요..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처음엔 어 저남자배우 잘하네, 멌있네.. 이렇게 생각하다가 이젠 슬슬 미워지려고 합니다. 완전히 유나혼자 짝사랑하는 이 생뚱맞은 느낌... 더 솔직히 얘기하면 지금은 유타카씨 보다 신현준씨가 더 멌있어요. 표정이나 눈빛에서 감정이 확실히 보이잖아요...
너무 한쪽으로 밀어 주면 오히려 반감을 산다는걸 일본 분들이 아셔야 할텐데...
나머지 반 어떻게 될지 벼르고 있습니다.

팬..

2006.02.18 19:42:03

일본 싸이트 다니다보면 지우씨 이미지가 생각보다 최악 이더군요.
배우는 이미지가 생명인데...소속사 관리잘못으로... 지금까지 좋은 지우씨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군요...더군다나 우리나라도 아닌 일본에서.
지우씨 팬생활 10년째 이지만 지금처럼 속상하고 걱정 되기는 처음.
지우씨를 생각하면 안타갑고 가슴이 아프네요...

JPN FAN

2006.02.18 19:57:14

과장인 의견이 많은 듯 합니다.
이 쪽은, 정말로 최지우님 팬입니까?
고민해 괴로워합니다.

일본에서의 최·지우모양의 이미지는 「최악」이 아닙니다.

최지우님의 욕을 쓰고 있는 것은,
극히 일부의 매스컴만으로,
일본의 대부분의 매스컴은 최지우님의 존재감과
연기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같이, 일본의 사이트에서도,
「안티」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극히 일부에 존재합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최지우님의 미모와 연기를 좋아하게 되어
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단지, 소속 사무소의 매니지먼트에 대해서는,
일본의 팬도 불신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많습니다.
최지우님을 소중히 해 주었으면 하면 바라고 있습니다.

ㅎㅎ

2006.02.18 20:04:32

저두 그런 생각은 해봤네요. 소속사에서 지우씨를 너무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아닌지 라고요..정말 솔직한 심정입니다. 지우씨가 너무 순진한거 같아요!

sswan

2006.02.18 20:12:56

지우최고님 200%동감입니다!저두 별르고 있습니다.

지하팬

2006.02.18 20:31:01

팬...님 지우씨 이미지가 최악이라고 했습니까.저는 이해할수가 없군요.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아무리 생각해두 이미지가 최악이 배우가 연기할때 시청률이 최고 좋은 이유는 뭐죠. 순간 시청률은 지우씨가 나오는 부분에서 제일높더군요.....설득력이 없네요..

팬..

2006.02.18 20:46:34

JPN FAN님 소식 들으니 기분이 조금 나아 지는데요...
하지만 일본 싸이트를 다니다 보면 지우님 안티들이 요즘 부쩍는것 같아서요.
예를들어...캔슬히메부터 시작해서 돈만 밝히는 여자... 성격이 못된여자...연기도못하는...다음엔 일본에서 볼일없다...심지어는 지우씨때문에 한국 배우들 이미지가 않좋아 졌다는둥...등등...이런글들이 겨속 해서 올라오니 지우씨 팬으로써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소속사 잘못으로 지우씨가 완전 뒤집어 쓰고 이미지가 실추 되어지고 있네요..
팬으로써 지우씨가 안스럽고 눈물이 나올 지경입니다..소속사는 정신 차리세요!!

팬2

2006.02.18 20:50:22

최악이라는 표현은 지나친감이 있지만 분명 팬의 입장에서 불만요소가 많긴 해요
솔직 러브라인이 넘 맘에 안들어요 일배우를위한 의한 드라마가 되어가고 있어요
50분분량중 적어도35분이상은 나오는것 같더군요 세상에나 남주단독이면 모를까
더블주연에 이리 적게 등장하는 여우가 또 있습니까?
등장씬이 적다보니 공감을 일으킬만한 상황이 극히 적고 열연에도 불구하고
극에 완전히 녹아들지를 못해요 참 슬픈일이긴 합니다.
연가를 못보신 일본분이라면 윤무곡으로 인하여 분명 새롭게 확산되는 팬도
있을것이고,, 연가를 본 팬분들이라면 좀 많이 아쉬워할거는 같아요
소속사의 안일하고 수준낮은 대처와 프로모션등등 (이번 기사건 대처 참 미흡하다
생각합니다. 일을 확산시키고 앉았으니..참 답답 촬영도중 기자회견 등등등 )
너무나 맘에 안듭니다.
지우님 계약만료되면 소속사와는 결별하면 되지만 지우님 이미지는 꼬리표처럼
따라붙습니다. 현명한 대처와 행동을 부탁드리고 싶네요

