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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씨가 보고 싶고 지우씨의 홈 가족들이 좋아서 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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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미시 |
2002-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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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와본 스타 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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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운녀.. |
2002-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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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비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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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
2002-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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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에 이사온 후(?) 2번째 남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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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go |
200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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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가 요번 겨울에 한일.....그래서 내가 행복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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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
2002-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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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님 웃는 모습이 이 음악과 닮았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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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아 |
2002-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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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야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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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
2002-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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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CO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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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골뱅이 |
2002-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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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올리려니 넘 쑥쑤러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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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지우 |
2002-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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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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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 |
2002-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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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지우 생일파티 추카추카 해줘요"-일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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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 |
2002-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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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 월드컵 16강을 위한 한판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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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
2002-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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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땠을까요... 가까이 아들이 있었는데도 타인처럼 살았잖아요
이때가 거진 연가가 끝나을 쯤 봄기운이 땅위에서 조금씩 꿈틀거릴때였죠
봄이 오늘 길목에서 유진이 바바리코트와 흰셔츠가 얼마나 눈이 부시던지
봄기운을 받고 마악 피오오른 목련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작별을 하려고 공원을 걸어가는 유진이 뒷 모습에 가슴이 너무 아팠었지요
애써 웃음 짖던 준상이 얼굴도 잊을 수 없어요 ...
이제 코스님의 연가 이야기도 좀 있으면 끝이나겠지요
열심히 하나하나 추억을 떠 올리며 잼있게 보았습니다
이제 유진이 겨울이야기는 내년을 기약해야겟어요 ..그쵸?
하루 하루 유진이를 만날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