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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먼 여정 에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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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백작 |
2002-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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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인터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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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바다 |
2002-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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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들을 기억하며...11회중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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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 |
200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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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부리말 아이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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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
2002-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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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쉬십시요/원성스님(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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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보물 |
2002-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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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친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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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
200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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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치는 대통령'의 `피그말리온 효과'를 기대하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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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지우 |
200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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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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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 |
2002-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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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결혼기념일이였는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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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
2002-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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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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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 |
200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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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에 나온 지우님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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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현주 |
200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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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너무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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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 |
200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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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땠을까요... 가까이 아들이 있었는데도 타인처럼 살았잖아요
이때가 거진 연가가 끝나을 쯤 봄기운이 땅위에서 조금씩 꿈틀거릴때였죠
봄이 오늘 길목에서 유진이 바바리코트와 흰셔츠가 얼마나 눈이 부시던지
봄기운을 받고 마악 피오오른 목련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작별을 하려고 공원을 걸어가는 유진이 뒷 모습에 가슴이 너무 아팠었지요
애써 웃음 짖던 준상이 얼굴도 잊을 수 없어요 ...
이제 코스님의 연가 이야기도 좀 있으면 끝이나겠지요
열심히 하나하나 추억을 떠 올리며 잼있게 보았습니다
이제 유진이 겨울이야기는 내년을 기약해야겟어요 ..그쵸?
하루 하루 유진이를 만날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