방학

2006.02.18 20:53:58

일본 3류잡지 찌라시의 말을 듣고 최악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믿고 싶어하는 질투의 무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우씨가 잘나가고 있으니까 말들을 함부로 하고
깎아내리려고 하지요. 하지만 가까이서 일하는 사람들은 칭찬이 많던데
왜 그런데는 믿음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진실은 통한다고 진실이 최후에는 승리한다고 봅니다.
지우씨 힘내세요!!!!

^.^

2006.02.18 21:10:55

팬님은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견해가 많으신듯하네요.
아무리 지우씨 팬이시라지만 팬님 소식은 긍정적인 견해보단 부정적인 소식들을 많이 알리시는듯~~ 팬님 소식 보고나면 저또한 괜시리 마음이 울적~~담부터는 좋은소식 부탁드립니다.

JPN FAN

2006.02.18 21:34:28

환님
환님은, 안티가 모이는 장소만 보고 있는 것은
없습니까?
안티가 말하는 것은 정당한 의견이 아닙니다.
일부러 최·지우모양을 떨어뜨리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안티의 말을 쓰다니
여기를 보시고 있는 보고 있는 최·지우모양을 손상시킬 뿐
(은)는 아닙니까?

한국의 팬은, 좀 더, 최지우님을 소중히 해
주세요.
일본의 팬으로서 부탁 말씀드립니다.

ㅎㅎ

2006.02.18 21:38:06

일본팬 분들께 죄송합니다..그녀에 대한 사랑이 너무 강하다 보니..ㅠㅠ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본팬 분들의 진심어린 사랑 감사드립니다.

팬이라오

2006.02.18 21:39:19

일본에 지우씨의 인지도가 높아져가면서 자연히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팬분들 너무 걱정하시네요
전 오히려 이러는게 설레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실정에 대해 자세하게 모르는 분들의 섯부른 판단과 생각은 국내팬들에게 편견과 오해만 가져다줍니다
지우씨 걱정하는 님들맘은 이해하지만 이런 의견들이 절대 지우씨에게 도움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본반응 같은거 그만 생각하시구요. 자신의 판단을 믿으세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거 만큼 론도 호응 얻지 못하고 있지도 않고 지우씨 마구 깎아 내려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밖으로 나가다보면 결국 지우씨를 곱지 않게 보는 이들의 눈에 띄게 되고 일본은 괜찮은데 오히려 한국에서 일본에서 한류 깎아내리는데 일등공신 최지우.. 라며 안좋은 소문만 마구 나는 거 같습니다
설레발입니다 여러분~~~

걱정하는 팬

2006.02.18 21:53:34

윗님 말씀도 맞는 말씀 이지만...
위의 걱정하는 팬들 의견 저역시 봐온 터라(일본 싸이트 아닌 우리나라 일드 팬들 우려도 같더군요)
응원하는 표현도 있어야 하지만..이런 저런 의견들 소속사에서 수렴해 주어서 좀더 발전적 모습의 지우씨를 보기 위함입니다..
무엇보다 소속사의 스케줄 관리 많이 미흡한게 사실이고...이게 이런저런 구설수에 빌미가 되니까요..
소속사 분들 눈앞에 이익만 보지 마시고..긴 안목에서 울 지우씨 잘 좀 챙겨 주시길...

(그나마 팬들이라도 이런 원성 부려야지 맘 착한 지우씨 불편해도 그냥 넘길까 더 걱정입니다.
울 팬들 무섭습니다..소속사 분들 세겨 들으세요!!)

