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E하고 TV LIFE의 기사 내용입니다^^

조회 수 3604 2006.03.02 20:15:55
saya
안녕하세요^^
요전날 오르고 있던 일본잡지 voce하고 TV LIFE의 기사 내용입니다.
조금이라도 지우공주가 말한 이야기의 분위기를 느껴 줄 수 있으면 라고 생각합니다.

*TV LIFE*

Q:크랭크인으로부터 3개월.다시 한번 최초의 서로의 인상과 촬영을 진행시키는 가운데 느낀 것을 가르쳐 주세요.
지우씨:나는 처음 만났을 때 타케노우치씨의 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타케노우치씨:눈입니까?
지우씨:네.상냥하고, 힘이 있는 눈길이었던 것입니다.그러니까 진지한 분이다고 제멋대로 상상하고 있었습니다.반대로 나는 어땠습니까?
타케노우치씨:그렇네요...
지우씨:매력 없었어요?
타케노우치씨:아뇨, 본인이 눈앞으로 있으면 말하기 어렵고...나쁜 의미는 아니어요.마음의 강한 분?라고 생각했습니다.잘 말을 건네 주는 친해지기 쉬운 분이다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Q:수록의 사이에 두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많습니까?
지우씨:음식의 이야기가 많네요.일본어도 아주 외었어요."oishii(맛있다)" 하고 "onaka suita(배고파)"이나.
타케노우치씨:지방에 로케하러 갔을 때는 스탭 모두하고 식사하러 갈 기회도 있었습니다.
지우씨:다음번은 내가 초대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한국요리는 좋아해요?
타케노우치씨:좋아하네요.찌개이나, 치지미이나.불고기도 맛있네요.
Q:스케줄은 밀리고 있습니다만, 현장의 분위기는 아주 좋을 것 같네요.촬영 시에 마음에 두고 있는 것 등은 있습니까?
타케노우치씨:이런 스케일의 큰 이야기이기 때문에 모든 씬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특히 윤아하고 회화를 주고 받는 씬.나도 그다지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우씨:나도 역시 말에는 불안이 있었습니다.그러니까인가 처음 일본어의 대사가 있던 1화로 약속을 주고 받은 씬은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Q:초반으로는 쇼의 혈통이 몰랐습니다만, 지금에 되서 윤아에도 수수께끼가 늘고 오졌습니다.두 사람의 입장도 대단히 변해 버렸어요.
타케노우치씨:설마 윤아가 하시츠메씨(송)의 딸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지우씨:나도 입니다.같은 한국사람이라고 하는 것으로, 영재씨가 오빠라고 하는 것은 있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윤희에도 상냥했고.
Q:송이라고 말하면, 류우이치로우의 체포 뒤도 류우고를 계속 지탱하는 센크의 간부.그 딸라고 하는 것은 윤아도 센크의 일원이라는 것이 되는 것입니까?
지우씨:어떨까요.아직 쇼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도 모르니까.정말로 수수께끼가 많아요, 윤무곡에는.하여튼, 마지막까지 어떻게 일이 일어날까 모르겠어요.어쨌든, 윤아는 쇼에 거짓말을 하고 있었지만, 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에는 거짓말이 없었다.나는 그렇게 믿고 싶어요.
타케노우치씨:동감입니다.마지막까지 두 사람의 사랑은 안흔들리고 있기 바라고, 관철하기 바란다.멋진 해피 엔드를 맞이할 수 있는 것을 나도 바라고 있습니다.

*VOCE*

최지우하고 대면한다.그것은 역시 괜찮은 사건 이었던 것이다.
놀랄 만한 인원수의 스탭이 분주하게 스튜디오내를 왔다갔다 하고, 그리고 많은 신문이나 잡지의 촬영 크루가 각각의 스튜디오에서 차례가 오는 것을 기다린다.
그 안을 그런 소란 등 상관없이, 경쾌하게 꼼지락 하는 지우공주.거물의 풍격이다.
그것이 주위의 제멋대로인 고조여도, 거기까지 제멋대로 고조 시키는 바람이 지금 그녀의 주위에 불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촬영 스튜디오는 일종 독특한 긴장감에 싸이고 있었다.전원이 숨을 죽여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눈물의 여왕 최지우."ohayougozaimasu(안녕하세요)"조금 혀가 짧고 더듬더듬 하는 일본어로 나타난 그녀에게 거리나 벽은 느껴지지 않았지만.
그 엄숙한 모습에 엉겁결에 숨을 삼켰다.삼킬 바람에 똑같이 편하게 인사를 돌려주는 타이밍을 놓쳐 버렸다...
물론, 그 압도적인 아름다움 탓으로 라고 하는 것도 있을지도 모르지만.확 라고 하게 시킨 무엇인가 라고는 마치 발광에서도 하고 있을 것 같은 존재감.그 뒤 도대체 무엇이 확 라고 시키게 할 정도의 "발광"의 정체인가 라고 눈이 뚫어지게 하고 있던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윽고 그것은 이전부터 평판을 듣고 있던 피부의 탓이라고 하는 것에 생각하기에 이렀다만.살결이 곱고 아름다운 것이지만, 신경질인 곳이 없고, 단 흰 것이 아니어서, 투명도가 높다.말해 보면, 피부에 배려를 걸고 있는 것을 알아챌 수 있는 투명감.마치 도기를 사랑하는 것 같은 깊숙함.지우공주의 피부에, 어른의 피부의 미래형을 보았다.

