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TV프로입니다^^

조회 수 5552 2006.03.11 13:01:21
saya


<제8화>
타쿠미:윤아, 네가 쏘라.죽인다면 너의 손으로 죽여라

윤아가 아지안 마피아 센크의 일원이라고 알아서 아연 하면서, 그녀에게 스스로의 운명을 맡기는 타쿠미.

윤아:그게 마지막 소원이라면.이것이 당신의 운명.이것이 나의 숙명.sayounara(안녕)

그 때.절체절명의 궁지에 있던 타쿠미를 구한 것은 센크의 일원 영재였다.그의 정체는

~한국어 대사이므로 생략 합니다^^~

한편, 여동생 윤희의 병세를 염려하는 윤아는 아버지와 자신이 센크의 인간인 것을 숨기려고 하지만

~한국어 대사이므로 생략 합니다^^~

타쿠미:내가 경찰관이라고 하는 증거는 이사키씨의 PC밖에 없다.시급히 찾아내 줘.

송:당신의 데이터 봤어요.어머니는 건재같네요?

타쿠미:윤아가 했는지?나의 데이터를.

송:딸에는 간단했던 것 같습니다.

아키라:전부 지우졌어, 타쿠미의 데이터.

절망의 가장자리에 선 두 사람은 그 사랑의 모두를 미움에 바꾸어서 서로 총을 겨누어 간다.

윤아:당신을 믿은 내가 어리석었어.

타쿠미:이제 용서 못해.

윤아:절대 용서 못해.


사회자:최지우씨를 껴안거나 세상의 남성에게서는 부럽다고 생각되는군요.

하시츠메씨:타케노우치씨과 나만이니까.최지우씨와 hug 한 것은.타케노우치씨은 연기.나는 진심이니까.놓지 않는다.

사회자:현장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하시츠메씨:타케노우치씨도 최지우씨도 아주 수줍어 하는 분이니까, 이쪽으로부터 말을 건네야 됐습니다.특히 한국 분은 윗사람을 소중히 하므로, 그러니까 그녀에서 라고 하는 것은 처음은 없었습니다.최근에는 여러가지 농담을 하고, 담을 잡고, 최근에는"아빠"라고 불립니다.

사회자:최지우씨는 농담을 좋아해?

하시츠메씨:예쁜 사람인데, 여러가지 일 말합니다.이전 스틸 사진을 찍었을 때, 그녀는 키가 크고, 그녀와 하야미모코미치씨(류우고역의 사람입니다)가 있고, 3사람으로 나란하면 카메라맨이 매우 앵글이 곤란했습니다.그랬더니 최지우씨가 나를 보고, "드,레,미" 라고 말해요.내가 드, 자신이 레, 모코미치씨가 미.그러니까, 드레미가 아니라, 더 차이가 있다, 드소라 정도 있는 것은 아닌가?이렇게 말하면, 그녀가 아주 마음에 들어 버리고, 콧노래 하고 있었습니다.

사회자:귀엽다.

<제9화 예고>

송:먼저 한국에 돌아가.

윤아를 쫓아서 한국에 향한 타쿠미는 상상도 하지 않았던 사실에 직면한다.

아키라:99%의 확률로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증명되었다

영재:윤아를 구해라.

잠입 수사관 카나야마 타쿠미의 데이터를 열기 위한 패스워드.그 날짜의 의미는?

타쿠미:ocean castle hotel?

그리고 26년전 타쿠미와 윤아에 일어난 운명의 사건이란.

타쿠미:너의 진실의 이름은

댓글 '11'

아이시떼루지우

2006.03.11 13:06:08

도레미~~ㅋㅋ
너무 재밌어여~~지우언냐~

jiwoo fan

2006.03.11 13:21:22

감사합니다. 여러사람들이 한꺼번에 보느라 버퍼가 심한데도 불구하고 윤무곡이기
때문에 꼭참고 봤습니다. ^^ 항상 고마워요.
송아저씨가 유머가 많으신 분이군요 악역이긴 하지만 얼굴은 온화함이 묻어나던데
저런 여유가 얼굴에 나타나신거 같네요 ㅎㅎ

유니

2006.03.11 13:34:39

킨스마에서도 ㅋㅋ나카이군이랑 ㅋㅋ 지우님 농담 재밌네요.ㅋㅋ

윤경

2006.03.11 14:48:50

아싸~♡ 스타지우에 접속하자마자 saya님 영상을 보게되다닝 >ㅁ< 호호..
>>ㅑ~!! 항상 느끼는거지만 지우언니 너무너무 예뻐요~!!!
신현준씨 일본어 대사 NG장면 넘 재밌네요..ㅋㅋㅋ
saya 님 ♡ 영상 너무너무 고마워요...♥

