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조한선의 깜짝 키스 ‘연리지’
[마이데일리 2006-03-02 11:24]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조한선의 기습 키스에 깜짝 놀라는 최지우'
영화 ‘연리지’(김성중 감독, 태원엔터테인먼트, 화이트리시네마 공동제작)가 두 주인공의 애틋하면서 깜찍한 사랑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2일 공개된 예고편은 버스 정류장에서 처음 만난 두 주인공이 사랑을 느끼는 과정을 밝게 그렸고 어쩔 수 없이 이별해야만 하는 아픔을 함께 담아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영화속 최지우와 조한선의 친구로 함께 출연한 서영희와 최성국의 코믹한 연기, 육두문자를 서슴없이 내뱉으며 웃음을 자아내는 특별출연 김수미까지 다양한 재미를 보여줬다.
특히 최지우에 기습 키스를 날리다 무안을 당하는 조한선, 이별에 앞서 격정적 포옹을 나누는 장면등도 함께 담겼다.
‘연리지’(漣理枝)는 정통 멜로 영화로 제목이 뜻하는 뿌리가 다른 나무가 서로 엉켜 마치 한 나무처럼 자라는 사랑을 그리는 내용. 시한부 판정을 받아 죽음을 기다리는 최지우(혜원 역)와 그녀를 만나 처음으로 사랑을 느끼는 조한선(민수 역)의 러브스토리다.
한류스타 최지우와 조한선이 주연을 맡아 지난해 이미 350만 달러에 일본에 선 판매되기도 했다. 4월 국내 개봉된다.
[두 주인공의 애틋한 사람을 담아 예고편에 공개한 '연리지'. 사진제공=화이트리시네마]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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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조한선의 기습 키스에 깜짝 놀라는 최지우'
영화 ‘연리지’(김성중 감독, 태원엔터테인먼트, 화이트리시네마 공동제작)가 두 주인공의 애틋하면서 깜찍한 사랑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2일 공개된 예고편은 버스 정류장에서 처음 만난 두 주인공이 사랑을 느끼는 과정을 밝게 그렸고 어쩔 수 없이 이별해야만 하는 아픔을 함께 담아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영화속 최지우와 조한선의 친구로 함께 출연한 서영희와 최성국의 코믹한 연기, 육두문자를 서슴없이 내뱉으며 웃음을 자아내는 특별출연 김수미까지 다양한 재미를 보여줬다.
특히 최지우에 기습 키스를 날리다 무안을 당하는 조한선, 이별에 앞서 격정적 포옹을 나누는 장면등도 함께 담겼다.
‘연리지’(漣理枝)는 정통 멜로 영화로 제목이 뜻하는 뿌리가 다른 나무가 서로 엉켜 마치 한 나무처럼 자라는 사랑을 그리는 내용. 시한부 판정을 받아 죽음을 기다리는 최지우(혜원 역)와 그녀를 만나 처음으로 사랑을 느끼는 조한선(민수 역)의 러브스토리다.
한류스타 최지우와 조한선이 주연을 맡아 지난해 이미 350만 달러에 일본에 선 판매되기도 했다. 4월 국내 개봉된다.
[두 주인공의 애틋한 사람을 담아 예고편에 공개한 '연리지'. 사진제공=화이트리시네마]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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