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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제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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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 |
2002-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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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에 이사온 후(?) 2번째 남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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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go |
200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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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놀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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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피네 |
2002-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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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님의연기 '위기의남자'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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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
2002-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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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 늦은 밤에.. 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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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
2002-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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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올리려니 넘 쑥쑤러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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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지우 |
2002-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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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팬미팅 왜!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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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
2002-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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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지우 생일파티 추카추카 해줘요"-일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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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 |
2002-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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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오노의 인터뷰(정말 재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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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럽지우 |
2002-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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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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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어키○ |
2002-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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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씨, 생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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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
2002-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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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드디어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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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
200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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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땠을까요... 가까이 아들이 있었는데도 타인처럼 살았잖아요
이때가 거진 연가가 끝나을 쯤 봄기운이 땅위에서 조금씩 꿈틀거릴때였죠
봄이 오늘 길목에서 유진이 바바리코트와 흰셔츠가 얼마나 눈이 부시던지
봄기운을 받고 마악 피오오른 목련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작별을 하려고 공원을 걸어가는 유진이 뒷 모습에 가슴이 너무 아팠었지요
애써 웃음 짖던 준상이 얼굴도 잊을 수 없어요 ...
이제 코스님의 연가 이야기도 좀 있으면 끝이나겠지요
열심히 하나하나 추억을 떠 올리며 잼있게 보았습니다
이제 유진이 겨울이야기는 내년을 기약해야겟어요 ..그쵸?
하루 하루 유진이를 만날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