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기입입니다.
솔직히 저 역시 론도보고 지우씨가 좋아진 사람입니다.
야심만만 보면서 권상우씨 말할때 "어! 저거 좀 위험한데.."라고 생각했습니다.
조용히 지나갈수도 있었는데 정선희씨가 오바해준덕분에 더 커진걸로 보였습니다.
야심만만에서도 자막까지 넣기까지 하고.. 왠지 말들이 많아질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마 권상우씨 말끝나고 헉 했을겁니다..  확실히..권상우씨가 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간다할때 다른방법으로 말을 이끌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좀 화가나는 부분입니다.
전 이제 막 지우씨가 좋아진 사람이라.. 유감입니다.
이곳 싸이트에서 처음으로 최지우씨가 이런사람이였구나... 라고 생각했고,
아~.. 최지우씨 좋아하는 사람들은 왠지.. 따뜻한 사람들인것 같다라고 생각해서 얼마전부터 자주 들러보는 유령같은 사람이였습니다.
전 한번 좋아하면 정말 오래오래 갑니다. 왠지.. 최지우씨도 오래갈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이곳에서 제가 젤 처음 느낀건.. "따뜻하다" 입니다.
여러분 힘내시고, 슬퍼하지 말아주세요!
곧 지우씨가 한국으로 돌아올때 방갑게 맞아주셔야 하잖아요~ ^^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