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하는 두사람이 보고싶다구요~

조회 수 4898 2006.02.26 00:53:02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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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코스

2006.02.26 01:14:30

일본에서는 오늘밤이면 유나를 만나는 날이네요..
7회에는 어떤 스토리들로 만나게 될지...너무 보고싶어집니다.
님들....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주일을 보내세요^^

2006.02.26 01:31:25

5일[제8회]
쇼는 유나에 신구와의 관계를 묻지만 , 거기를 신구의 인간에게 둘러싸진다.
유나는 자신이 송의 딸(아가씨)이다 , 라고 고하고 쇼에 총을 겨눈다. 그러나 , 누군가가 유나를 향해 발포. 혼란을 타 쇼는 도주한다.
그 후 , 신구에 의해 살인 용의가 누명을 쓴 쇼는 , 지명 수배되고…. ※욘 제이에 도울 수 있다고 별지에는 있었다.

12일[제9회]
일본에서 신변의 위험을 느낀 유나는 , 한국에 몸을 숨기는 것을 결의. 신구로부터 쫓기는 쇼도 한국에 건너기 (위해)때문에 , 어느 인물의 협력을 들이키는 것에. 한편 , 유나를 쫓는 욘 제이도 한국으로 향한다.

19일[제10회]
쇼와 유나의 과거가 밝혀져….

※3/26일은21:00~22:09로 방송.


nakamura chieko

2006.02.26 01:52:45

「rondo」나「연리지」등 생각하고 있으면, 잘 수 없네요···.
「천국의 계단」로부터, 지우님의 연기는, 눈물과 같이, 죽음을 테마로 연기하는 것이 나왔어요···.
보고 있는 편은, 매우 괴롭고 슬픕니다만, 이만큼의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여배우로서 최고의 지위를 얻은 것이 되는군요.
마치, 지우님이 멀리 떨어져 가는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이번은, 행복하게 결혼하고, 사랑스러운 아기를 낳는다고 하는 드라마에 나와 주세요. 드라마안만으로도, 나를 안심시켜 주세요.
그렇게 부탁하고 싶습니다, 지우님에게···.

cose님, 지우님을 만날 수 있는 행복한 일요일입니다. 밤에, 한번 더 쓰는군요···^^

정아

2006.02.26 02:14:07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아..~1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그곳에서 살것으로 예상된다.
어디서 지켜보구 있구나. 부메랑 마법의 지팡이.

슬포

2006.02.26 02:43:56

아 벌써부터 가슴이 먹먹합니다
윤아 사정이 있다고 믿습니다
이제부터 정신 바짝 차리고 봐야할 듯

@ @

2006.02.26 03:29:07

윤아가 송의 딸이예요?
아이구, 혼란스럽네....
윗님 말대로 사정이, 모두가 납득할 수밖에 없는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 것 같아요...
오프닝 영상의 윤아와 타구미의 흰옷, 검은옷의 여러번의 대비 후에 흰옷의 윤아의
홀로 서 있는 마지막 모습은, 악녀의 모습이라고 하기엔 그렇찮아요?
괜히 홀로 선 모습에선 윤아의 사랑이 불행해지는 것 아닌가 걱정만 들던데......

CJW

2006.02.26 06:43:44

으아..@@

정말 팬님이 올린 내용대로 진행되는건지.. 이런 스토리 기대도 못했네요.
에휴..이젠 더 이상 알콩달콩하는 모습도..키스씬도..없을런지..
제작팀들..모처럼 한일합작인데..좀더 밝고 희망이 있는 내용으로 하면
안되었나 싶구요.
그래도 지우씨가 이번 드라마를 기회로 연기변신이 가능할 것이라는
것을 위로로 삼아야겠네요.


하늘

2006.02.26 10:08:09

지우씨 단순히 유타카의 애인으로 설정되는 것보다
지금의 스토리가 더 좋은 것 같아요.
긴박감이 있는 것 같고..
점점 더 흥미로와 질 것 같아요.
지우씨 화이팅!!!

지우히메

2006.02.26 11:27:06

지우씨에게는 또다른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극으로 확 들어서버리는 결과가 되겠죠
그런데 저도 윤아가 오해와 피치못할 사정으로 그랬을 거라고 믿어요
노래가 넘 심금을 울리네여 ㅜㅡ

Jennifer O

2006.02.26 12:04:21

Thank you!
"Justice" the matchmaker.... Hmm.... our dearest princess looks good with Yutaka.

