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키스~^^

조회 수 4057 2006.02.20 22:07:42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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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nakamura chieko

2006.02.20 22:24:24

takumi를 강하게 꼭 껴안는 yuna가, 매우 애처롭고 사랑스럽습니다.
눈물을 흘리면서의 키스, 아름답네요.
지금까지 목의 드라마라도 본 적이 없는 표정이군요···.
지우님, 최고의 연기입니다.
이 표정이 생기는 여배우는, 지우님 이외에는 없네요.
안타까운 드라마입니다···.

아름다운 키스를, 아름다운 음악을 감사합니다.
cose님···.

감사

2006.02.20 22:45:25

코스님... 아침의 키스치고는 너무 진지한 느낌이네요 ㅋㅋㅋ
아침엔 프렌치 키스가 더 좋은데 ㅎㅎㅎ
약간 멋적어 하는 유타카님 표정도 너무 귀엽고 지우님은 너무 맑고 여려보여서 안스럽기도 하고......반지 찾던 천계의 멋진 장면도 떠올라요...감사해요^^

향

2006.02.20 22:56:15

코스님 덕분에 볼수 없는 장면들을 아름다운 음악과 하나하나의 장면을 담아주어 정말 감동을 듬뿍 받아 갑니다. 제가 왜 이리 떨리는지... 론도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감사 또 감사 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을 담아 보여 주셔서요.. 행복하세...

이얀

2006.02.20 22:58:01

코스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스타지우 안에서 지우씨의 모습을 볼수있디는 것이 큰 행복입니다.
방송에서 지우씨의 모습 빨리 볼수있기를 기원합니다
지우씨 힘내세여 ^^

xuexi

2006.02.21 00:36:09

Thanks, Cose for the Rondo flash ...... Waaahhhhh ..... finally there's an intimate scene of kissing!!!! Hope the viewership in Japan is rising every week .....

Cheers :-)

hibiscus

2006.02.21 02:24:24

오잉...."민수"가 보면 "혜원"이가 딴 남자랑 키쑤하는걸 보면 넘 질투나겠넹.... ㅎㅎ
(나두 왠지 질투나네용...ㅋㅋ)
"윤아" 랑 "쇼우"(타쿠미) 가 드디어 진지하고도, 점잖은(?), 좀 슬프지만 아름다운
키스를 나눈 씬이었네요....^^ 잔잔한 음악과 어울리는듯....
잘봤습니다...코스님!^^

지우사랑

2006.02.21 10:08:48

너무 멋집니다. 코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서 최지우씨가 너무 예쁘고 이 정도로 아름다웠나 싶었습니다. 지우씨가 한국배우라서 자랑스러웠습니다.

달맞이꽃

2006.02.21 10:18:01

저 고운 얼굴의 그늘이 드리우는 지독한 아픔과 슬픔이 숨겨져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걸러내도 덜어내도 목구멍에 걸린 가시처럼
좀체 빠져 나가지 않은....유난히 유나의 슬픈 표정이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괜스레 마음 울적할 것 같아 애써 외면해 보지만 그녀는 어쪔 저리도
곱고 눈이 부셔 오는지 모습에 잠시 슬픔마져 접게 만들고....
유나의 첫키스....세상이 온통 슬픈 노을처럼 왜~~~이리 마음이 아퍼 오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

지우최고

2006.02.21 14:56:12

정말 아름다운 장면이였는데... 슬픔이 마구마구 밀려오는 그런 아련한기분...
두 배우분들 참 멋지세요...

#1Rondo

2006.02.21 16:48:54

지우씨 정말 예쁘네요.

그런데, 제눈엔 타쿠미 표정이 지우씨만큼 좋아하는 것같지 않아 보여 좀 답답..
유타카씨가 출연한 다른 드라마들 보면 좋아하는 여자들 앞에선 엄청 표시났거든요.
아무리 무뚝뚝한 캐릭터라지만 키스씬에서도 제눈엔 덤덤해보여요. 윤아의 사랑이 너무 커서 부담되는건지.. 하필 윤아가 더 먼저 더 많이 좋아하게 된 것처럼 되었는지..
그리고 두 사람 이 정도 키스씬이 나오려면 좀더 시간이 필요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지우최고

2006.02.21 16:59:24

윤아씨에게 부탁이 있는데요.... 이제 남자분도 슬슬넘어온거 같은데 한번만이라도 튕겨 주세요. 아무리좋아도 그렇지 보는제가 자존심이 상하네요... 튕겼을때의 타쿠미표정이 보고싶다구요. ㅎㅎㅎ

Sabrina

2006.02.21 18:06:40

저두 위의#1Rondo님 말씀에 동감해요.
두분 정말 멋진데...왜 타쿠미역의 유타카님의 눈빛엔 애절함이 보이지 않을까요..^^;
혼자 있을땐 정말 멋진데. 눈빛도 고독하고 카리스마 넘치고 캬~~
이상하게 두분이 눈빛교환하는 씬에서는 좀..저는 키스할때 윤아는 사랑가득한 눈빛인데 타쿠미는 잡아먹을듯한 눈빛 같았어요...ㅡ.ㅡ;;;...얼굴을 그냥 살펴보는듯한..
원래 대본상으로 그런건지...하긴 키스신도 너무 일찍나온다 싶었어요..둘이 뭐 일이 많았어야 감정도 오가고 할터인데, 그래도 드라마 보기만 해도 즐겁지만서두요..ㅎㅎㅎ
저는 저만 그렇게 느끼고 있는줄 알았어요..;;;

ㅎㅎ

2006.02.21 18:38:57

난 6화의 kiss씬 저 정도가 딱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넘치지두 모자라지도 않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실히 보여주게 된..
워낙에 쇼상은 오랜동안 외롭게 살아와서..스토리상 그동안 여자 만날 시간두 없었겠구..
얼마나 여자 앞에서 쑥스럽겠어요..전 유타카씨 표정 연기 맘에 들어요..
일본남자들 특징이 그렇다면서요? 좋아하는 여자 앞어선 잘 표시 안내려하는거!!..
그 kiss뒤에 쇼상 표정 보셨죠? 고개 못드는거.. 얼마나 긴장했으면 고개를 못들어ㅎㅎ
뭐..전 이런 느낌으로 봤습니다.. 지금두 kiss씬 생각하면 제 가슴이 쿵!쾅!쿵!쾅!
다음주가 너무 기대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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