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니 보고왔어요...호호홍
오늘 작은사랑 실천을 마치고
(이 후기는 달맞이 언니가 자세하게써 주셨으니 생략^^)
한국에 지우언니도 계시고 ~ 하니 운영자 현주님과 끝나고
현모님께 전화나 함 해볼까~라구 별 기대 없이
현모님께 전화를 했답니다..
그런데 아니,,,,?!
종묘공원서 배식하는거 아시죠?!
근데 안국동에서 촬영이 있다는거예요,
중앙고등학교에서요..^^
헤헤, 좋아라하면서,
저랑 문형언니 앨피네언니 코스언니가
지우언니 응원차!(지우언니 응원 된거 맞죠??ㅋ)
중앙 고등학교에 갔답니다.
어제 코스님 후기도 읽었고
요즘 드라마 보면서 지우언니 얼굴이 조금 안쓰러워 보엿는데..
(그냥 보기엔 이뻐도 팬들만 보이는 그런거 있잖아요; 저사람이 피곤해 보인다..이런거요;ㅋ)
아니나다를까..
제가 살면서 봤던 지우언니 중에 젤젤가장 피곤해 보이셨어요ㅠ
가슴이 아파서...흑흑,,
지우언니가 웃으면서 어제도 밤샛어요~
그러시는데 가슴을 후벼파더라구요...........ㅠ
촬영은 오늘이 마지막이고, 내일 좀 쉬다가 다시 일본 가신대요ㅠ
울 지우언니, 타지에서 정말 고생이 많으세요..
그만큼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시니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아, 촬영장 분위기 정말 화기애애하더라구요..
사실 궁금했었거든요?! 두나라 사람들이 작업을 하니까 어떻게 의사소통도
어렵고 불편하겠거니 했는데..
너무 화기애애한 분위기라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닥 많은 씬 촬영은 아니라서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는데요..
바바리코트에 청바지에 긴머리를 나풀거리는 지우언니가
정말 이쁘셨어요,,
옆에 계시던분이, 저사람이 최지우예요? 그러시길래,
네, 최지우씨예요.그랬거든요..아..그러시길래
실제로 보니깐 더 이뿌죠?? 요랬더니 네~ 그러시더라구요..ㅋㅋ
확실히 화면엣 아무리 이뿌게 나와도
지우언닌 실물이 훨훨 더 ㅇㅣ쁘시답니다....^_^
내가 왜 다 흐뭇한지ㅋㅋㅋ
유타카님은 안계셨지만,(사실 이게 쪼매 아쉬웠어요.....흙ㅋㅋ)
증말 오래간만에 지우언니 만나서 늠늠 행복했구요...^-^
오늘 회식있으시다던데, 지우언니 일찍 보내드려서
하루라도 푹 쉬셨음 좋겠어요...;;;ㅋㅋㅋ
지우언니 맘은 안 그러시려나?!ㅋ
어쨌거나! 지우언니 보고와서 너무 행복한 하루 였답니다
여러분들~ 넘 질투하지마세요 ㅋㅋ
부러우면 여건 되시는 모든 분들 작은사랑실천좀 나오시구요..호호호
벼리님..넘 부러우삼~~~!!ㅋ
그나저나...그 옆에 계시던분...연령때가 어떻게 되시길래..지우언니를 모르실까나~
갑자기 울컥!!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