해피투게더

2006.02.26 12:35:50

코스님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위의 팬님 말씀데로 스토리가 나간다면 앞으로 윤아와 타쿠미의 러브스토리는 많이 보기 힘들어지겠네요..ㅠ.ㅠ
반전이 있을줄 알았었는데 결국 서로 총을 겨누게 되는 상황이..설마 설마 했는데.....
윤아에게 필히 무슨 사연이 있겠지요. 근데 벌써부터 너무 슬퍼지네요.
제발 지금은 오해로 복잡하게 얽혀있어 괴롭지만 마지막엔 해피엔딩으로 끝내줬으면 좋겠어요.
지우님에게 있어서는 연기변신의 좋은 기회가 되는 드라마가 되겠네요. 이번에는 강하고 미스테리한 배역이었군요. 윤아가 그리 쉽고, 연약한 보통의 청순한 캐릭터는 아니었네요. 역쉬!!!!!!
나머지 부분에서 지우님의 연기변신 기대하겠습니다. 러브스토리를 많이 못봐서 아쉽긴 하지만 지우님에게 있어서 득이 되는 작품이 되길 바랍니다.
지우님 마지막까지 열심히 응원할께요.. 화이팅입니다~

달맞이꽃

2006.02.26 15:09:21

그러게요...정말 두 사람이 이쁘게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면
몰~ 더 바라겠어요 ..소망대로 이루어지면 묵은 체증도 다 내려가겠는데...
바램대로 아니가니 그게 문제로소이다
암튼... 그냥 안타깝고 그래요^^
그래도 처음사랑 끝까지........ 해피엔딩 ..기대해 볼랍니다..

하늘

2006.02.26 15:44:01

저 씬에서 지우씨와 유타카님 표정이 아주 귀엽고 인상적이였는데...
지우씨가 직업을 물으면서 무쇼크 하니까 유타카님이 비밀이라고 했나?
어쨌든 저기에서 두분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앞으로의 긴장감속에서도 저런 장면들 기대하면 안될까요?
많이 아쉽긴 아쉽네요.
하지만 윤아가 이사키형사에게 쇼가 사람을 죽일려고 하는 사람이 절대로 아니라 한 것 처럼 타쿠미도 끝까지 윤아를 믿어줬으면 하네요.
윤아가 센쿠라면 치를 떨었는데 무슨 사연이 있는 것 같아요.
윤아, 타쿠미 해피엔딩을 향하여 화이팅!!!

지우최고

2006.02.26 17:24:13

글쎄요... 전 그다지 걱정안되는데... 타쿠미가 신구인것도 몰랐을때,경찰인것도 몰랐을때의 윤아행동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될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분명히 있을겁니다.(작가 선생님 설득력있는 전개 꼭 부탁드립니다.) 저도 윤아가 그냥 남주의 애인으로 나오는거 싫어요.^^
만약 후반부에 윤아가 완벽한 악녀로 나온다면 유주얼 서스펙트의 케빈 스페이시보다 더한 충격이 되겠지만, 그랬다가는 괴로워서 머리털 쥐어뜯는 분들 많아지겠죠?
근데 끝에 누가 죽거나 그러는건 아니겠죠? 저도 그건 정말싫은데... 그건 너무 가혹하잖아요...

행복

2006.02.26 17:30:36

10화에 윤아와 쇼에 대해서 모든게 다 밝혀진다는 거 보면 그리고 안면도에서 윤아가 새로운 사실을 알아챈다는 거 보면 윤아에게는 분명 윗분들 말씀처럼 사정이 있을겁니다. 오해가 있든가 이용당하든가 그런게 아닐까 하네요.
전 왠지 잡지에 나온 윤아에게 송씨가 보고 연락한 게 아닐까 생각되고요.
우선은 윤아가 고의로 센쿠에 관련있는 건 아닐거 같아요.
해커쪽으로 활약하는 윤아가 나올 듯
기대는 되는데 벌써부터 슬프네요. 둘의 운명이 ㅜㅜ
이제부터는 타쿠미가 윤아를 구하려는 시추에이숀이겠죠
글구 윤아와 타쿠미에겐 자신도 모르는 진실이 있는게 확실한게 그게 뭘까요
점점 더 궁금해지는 론도. 근데 끝나면 넘 섭섭할 거 같아요

lyndsay

2006.02.26 21:09:06

Jiwoo is finally bringing out that smile in Yutaka's face.!!! Come on Yutaka, you must do that more often you look less serious and more handsome !!!!
Hope the next episodes will be have less violence and kiling scenes. It's about time they put in more exciting romantic escap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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