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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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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진 |
2002-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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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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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후에 |
200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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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년 축하해요~~~ 다들 기분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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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 |
200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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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님 애창곡..같이 불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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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
200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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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만 공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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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
200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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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님&용준님께드리는 ●●청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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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후에 |
2002-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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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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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신이※ |
2002-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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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시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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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신이※ |
200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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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니편 팬미팅 후기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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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니 |
2002-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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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행복한 하루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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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
2002-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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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언니의 팬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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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qmr |
2002-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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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인사 드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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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
2002-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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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땠을까요... 가까이 아들이 있었는데도 타인처럼 살았잖아요
이때가 거진 연가가 끝나을 쯤 봄기운이 땅위에서 조금씩 꿈틀거릴때였죠
봄이 오늘 길목에서 유진이 바바리코트와 흰셔츠가 얼마나 눈이 부시던지
봄기운을 받고 마악 피오오른 목련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작별을 하려고 공원을 걸어가는 유진이 뒷 모습에 가슴이 너무 아팠었지요
애써 웃음 짖던 준상이 얼굴도 잊을 수 없어요 ...
이제 코스님의 연가 이야기도 좀 있으면 끝이나겠지요
열심히 하나하나 추억을 떠 올리며 잼있게 보았습니다
이제 유진이 겨울이야기는 내년을 기약해야겟어요 ..그쵸?
하루 하루 유진이를 만날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