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반전에 日 '윤무곡-론도' 시청률 껑충
[스타뉴스 2006-03-17 08:40]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배우 신현준의 열연에 한일합작 드라마 '윤무곡-론도'의 시청률도 껑충 뛰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일 일본 TBS에서 방송된 '윤무곡-론도'의 9회 시청률은 전주보다 1.5%포인트가 상승해 15%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부터 방송된 드라마의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일본에서 시청률 15%는 우리나라로 치면 30∼40%에 달하는 높은 수치.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겨울연가'가 2004년 NHK를 통해 방송될 당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마지막회가 20∼23%를 기록한 것을 비춰보면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이날 방송된 9부에서는 특히 그간 한국계 조직폭력배의 보스로만 알려졌던 신현준의 실제 정체가 국제경찰로 밝혀지는 반전이 있어 더욱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같은 결과에 TBS 측은 "신현준의 활약이 크다. 연기력에 매료됐다"며 희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신현준 외에 최지우와 다케노우치 유타카 등 한일 톱스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윤무곡-론도'는 오는 19일과 26일 마지막 두 회를 남겨두고 있어 앞으로의 시청률 기록 경신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설명=지난 1월 15일 일본에서 열린 '윤무곡-론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현준, 최지우, 다케노우치 유타카(사진 왼쪽부터). 제공=TBS>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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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일 일본 TBS에서 방송된 '윤무곡-론도'의 9회 시청률은 전주보다 1.5%포인트가 상승해 15%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부터 방송된 드라마의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일본에서 시청률 15%는 우리나라로 치면 30∼40%에 달하는 높은 수치.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겨울연가'가 2004년 NHK를 통해 방송될 당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마지막회가 20∼23%를 기록한 것을 비춰보면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이날 방송된 9부에서는 특히 그간 한국계 조직폭력배의 보스로만 알려졌던 신현준의 실제 정체가 국제경찰로 밝혀지는 반전이 있어 더욱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같은 결과에 TBS 측은 "신현준의 활약이 크다. 연기력에 매료됐다"며 희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신현준 외에 최지우와 다케노우치 유타카 등 한일 톱스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윤무곡-론도'는 오는 19일과 26일 마지막 두 회를 남겨두고 있어 앞으로의 시청률 기록 경신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설명=지난 1월 15일 일본에서 열린 '윤무곡-론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현준, 최지우, 다케노우치 유타카(사진 왼쪽부터). 제공=TBS>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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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joanna1234
I disagree with the news reported that because of the scene including Shun that the episode 9 perk up its tv rating. Credit are due to jwhime for transforming herself to a villian is the anti climax. Episode 9 shot in Korea was rectification of Yuna's true identity which is the climax that pushed the TV Rating to normal again. Pls give our princess the overdue credit which is so obviously all her emotions, soul, heart and mind in the role of Yuna. Jwhime's Rondo is favourite amongst japanese in 20's and 40's. It is not the age that appreciate the works of Jwhime but the mindset of a pe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