지우이뽀

2006.03.11 16:43:38

윤무곡 보면서 송아저씨 많이 미워 했었는데
인터뷰 하시는 모습 보니 유머도 있으시고
지우씨를 예쁘게 봐 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네요.
도레미~~~도솔라 화답하는 모습이 부녀의 모습같네요.
지우씨 일본배우분들이랑 좋은 인연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윤아의 비밀이 점점 벗겨지면서 타쿠미와의 오해를 풀며
해피엔드로 장식되기를 바랄께요.
9화도 무척 기다려집니다.
saya님 항상 수고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달맞이꽃

2006.03.11 19:25:43

사랑하는 사람한테 죽는다는건 끔찍하지만 행복 할 것 같아요..후후~
하지만 이런일이 벌어지면 안되겠지요 .
왜 이케 떨리는지 몰겠어요 ^후후~~~

^.-

2006.03.11 19:30:40

하시츠메씨(송비서) 재치 있으시네요. "타케노우치씨는 연기이고 나는 진심이라고....." 하는 이 부분 보고 웃었어요. 그 쪽의 분들과 화기애애하게 지내는 것을 보니 기쁘네요. saya님 좋은 소식 정말 고맙습니다.

2006.03.11 19:43:05

saya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희들 잘 보고 있습니다
와우 얼굴은 따뜻함이 넘치시는 분이던데. 말씀도 재미있게 잘해주시고, 지우님 하고도 즐겁게 잘 지내시는것 같네요. 9화가 넘 기대됩니다. 지우님과 포옹하시는 분은
유타카씨와 하시메씨 뿐인것 같네요. 호호호~

xuexi

2006.03.11 23:12:29

Thanks, saya for sharing episode 8 of Rondo. Waaaahhhh ...... the story is getting very exciting, having us in suspense!! Wondering how's the ending going to be ????????

Happy Sunday to all of you ^_^

푸르름

2006.03.12 02:18:57

처음엔 낯설었던 일본 배우분들도 이제는 정겹게 느껴지네요.
정들자 이별이란 말이 있듯이.. 서로들 헤어질때 무척 섭섭할것같아요..

흠냐~

2006.03.12 02:54:16

어머..송아저씨..론도에서 느아쁜놈이라 생각하구 있지만 ;;;
실제는 너무 온화하고 농담도 잘하시는 분이시네요.^^
이제것 론도 출연진들 나온거 다 보면 다들 좋은분들 같아요.(방송이니까 예의상이기도 하게지만..^^;) 서로 칭찬도 잘 해주시고 촬영장 분위기도 항상 화기애애하니 보기 좋네요.
이런 좋은분위기에서 만드는 드라마가 이제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왜 내가 우울한지..ㅡ.ㅡㅋ
그냥 지켜보는 팬의 입장에서도 이런데 실제로 연기하시고 연출하시는 분들은 어떨까요...정말 많이 섭섭할꺼 같아요. 정말 PD님 말처럼 윤무곡2,3이 나오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로맨틱 코미디로.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682 오늘, 지우공주는 웃는 얼굴로 윤무곡의 촬영을 무사 종료.보고입니다. [22] 감사 2006-03-22 5707
31681 2월5일 지우님 일본 행사에 참석하셨습니다^^ file [4] saya(staff) 2012-02-08 5707
31680 그들은 어떨까요?.......&quot;지우&병헌&quot; [9] 정하 2001-09-02 5706
31679 지우씨를 비롯 스타지우 팬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Happy 2007-02-17 5706
31678 달의 계절에도 새해가 되었네요. [1] 2013-02-14 5706
31677 코스님, 지우님 인스타없는걸로 아는데 기자가 왜 거짓기사를 낼까요? [5] 2016-06-16 5705
31676 ▲연예가 소식▲ 비비안리 2003-11-05 5705
31675 딜코2회 후기요~ [2] ★벼리★ 2012-12-03 5705
31674 제이에 이어..신비의 옷을 벗다... [6] 현주 2001-09-05 5704
31673 언니 건강하지요? 지우러브 2021-05-06 5703
31672 꽃신아~ 피치대 홈피에 니 이름 떡하니 있당! [2] 여니 2002-11-20 5703
31671 지우님, 그리스 여행중 셀카 1탄 3종~~~!! file [12] 코스(W.M) 2015-03-26 5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