이 수개월 드라마 윤무곡의 촬영으로 도쿄 생활을 하고 있는 지우공주.
"나는 어느 쪽인가 하면, 새로운 것보다, 낡은 것을 계속해서 나가는 타입이에요.친구 사귐이든지, 10년, 20년 계속 되고 있는 사람들만.별로 액티브하지 않겠지요.도쿄에 오고 나서, 밖에 나온 것은 살고 있는 장소의 가까운 장소만.모처럼이니까, 좀 더 범위를 넓혀서 보려 라고는 생각합니다만"
마치 드라마의 역의 윤아 것 같이, 조금 숨을 숨기며 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떠오른다.그것은 언제쯤부터였는지, 정신을 차리면 포지티브로 불리는 여자들이 칭찬받게 되어 있었다.스케줄표의 공백을 묻고, 왠지 마구 강하고.처리되고 있으면 처리되고 있는 만큼 "현대적"공기를 가지고 있다고.
그런 상황이나 풍조에 지쳐 오고 있었기 때문에 인지도 모른다.결코 네가티브인 것은 아니지만, 겁이나, 거리감을 소중하게 가지고 있는 그녀가 신선했다.약함은 여자의 디릴커시를 지켜 주는 것.건전하게 약함을 안고 있는 여자만큼, 실은 가장 강하다 라고 지우공주를 통해 알았다.

가늘고 긴 다리는 다만 가늘 만이 아니어, 적당한 근육을 유지하고 있었다.웨스트든지 손목이든지 발목이든지, 죄야 되는 곳은 모두, 꼭 죄고 있고, 여분의 것이 아무것도 없다.지우공주는 정말로 잘 먹는다.그런 소문에 다른 것 없고, 촬영 시에도 식사는 잘 먹고, 그 모습에서는 다이어트의 문자가 떠올라 오지 않는다.
그러면 도대체 왜?그 의문은 누구나가 떠올리는 것 라고 생각한다."10대에서 20대, 그리고 어른이 되어 가면, 모습은 변하는 것이군요.그것은 성숙한다고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자신에게 노력을 아까지 않다, 그런 책임의 가지는 법은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전하게 먹고, 건전하게 운동한다.그렇게 단순하게 명쾌한 일이 왠지 여자는 할 수 없는 것이다.따라서, 일발 역전, 최단의 기술을 요구하고 분주해 한다.하지만, 건전하게 먹고, 건전하게 운동하고, 책임을 지고 있는 여성이 여기에 있었다.그 여성의 몸은 무엇하나로서 부자연스러운 곳이 없고, 아름다웠다.진실의 성실함.
"어, 운명의 사람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가, 입니까?? 10대의 나라면 있다! 라고 대답한 것이지요.하지만, 그러한 나이도 아니구요"
다만 심히 성실한 것은 아닌, 섞여 있는 순수함.지우공주의 매력은 일찍이 있던 일본 여성을 생각하게 하는 그윽함 이라고 말한 사람이 있었지만, 그것은 향수를 비슷한 새로운 성실함 라고 생각한다.

