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도 」 제10화 하이라이트 씬입니다!

조회 수 5904 2006.03.19 23:43:47
Marie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이번은 많이 울었습니다…


위험한 상태의 여동생 yooni의 수술 승낙을 하기 위해서 일본에 귀국한 yoona, 그 곁(옆)에서는 두사람을 지켜보는 takumi..
자신이 정말인 이름은, Sakura ai (佐倉愛)라는 것을 안 yoona는, 정말인 아버지와 어머니의 존재를 알고, 사진을 보아서 눈물을 흘린다…
yoona와 그 가족을 아는 takumi의 어머니는, 「당신의 양친은 ai를 매우 사랑하고 있었다」라고 말해 드린다.




son(거짓의 아버지)은 올가미다라는 것을 알아서 여기에 오지 않다고 전하는 takumi.
자신과의 추억은 전부 잊어서, ai의 추억만을 소중히 여겨 달라고 takumi에 슬프게 부탁하는 yoona...
다음번최종이야기의 예고입니다.



두개와도 4분이상이 되고, 보는데도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해 주십시오 ^^ ;

댓글 '31'

열혈눈팅

2006.03.19 23:55:21

Thank you for your sharing~ Marie~ ^^*

Jenny

2006.03.19 23:57:16

Thank you very much for always sharing with us all the highlight vods of RONDO. We love RONDO very much!!!!!

유니

2006.03.19 23:58:48

Marie님 감사드립니다. 10화는 정말....뭐라 말로 형용 안됩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지우님의 눈물연기 결정판.....보는 저도 가슴 찡하네요.

론도폐인

2006.03.20 00:03:27

감사해요 매번~~유나가 우니 나도 눈물이 나네ㅠ.ㅠ 넘 가슴아픈 장면이네요

fan

2006.03.20 00:13:41

이렇게 밤늦은 시간에 올려주시니 넘 고맙네요 덕분에 잘봤습니다.

모모

2006.03.20 00:47:28

오늘도... 버퍼신이 노하셨나 보네요^^;; 그래도 끝까지 참고 기달리렵니다.
Marie님.. 언제나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넘 감사하고요^^ 잘 볼께요..
넘 기대되는 10화입니다.
이제 한회만이 남아있네요..론도 끝나면 무슨 재미로 사나...아! 연리지와 맨발의 기봉이를 봐야겠네요^^*

감사감사

2006.03.20 01:05:36

모모님 저같이 반복해서 몇번을 봐서 그래요 ㅎㅎ
오늘 타쿠미도 넘 멋있게 나오네요. 화면발도 죽이고..
반면 울지우 넘 내츄럴한거 아녀? 화장좀 했음하는 바램이..
그나저나 저 둘이 불쌍해 어쩌나? 해피앤딩을 끝나길~~
marie님 감사해요 님덕분에 참 행복했어요
마지막 1화 남았네요 에구 섭섭해라~~~

유니

2006.03.20 01:32:18

marie님 저 보는데 한 시간 걸렸네요 ^^ 그래도 감사해요...
넘 궁금해서 잠 못자는 거 보다 낫잖아요 ㅋㅋ
담주 너무 기대되요 꺄~~~~~악

왕팬

2006.03.20 01:38:17

여러분들 중에는 드라마 내용보다는 배우들 얼굴에 더 관심을 가지시는 거 같은데...
지우님이 지금 스토리에선 화장을 많이 한다거나 ....
생기있어 보인다거나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지우님이 화사하고 예쁘게 나오면야 좋죠!!
허나... 스토리가 태클을 걸고 있으니 어쩌겠습니까ㅠㅠ...안타까워서 죽깠으요ㅠㅠ!!!
여러분.... 배우들 얼굴보다는 배우들의 연기에 집중해 주세요!!!!
특히 지우님의 심금을 울리는 crying scene!!!!!느껴지지 않나요??
으아아~~~~~~~~~~~~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

joanna1234

2006.03.20 01:42:12

Episode 10 did not elaborate clearly that yuna wanted a total break from sho as she that each time they meet; they hurt each other. Furthermore her identity is something she needed time to analyse. Why did Sho demanded that Yuna gave in to his request to stop the inquiry together with Shun which is making Sho very jealous. Alright, (Arayoi) man's pride that his woman must be submissive but ended up losing his love ~ worth it? Sumaisen, honto ni wakaranai ne! Rondo AP San; your suspense is killing us! Rondo ga owaru o shiawase ka dekina; honto ni; onegai shimasu!

