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몇일째 편하지가 않네요 .. 아마 지우님 그리고 스타지우 가족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실거라 생각됩니다 ..
전 지우님을 알게된지 2년이 되가고 있습니다 ..
멀리서나마 지우님을 몇번 본적도 있고요 ..
그때마다 항상 따뜻한 마음과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
그래서 아마도 세월이 흐른 지금도 지우님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친구들이 그리고 주변사람들이 주위에서 왜 하필 최지우를 좋아하냐고 그것도 남배우도 아닌
여배우를 좋아하냐고 할때도 저는 떳떳하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
지우님은 제게 믿음과 그리고 지우님을 사랑할 수 있는 자신감을 준 배우였으니까요 ..
그래서 어느기사든 그리고 어디서든 지우님의 좋은 모습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
항상 이런 기사가 날때마다 마음이 편하질 않네요 ..
요즘 험 한류라 해서 걱정이 되었는데 이런 기사가 나오니 .. 저도 이런데 지우님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 윤무곡 촬영장에서 다른 배우들보다 1초라도 더 빨리 온다는 기사를 접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 지우님의 노력이 없었더라면 아마 지금의 자리에 계시지 않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그만큼 남들보다 백배 천배 더 노력하셨을텐데 .. 기사에서는 한류스타가 자만심을
갖지 말고 뒤를 돌아 생각하라니 .. 사람은 자신이 노력한 만큼을 얻는다고 하는데 ..
왜이리 스타를 깍아내리려고만 하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
조금 잠잠해 지더니 다음에 메인기사에 지우님의 글에 반박이라도 하는것처럼 기사가
올라왔더라구요 .. 참 마음이 쓸쓸해 집니다 ..
멀리 떨어진 곳에서 말도 안 통하는 배우들과 그리고 스탭분들과 일하는것은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힘든곳에서 이런 힘든 기사를 접하게 되셨으니 .. 참으로 안타깝네요 ..
지우님 힘내세요 ~ 전 지우님의 전부를 사랑합니다 ..
요즘 윤무곡에서 보여주는 표정연기 그리고 내면연기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
오늘 6회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 건강 챙기시고요 ~ 마지막까지 무사히 잘 촬영하시고 돌아오세요!!
언제 어느곳에서나 지우님을 응원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