이번 주연 드라마 윤무곡에 타케노우치 유타카 하고 함께 지우공주가 게임을 하는 씬이 있다.
"나는 별로 게임등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어요.하지만, 그 씬을 촬영하면서 정말로 게임에 열중하는 것에 따라 어쩌면 소질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버렸습니다"
별로 액티브하지 않다 라고 스스로를 분석하고 있지만, 수시간 촬영 시간을 같이 해 본 것만으로, 그녀에게는 그것과는 또 다른 눈치가 있은 것 같은 것이 갖춰지고 있는 것을 알아챌 수 있었다.
"조금 수줍어해 볼까요"라는 카메라맨의 한마디로 지우공주의 표정이, 소행이, 깔끔히 정곡을 찔러 변화한다.디지털 화상을 들여다 보면 "어, 이것을 좋아해!"라고 빨리 변하는 화상중에서 눈 깜박할 순간에 그 한 장을 찾아낸다.
액티브하지 않은 것과 민감한 것과는 다르고, 아름다우면 누구나가 매력적인 것은 아니어, 성실함은 결코 낡은 것등 에서는 없어서, 또 노력은 결코 어긋나지 않고 알맞는 결과를 가져와 준다.지우공주의 등장은, 그 의의는, 뒤죽박죽이 되어 있던 모든 일에 명확한 선긋기를 해 주었다는 일인지도 모른다.

댓글 '17'

2006.03.02 20:44:47

잘 봤습니다. 타케노우치 유타카씨가 최지우씨를 좀 어려워하거나 아니면 좀 맘에 안 들어하는 뉴앙스가 풍기는 것 같아 좀 그렇네요. 아무리 같이 있어서 그런다 그래도 지우씨가 그렇게 칭찬을 많이 해줬으면 자신도 어느정도는 지우씨 칭찬을 해줘야하는건 아닌지... 아무래도 쇼나 타쿠미가 윤아를 좋아한다 사랑한다라는 느낌이 안묻어나는것이 유타카씨의 이런 서먹함이나 거리감이 연기에 녹아들어서 그럴꺼 같다는 망상까지 듭니다. 아무래도 러브라인면에서는 기대를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쩝 ...

코스

2006.03.02 20:55:19

와~우!! saya님~~한국어 실력이 대단합니다!!!!!!^^
이 긴글을 완벽한 문장으로 번역을 해주셨네요.
saya님,정말..정말..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회사일로 바쁠텐데..한국팬들을 위해 번역해 줘서 너무 고마워요
항상 느끼는거지만...어린 saya님의 정성에 매번 놀라고 있어요.
오늘 하루를 너무 바쁘고 힘든 하루였습니다만,
saya님의 멋진 선물로 피로를 풀어봅니다.
saya님~~고마워요..그리고...사랑해~~~!!! ^.~

나도팬

2006.03.02 21:09:49

saya님 어쩜 이렇게 긴글을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시다니.
힘들셨겠어요^^. 너무너무 감사감사 합니다. 정말 친절하시분이라는 생각이드네요
^^.
유타카님은 칭찬에 좀 인색하신분인가요????. 저도 위의 팬님처럼 약간 그런 뉘앙스가 풍기네요. 예전에 대담에서도 똑같은 물음에 똑같이 대답을 하지 않으셔서
지우님이 약간 민망하셨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어째든 우리 지우님의 자신감있는 태도가 맘에 드네요. 여러가지, 다양한 의미로 톱스타 답습니다^^

옛토마토(=토마토)

2006.03.02 21:14:59

유타카님 칭찬에 인색하지 않으신것같은데요.~~대답에 신중을 기하는 스타일이것 같습니다.지우님 팬들한테 상냥하고 ~~아름답다라고 표현하신것 같은데~~^.^

흠냐~

2006.03.02 21:15:49

와..saya님 긴글을 다 번역하시고 대단하세요. 덕분에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지우님은 촬영장에서도 늘 밝은 모습으로 사람들과 잘 어울리시는군요. 그래서 분위기가 좋은가봐요.
유타카님은 너무 신중하고 조용한 성격이라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그 사람 면전에선 칭찬 잘 못하겠다는 의미인거 같아요..너무너무 신중하신분..ㅎㅎ
근데 그 서먹함이 연기에까지 묻어나는건 아니겠죠.^^;;
두분조차 론도가 앞으로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고 계시나봐요..이런 반전이 있을줄도 몰랐고..허걱..정말 연기하면서 정신차리기 힘들꺼 같네요..애절하게 사랑했다가 분노에 떨다가 연기하면서 감잡기가 힘들겠어요.
한국에서 무사히 촬영 잘 하시고 돌아가시길 바라구요. 윤무곡 앞으로 시청률도 더더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팬..

2006.03.02 21:35:55

와~~와~~정말 대단하시네요 이건 번역기로 돌려서 보는거랑은 확실히 느낌이
틀리네요 기분 그대로 전해집니다. 이렇게 능력있으신 분이 많다니..
대단해요..고맙습니다.