파란나라

2006.02.18 21:56:56

공홈 분위기가 지우씨 얘기가 안나온다뇨
전체적으로 지우씨 분량이 적음에 분개한 제가 공홈에 가보고 나서야 화가 풀릴만큼 팬뿐만 아니라 유타카씨 팬들도 지우씨랑 너무 어울린다며 제발 해피엔드.. 둘은 어찌되는거야~ 라며 마구 머리를 잡고 고뇌하던데요
또한 한류에 관심없어서 지우씨도 별로였는데 지우씨 분량은 적은데 이상하게 엄청난 오라가 느껴지는것이 라며 역시나 제몫을 한다며 칭찬에 칭찬..
솔직히 론도.. 저도 지금 상태가 계속 된다면 실망할 거 같습니다
드라마 자체에 불만은 별로 없지만 지우씨를 너무 활용(?)을 안하는거 같아서..
하지만 지금 전개로 보면 분명 중반이나 후반부터 지우씨가 드라마의 열쇠를 쥐고 활약할 것이 보이는 거 같아 조금 안심입니다
일본팬들도 다 그렇더군요. 이제 윤아의 차례냐며..
이번에 지우씨가 얻은 것이라면 지우히메 팬들뿐만 아니라 론도라는 드라마 자체에 빠지게끔... 유타카팬들이나 론도라는 드라마 자체를 즐기는 팬들이나 론도를 보는 거의 모든사람이 한목소리로 쇼와 윤아의 사랑부분에서는 제발..제발.. 하게끔 만든 지우씨의 연기력이 많이 인정받은 사실... 그 사실만은 정말 뿌듯합니다
지우씨는 배우입니다. 배우에게 연기칭찬만큼 좋은게 뭐 있습니까?
공홈을 조금 둘러보셨다고 판단하지 마십시오
전 공홈에서 살다시피 했습니다. 지우씨에 대한 글이 너무 많아서 가끔 유타카씨 팬분들이나 다른팬분들이 글 쓰기가 좀 거리감 느낀다는 글까지 있을만큼 지우씨 글 차고 넘칩니다.


김구희

2006.02.18 22:04:00

모든 안티팬님들은 물러가세요 제발
국위선양하는 배우 유일하게 일본에서 발딛기 함든 나라에서
열심히 정말 잘하고 계십니다.
안티들 일부러 부추기지마시고 이럴땐 울나라 응원이나하십시요
말대꾸 하지맙시다
더 재미있어하니까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퉁 뒤집는다 하더니
여지껏 잘해놓은것 조그마한 티하나가 끝까지 물고늘어진다더니...
지우씨 무조건 화이팅입니다.
결과가 어떻든 그저 성실하게 지우씨의 믿음대로 해나가세요
우리는 그저 믿고 응원할뿐입니다. 아무리 나쁜일이 있어도
지우씨를우리는 더 잘 아니까요....
여러분들 우리 좋은 맘으로 응원해줍시다.

★벼리★

2006.02.18 22:09:20

이런 글은 드라마가 끝나고 나서 논해도 충분하다고 여겨지는데요,
포장된 박스를 하나하나 풀어나가는데 다 풀지도 않고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도 모르고 거봐라, 안에 아무것도 없잖냐
라고 반박하는거나 다름이 없는것 같아요.
지우언니가 지금 일본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계시고
시청률이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데,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저도 드라마 보면서 지우언니 분량이 적어서 속상한데요.
설마 마지막까지 그저 윤아와 쇼의 러브라인 하나만 가지고
윤아의 아버지와 센쿠의 그 끈 하나만 가지고 드라마 끝내진
않을거라고 믿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문제가 있음에 틀림없겠지만
지금 아직 반밖에 안한 드라마 가지고 왈가왈부하는건
시기상조인듯 합니다.

원글쓴 팬

2006.02.18 22:36:19

운영자님, 제글의 의도와는 달리 과한양상의 분위기가 되는군요.
지우씨에게 해가 된다면 제글은 삭제해 주세요.
한가지 바란다면 소속사에 현재 여러상황을 고언해 주셔서 배우 최지우가 최우선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지우씨를 보호하고 빛내 주길 바랍니다.
푸른나라님, 저역시 안타가워 공홈의bbs, fan bbs까지 거의 실시간 체크합니다.
지우씨나 한드라팬들의 러브모드의 간절한 바람,,푸념많지요.
그러나 그이상으로 유타카씨, 이사키의 하드보일드에 푹 빠져서 서로 부담스러워
하기도 하고, 유타카 골수팬분들이 지우씨 칭찬하고 앞으로 유나중 심이 될거라고
위로하는것도 압니다. 제 글을 다시 읽어 보세요. 그나마 공홈게시판에서는 지우씨가 일본분들에게 인정받는것에 위안을 삼지요. 그러나 속내를알 수있는것은 순수드라마 blog들을 수없이전전해 보면 사정이 달라요. 원글에도 썻듯이 무관심입니다.
너무 안타까워 쓴글이 오해와 어긋난 방향으로 가는군요.....