흠냐~

2006.03.20 01:46:17

저도 1시간 넘게 기다려서 본거 같아요. 이제서야 버퍼링이 완료되어서 두 영상을 다 봤습니다.
Marie님 이번에도 너무 수고 많으셨네요. 감사해요~^^
윤아의 눈물을 보니 제가 왜이리 가슴이 아픈지..저도 눈물날려하네요..ㅜ.ㅜ
라스트 예고보니까 해피엔딩은 아닐꺼 같아서 무지 걱정이 됩니다. 제발 해피엔딩이 되었음 좋겠는데..
근데 더 슬픈건 윤무곡-론도가 이제 1회밖에 안남았다는거에요. 11부는 역쉬 너무 짧은거 같습니다.ㅠ.ㅠ
시즌2는 정말 어케 안되는건가요? 아님 스페셜방송이라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JW

2006.03.20 05:55:53

영상 정말 고맙습니다. 복받으실거에요~!!!

오래되지 않은 팬

2006.03.20 09:12:38

연기 정말 좋습니다...그치만..앞으론 일본드라마 그만 찍어주세요..
정말 팬이 된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윤무곡 스토리 땜시 속상하네요..

론도화이팅

2006.03.20 09:37:49

이제 마지막회만 남았네요.
예고를 보니 영재님이 죽는건가요 아웅 슬퍼 이사키형사님의 죽음도 안타까웠는데...
론도 해피엔드로....
잘 봤습니다.

hibiscus

2006.03.20 10:49:58

에궁....윤아가 슬프게 우는씬이 많아 저도 우울모드에 들어가게 돼네요.... ㅠ.ㅠ
전 인내심이 심히 부족하야 낭중에 봐야것으여....버퍼링이 장난이 아니넹.... ^^
Marie님 오늘도 어김없이 한국팬들위해 수고해주시니 감사해요!^^

^^

2006.03.20 11:19:30

결국은 영재씨가 죽네요.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지우이뽀

2006.03.20 11:29:29

지우씨가 울때마다 눈물이 계속 나네요.
윤아도 이젠 비극의 사슬에서 해방되어서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1화도 잘 마무리 되어서 행복한 윤아의 모습이 보고싶네요.
Marei님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일본팬들의 지우씨에 대한 환영, 응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달맞이꽃

2006.03.20 11:41:49

댕큐......감사합니다..Marie님^^
다쿠미의 음성만 들어도 가슴이 메입니다
윤아..다쿠미.....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너무 아파요....ㅠㅠ

론도팬

2006.03.20 15:09:38

일본분들 중엔 러브씬이 적었던 이유중 하나를
한국 정서상...
지우님의 일본남자와의 러브씬을 수용할 수 없었을 거라는 분들이 있네요!!
그래서 표현의 한계가 있었을지도 라고?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들 하시나요?
근데 두분 사랑하는 사이 맞긴 한거죠?? 아무리 봐도 모르겠던데...나만 그런가??

지우최고

2006.03.20 15:28:23

론도팬님 정말요? 하 하 하 말도 않되요...
그럼 애초에 이 드라마를 찍지도 않죠, 안 그래요???
근데, 어떤 러브씬을 말하는건지.. 일본드라마 러브씬은 쫌 진한가요??