낮아짐

2006.03.02 21:38:31

유타카님은 멋진 해피엔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네요.
유타카님도 결말에 대해서 잘 모르는걸까요?
지우씨도 현재의 진행까지만 딱 얘기한 것 같고...
우리의 바램대로 해피엔드로 끝났으면 좋겠어요.

fan

2006.03.02 21:44:08

일본 남자분들은 속마음 표현을 잘 안한다는 예길들었는데...유타카님을 봐선 그런것같네요..^^
혹시 모르죠 속으론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를...ㅎㅎ

오랜팬

2006.03.02 22:04:31

질문하면 대답도 항상 지우씨가 먼저하고 유타카는 분위기에 휩쓸려 대답하고..
성격 나옵니다 . 지우씬 거침이 없어 보여요 자기맨트로 끝나는게 아니고,
상대한테 자기인상에 대해 물어보고 까지 하는거 보면,,,
저런 장면을 상상해 볼때 적어도 현장 분위가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
서로에 대한 느낌도, 서로 사무적이거나, 사이가 별로이면 자기인상을
상대한테 묻기 힘들지 않겠어요? 지우가 또 식당도 데려간다쟎아요..ㅎㅎ
이정도면 됐지 뭘바라시남유? ㅋㅋ
유타카 보기보다 소심한가 보네 ㅎㅎ 그게 얼굴에 고대로 나온다니깐여?
거기에 비해 지우님 어찌 저리 자기 성격을 저렇게 까지 죽이고 비련에 여쥔공으로
명성을 얻으셨을까나? 배우 맞네요 ㅎㅎ

아이시떼루지우

2006.03.02 22:24:09

여러팬님들...별것 아닌일로..신경을 쓰시는것 같아여...^^;;
지우언니 어디에다 떤저놔도(?)ㅋㅋ 분위기를 유~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여!!ㅋㅋ
드라마 자~~알 맞히시고, 언능.......퍼뜩....와주세용~~^___^

2006.03.02 22:36:10

어느 사이트에서 보니 원래 유타카님은 상대여배우에 대해 간단하게 말하시는 스타일이랍니다. 성격자체가 워낙 진지해서라는 얘기도 있고, 여자친구가 있어서라는 얘기도 있던데요. 두분이서 드라마 열심히 하시면 그것이 최고지요.
그리고 Saya님 감사합니다.
항상 스타지우를 풍요롭게 해주시는 보물같은 존재이십니다.

지우최고

2006.03.02 22:53:56

먼저 번역해 주신분께 정말 감사드리구요.^^ 대단하시네요...
유타카씨 심하게 신중하시군요. ㅋㅋㅋ (아이구, 속터져 ㅎㅎㅎ)
뭐라구 그러는건 아니구요.. 재밌네요.. 이번기회에 일본남자분들의 특징을 조금 알게 되는것 같아서... 근데 설마 다 그러건 아니겠죠^^

팬2

2006.03.02 22:57:50

저 분 원래 성격이 저렇다는데 어쩌겠어요
한때는 너무 낯설어하는 성격이라 대인기피증이라는 소문까지 잠깐 아주 잠깐 돌았데요. 그 정도로 과묵하고 신중한 성격이라는거지요
유타카씨의 어떤 팬분이 말씀하시길 그래도 이번에 론도 경우에서는 지우씨와의 첫대면부터 활짝활짝 웃고 지우씨의 칭찬에 대답도 잘 맞춰주며 잘 웃는거랍니다
지우씨가 활달하고 상냥해서 그런거같네요 ^^
우리 팬님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윤무곡팀의 분위기는 최고라고 하네요

윤경

2006.03.03 00:47:55

윤무곡 8회 예고 봤어요?
아. 난 지우♡공주가 왜르케 좋을까...♡
남들이 지우언니에 대해 뭐라하든, 난 지우언니의 연기하는 그 열정이 너무너무 좋아
한국도 그리 좋은나라는 아니지만 -ㅂ- 지우언니가 빨리 한국에 돌아왔음 좋겠어요..

★벼리★

2006.03.03 01:42:25

saya님.
고생많으셨어요..정말 감사합니다..^_^

saya fan

2006.03.03 08:44:21

saya님 항상 너무 고맙습니다. 잡지사진만 보고 기사내용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번역해서 올려주시다니 대단하네요 항상 너무 너무 감사해요 사랑해요

이경희

2006.03.03 15:21:08

saya님 번역하는라 힘드셨죠?
항상 너무 수고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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