sswan

2006.02.18 22:59:14

팬님이 쓰신 글의 의도를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시는분이 보여서
정말 안타깝습니다,,,,,,,,,,나무만 보지마시고 산을좀봐주세요.
기분좋은글만이 우리지우씨에게 도움이 된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여기오시는분들 대부분이 지우씨를 아끼는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좀 다르다고해서 ,함부로 안티니 어쩌니하는건,
쫌 마니,아니라고 봅니다..
아~이런시각으로,이런걱정을하는 팬들도 있구나라고 열리마음으로 글을읽고
받아들였으면하는 마음,간절하네요...

카네코

2006.02.18 23:13:02

이런 글이 요즘 자주 올라오는건 별로 안좋죠
여기에 순수한 팬들만 오는것도 아니고 괜히 긁어 부스럼은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드라마 끝나지도 않았고 지우씨 곤란에 처한 상황도 아닌데 너무 과대걱정같네요

흠냐~

2006.02.18 23:36:12

드라마 아직 절반정도 남았으니까 윤무곡에서 지우님 역에 대해서는 끝나고 나서 얘기해도 될꺼같아요..그래서 벼르고 있습니다.ㅜ.ㅜ
팬님의 글이 제맘 같네요..팬님의 글이나 여러분들의 댓글을 참고하셔서 지우님 소속사에서 잘 쫌 해주셨음 좋겠어요. 기사에 대한 대처도 하신다고 하셨지만 좀 엉성해 보이더니 여지없이 말도안되는 건방진 그 기자의 반발 기사가 다시 나고..어떻게 이런경우가 있을 수 있나요? 얼마나 허술하게 대처하고 얼마나 만만하게 봤음 저런식으로 뻔뻔하게 발목잡는 허위 기사를 다시 낼 수 있는지...경악스럽습니다. 그 기사나고 나서 역시나 안좋은 의도로 올린 기사의 효과가 나타나더군요..다른곳 반응보면 일본쪽에서 기사가 났을때는 아무 대처도 항의한번 못하다가 우리나라에서 기사나니 막으려한다..그래도 뭔가 안좋은일이 있으니까 그런일이 날꺼 아니냐..이런식으로 ...참으로 예상했던 반응이더군요..ㅡ.ㅡ;
아 진짜 제발 ..소속사...지우님쫌 잘 보살펴 주시고 잘 쫌 해주세요!!!!!!!
지우님 팬생활 10년이 넘었는데 이번만큼 걱정이 많이 되기는 처음입니다. ㅜ.ㅜ
아무래도 우리나라서 드라마를 하는게 아니라서 그렇기도 하겠지만...지우님의 어깨가 너무 무거워 보입니다.
그래도 일본팬분들 반응은 참으로 차분하신듯 지우님을 많이 아끼고 응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안심이 됩니다. 많이 긍정적이신거 같아 일본팬분들 글을 보면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사실 여기서는 솔직히 드라마를 실시간으로 직접 볼 수도 없고, 또 그곳 반응을 모르니 가만히 앉아서 답답하고 초조하고 또 조금씩 우려하는 일들이 일어나니까 너무너무 걱정되니 이런 얘기들이 많은듯 합니다.
표현방식의 차이일 뿐이지 지우님을 걱정하고 아끼는 마음은 다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렇게 신경쓰고 응원하는 팬들이 많으니 지우님은 다른거 신경쓰지 마시고 드라마 열중하셔서 끝까지 좋은반응 이끌어내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위에 팬..님 걱정하시는 맘은 이해하나 안좋은 반응글들 너무 적나라하게 다 적어주셔서 이곳에 오는 팬 아닌분들 그 댓글 읽고 없는말들 더 만들어낼까 걱정이 되네요..조금 완화해서 표현해주시면 안될지요..
이래저래 너무 걱정많은 팬이라 조그만거에도 걱정이 되네요.