아이시떼루지우

2006.03.20 15:53:52

일드은 우리나라에 비해서...좀 많이 진한편이에요~~!!
베드신도...좀 진한편이고,...뭐라 푠은 못하겠네여..ㅋㅋ
여긴...전체관람가(?)라..ㅋㅋ

아이시떼루지우

2006.03.20 16:03:01

전 10화르 보며 타쿠미가 더 애절한것 같아 보여써여....윤아는...반면에 시쿤둥..ㅋ
보면서, 타쿠미 갑자기 너무 애절해졌다...싶었다눈...

팬2

2006.03.20 16:20:23

아이시떼루 지우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지우씨는 좀 무덤덤. 하하하~
타쿠미씨는 갑자기 급해진듯한 느낌. 처음에 지우씨만 적극적이어서 좀 불만이었지만
지금은 그 반대가 되고 보니 갑자기 므흣해지네요. 러브신도 이정도면 적당한듯 싶어요. 한국드라마도 이정도 수준이지 않나요.
그리고 이 드라마 나름대로 좋았어요. 지우씨 여러얼굴도 볼 수 있었고. 지우씨 때문에 일본드라마도 봤고. 지우씨도 나름대로 예쁘게 표현해주었고요. 유타카님도 훌륭하시고.

두분이서 나중에 영화 한 번 찍었으면 해요. 공지영씨 최근 나오 소설. 사랑후에 오는
것들. 이것이 영화화 한다면 전 지우님이랑 유타카님 적극적으로 원해요~~~~~~~~~

지우최고

2006.03.20 16:46:36

글쎄요... 둘다 비슷해 보이던데... 사진주면서 헤어질때 둘다 애절해 보이더군요..
전 사실 10화에서 타쿠미보면서 좀 웃었어요. 안하던 애정표현을 갑자기하니까 막 몸이 베베꼬이는게.. 타쿠미 안그랬잖아, 갑자기 왜그래 적응안되게.. 그냥 하던대로해.막 이러면서 ㅎㅎㅎ

Sabrina

2006.03.20 17:04:07

marie님 동영상 감사해요~
드라마 내용에 관해서는 이제 뭐..마지막회 1회분만 남겨두고 있고 스토리 정리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냥 기대 접었습니다. 두 주인공만 본다 생각하구 있구요..^^;
좀 더 밝고 유쾌한 사랑얘기가 주제인 드라마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지우님의 새로운 캐릭터 연기와 일본드라마 장편 드라마에 처음으로 출연하셨다는것에 의의를 두고.. 눈이 즐거웠고 또 고생 많이하셨기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유타카님과 두분 만나기도 힘든 배우들인데..같이 연기하는 모습을 내내 두근거리며 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방영이 힘들수도 있지 않을까 싶지만 케이블에서는 방송할수도 있겠네요.
일본에서 지우님을 좀 더 널리 대중적으로 알렸다는게 어딥니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좋은 드라마에 또 출연하실수도 있을꺼 같구요..ㅎㅎ
내용이야 작가분이 너무 부풀려놓고 수습이 잘 안되고 있는거 같아 안타깝고.또 한국인을 나쁘게 그렸다고들 하시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일본 암흑가의 얘기를 그린거잖아요. 자기들 어두운 부분을 주제로 담고 뭐..이용당한 윤아야 일본츠자지만 타쿠미는 정의로운 재일교포 한국인으로 나오고..그냥 그러려니 하려구요.
너무 심각하게들 보시는 경향이 있는거 같은데..그냥 마지막까지 배우들 응원해 줘요.

