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여왕 최지우, 총잡고 난생처음 악역으로 변신
[마이데일리 2006.03.04 09:16:16]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한류 톱스타 최지우가 현재 출연중인 TBS의 화제작 ‘윤무곡-론도’에서 처음으로 총을 잡고 마피아 악역에 도전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제8회에서 최지우 는 지금껏 아버지를 찾기 위해 일본에 건너온 순진한 한국여자 ‘최윤아’에서 마피아단 ‘신쿠’(신구)의 조직원으로 변신해 다케노우치 유타카가 열연하고 있는 형사 쇼에게 총을 들이댄다.

이번 장면은 도쿄 오다이바아와 후지큐 하이랜드 두 곳에서 촬영됐다.

지난 주 예고편에서 최윤아 의 정체가 드러나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지금까지 드라마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큰 충격을 받았으며, 앞으로 두 사람의 사랑이 과연 어떻게 전개될지 더욱 궁금증을 더하게 만들었다.

최지우는 “처음으로 총을 쓰는 장면을 찍었는데,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색다른 긴장감을 맛봤다. 전혀 새로운 면이 나왔을 것으로 생각드는데, 많이 기대해 달라. 그리고 꼭 마지막까지 지켜봐 주었으면 고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멜로의 여왕, 눈물의 여왕 등 그동안 착한 역을 주로 맡아온 최지우의 새로운 변신에 일본 언론들은 최지우가 ‘분노의 눈물’을 보여줄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처음으로 악역 연기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지우. 사진제공 = TBS]

(도쿄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mydaily.co.kr)

최지우, 생애 최초 악역 도전!
[스포테인먼트 2006.03.03 18:27:56]

[스포테인먼트
| 탁진현기자] '한류스타' 최지우 가 생애 최초로 악역에 도전한다.


일본 TBS 한일합작드라마 '윤무곡-론도'에서 열연하고 있는 최지우가 오는 5일
방송분에서 마피아의 딸로 변신한다. 선한 이미지 탓에 착한 역을 주로 맡아온 최지우는
배우 생활 최초로 악한 인물을 연기하게 됐다.

이는 최지우가 연기하는 윤아가 실제 마피아 두목의 딸이라는 정체가 밝혀졌기
때문. 그래서 최지우는 경찰인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서로 총구를 겨누게 된다. 최지우는
"처음으로 총을 사용해 새로운 긴장감을 맛봤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테니 기대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멜로의 여왕' 최지우가 보여줄 악역 연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댓글 '2'

달맞이꽃

2006.03.04 10:47:17

정말 관심이 모아집니다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흥미진진합네다..
기대만땅이야요^^ㅎ

론도화이팅

2006.03.04 10:53:57

8회가 넘 기대되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010 천국의 계단 재방소식 [5] daisy 2006-03-05 3092
25009 [VOD] Taiwan UBN news - korea stars in Taiwan [3] shun 2006-03-05 3093
25008 <vod>Taiwan TV NEWS (II) [2] kinki 2006-03-05 3091
25007 아름답고 향기높은..청순하고 순결한..백합의 꽃말처럼 느껴지지 않나요~ [2] 코스 2006-03-05 3487
25006 「연리지」 다른 회견 영상 보다 귀여운 표정의 Jiwoo씨 [3] Marie 2006-03-05 3541
25005 Dior과 지우언니..ㅋㅋ [7] 아이시떼루지우 2006-03-05 3083
25004 그리웠던 지우씨를 만났습니다... [5] 김문형 2006-03-04 3236
25003 ㅈ ㅈ ㅣ우언니 보고왔어요...^_^ [5] ★벼리★ 2006-03-04 3378
25002 윤무곡 촬영 관련기사..... [3] @ @ 2006-03-04 3388
25001 섹션TV연예통신(3.1방송된VOD) [10] 이경희 2006-03-04 3468
25000 <vod>Taiwan TV NEWS [1] kinki 2006-03-04 3079
24999 작은사랑 후기 그리고 안면도 론도 촬영현장 후기 ..... [12] 달맞이꽃 2006-03-04 3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