왕팬

2006.02.19 00:25:13

이글 보시고 지우님 다시는 일본드라마 출연 안하실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어디까지나 지우님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팬들이 많다는 증거니까요.지우님
일본에서 남은 촬영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나라에서 보아요 ㅎㅎ

아이시떼루지우

2006.02.19 00:34:56


팬님의 지우언니에 대한 걱정하는맘, 아끼는맘...감동입니다...
하지만...솔찍히..전 이런글 그리 반갑지 않습니다....
지우언니....윤무곡에서 적은 출연분량임에도 불구하고,....지우언니 연기에 대해......굉장한 칭찬을 해주고 있습니다.. 적어도..공식홈피에선.....저는 일본지우언니 팬들에게 ..너무 고맙습니다....출연분량이 적다고 걱정하기보단....더..격려 해주시고, 응원해주는 모습...너무 기분 좋습니다...저두..일본 여러...블로그 글 보았습니다.....어떤분은...지우언니 개런티얘기부터..지우언니를 비하하는 글등등....전 그런글..신경 않습니다....
지우언니에게 관심없는 분들...싫어하는분들은.....윤무곡 출연으로..지우언니에게 관심갖어 달라고 할순 없잖아요~~^^
그리고..윤무곡 더블주연임에도 불구하고...쇼위주로..흘러가는 줄거리....조금은..실망이긴 하지만,....적은 불량임에도...실감나는 연기로....강한 존재감을 느끼고 있다는 일본 팬들의 시청소감대로....지우언니가...대견(?)하고.....멋져 보입니다.
그리고....연기파 배우..신현준님....이정현씨...일본에서도...인지도 높은..키무라요시노상....지우언니보다..더 적은 분량이지만...열연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저또한...유타카 씨보단....그다지 관심없었떤..영재군에게..5회때부터..관심이 더가고...더 멋져 보여여..ㅋㅋ..저에겐..유타카님..무매력이거든요....그리고....윤무곡..시청률...좋은 편입니다..1분기..일드중..최고 시청률을 달리고 있는 서유기...첫회..29%였던거에 비해..현재...6회분 시청률은.....20%입니다....아직..반이상 남은...윤무곡이.선전한다면...최종회에선..최고 시청률을 기록 할지 또 누가 아나요.?ㅋ
전....앞으로의..윤나의 행보에..기대하고 있습니다.....몬가....엄청난..반전이 있을것 같은데..그런..제 예상이 적중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지우언니~~화이팅!!!!!! 힘내세요...영원히....언니를..응원할께요!!!!!!!^_____^

코스

2006.02.19 01:02:22

팬님....쓰신 글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많은분들이 평가하신 글을 나쁜 의미에서
쓰셨다고 보지는 않겠습니다.
조금은 성급한 글이다...하는 생각은 듭니다만,
각기 다른 의견을 표현하셨지만, 모두가 지우님을 크게
사랑하는 뜻에서 쓰신거라 생각하겠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쓰신 글과 앞으로 전개될 론도를 지켜보면서
자신의 평가를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지우님에 향한 우리님들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오랫동안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곳을 다녀가시는 님들...좋은 밤 되시고...늘...행복하세요~~^^

달맞이꽃

2006.02.20 10:29:24

그러고 보면 저는 참 소극적인 팬인가 봅니다
마음은 굴뚝 같은데 차마 지우님에게 해가 갈까 옮기지는 못 하겠거든요 ...
하긴요... 나 같은 이런 팬 반면에 적극적인 팬님 같은 팬이 있어야 균형이 맞겠지요
지우님도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구요
다만 악의가 있는 교묘히 팬들을 자극하는 나쁜 마음만 없으면 지우님에게도
약이 될겁니다...다..지우님을 걱정하고 염려하는 마음에서 비롯 되는 거니까요....
지우님에게 관심은 곧 사랑이니까요...
암튼....윤무곡 ..어떻게 전개 될지는 아는 바 없으나 지우님이 선택하신 작품이니
마음에 차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우리 지우씨에게 힘을 주고 격려해 드립시다
지우씨 힘내세요.....이 말 얼마나 좋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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