열받아님 글을 읽고

2006.03.20 17:10:54

열받아님! 이 홈페이지가 '다국적 홈피'기 때문에 지금 굉장히 자제하고 글 쓰는 것 저도 느껴집니다. 그 외에 쓰인 내용, 저 경우도 순간적으로 그런 생각을 했어요.
여기에 구체적으로 쓰진 않겠지만, 우리는 정작 상처 받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공격적인 어떠 어떠한 구체적인 행동을 한 적도 없는데 말이죠. 그 드라마에선 왠지 섬짓......
작가 나름대로 어떤 메세지가 있을테니 지켜보죠. 결말을 어찌 내는지. 우리 '지우'가 출현하고 있으니, 나름대로 희망과 화해, 우호의 메시지를 기대해도 될 것 같아요. 솔직히 그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해바라기

2006.03.20 17:24:23

일본 암흑가의 류고 아빠도 송비서도 한국인이 아니던가요? 전 보면서 그렇게 알았는데.... 그들과 윤아와 어떤 관련성 등... 뭐, 좀 찜찜하지만 희망적인 결말을 기대하고 있어요.

2006.03.20 18:10:21

전 지난 주 걸 보니 류고 아빠가 있는 감옥장면서 송을 첨 만난 것이 전쟁 후 부모는 일본에 강제 연행되고 만주에 홀로 남겨 있었는데 그때 송도 혼자있었다. 그때 배가 고파 도둑질했다. 그것이 센쿠의 시작이었다라고 말하던군요. 또 영재가 한국인의 자부심이 있기에 일본말을 쓰지 않겠다고 하자 통역 없이 알아 먹더군요. 그래서 저도 한국인이라 생각했어요. 근데 이 주제에 관한 얘기는 저로써 끝~ 내죠. 작가의 결말을 기대려 봐요.

2006.03.20 20:10:09

이 이야기의 시작을 알려면 한참을 올라갈것 같아요.상세히 나와 있지는 않지만
류이치로우와 송의 부모들이 전쟁으로 인해 일본징병에 끌려감으로 인해
중국에서 고아로 서로 만나 배가 고파 도적질을 함으로 센쿠의
시작이 되었다고 했어요.. 여기서 류고아빠는 일본인인듯 전쟁에 끌려간 사람은
당연히 일본인도 포함되었을 듯 하네요(아무리 봐도 한국인은 아닌듯)...
그리고 비극의 시대는 일제시대로 부터 돌아간다면 역사의 잘못은 누구에게 있는걸까요? 그리고 그들이 센쿠로 자리잡을 무렵 윤아와 타쿠미의 아빠로 저지를 당한듯 하네요. 그래서 그들이 윤아와 타쿠미의 아빠를 저격한듯 하네요.
그 와중에 송은 고아가 된 윤아와 윤희 자매를 기르고...(자기의 어릴때의 고아된
심정 때문이었을까요?)
세월이 흘러 지금은 그 복수를 윤아와 타쿠미가 하고 있는 중...
여기까지만 봐도 론도는 무척 어려운 드라마인것 같아요.
아직 마지막 11화가 남았지만 이제는 예전의 비극의 사슬을 이제는 끊고 서로가 용서하고 희망의 메시지로 갔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작가女

2006.03.21 14:46:52

내 맘을 이리도 아프게 만드는 이 드라마!!!!!!!!!!!!
작가는 우리 지우님이 그동안에 흘린 눈물과
그 쓰레기 같은 대본을 위해 혼신의 연기를 보여 주신 우리 지우님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하라!!!!!!
이 드라마로 상처 받을 지우님을 생각하면 내 눈에서 피눈물이 난다!!!!!!!!!!
지우님이 계속 야위는 건 다 너 때문이야!!!!!!!!
이러고도 한일우호 소리가 나오냐!!!!!!! 생각을 하면서 글을 쓰는거냐???????
3년 준비하고도 이 정도면...능력이 안되면 작가를 그만 두든가!!!!!!!!!!!!!
(어차피 작가에겐 이 작품이 마지막이 되겠지만.....)
배우들이 그동안에 쏟은 노력과 시간이 아깝다!!!!!!!!!!!!!
작가=쓰레기!!!!!!!!!!!!! 일본식 표현으로 쓰자면 ***대변 드라마***


ㅎㅎ

2006.03.21 15:29:34

이 드라마의 볼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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