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도 프로듀서의 코멘트입니다^^

조회 수 4086 2006.03.24 22:58:00
saya
론도 홈 페이지에 오른 요시노 PD의 코멘트입니다~

****************
3월22일 PM5:30, 아오미 남 부두 공원.
「윤무곡」이 크랭크업했습니다.
11월1일에 한국에서 크랭크인하고나서 만 5개월간 노도의 날들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마지막은 타케노우치 유타카씨, 최지우씨 두 사람의 라스트 씬의 촬영이었습니다.
「네, ok!」라고 하는 히라노 chief director의 소리와 동시에 주제가 「I believe」의 음악이 울려서, 타케노우치씨와 지우씨에게 꽃다발이 증정되어서,모두 집합 사진을 찍어서...
촬영할 대마다 추위에 얼고 있던 남 부두 공원도 정신을 차리면 완전히 봄의 양상이었습니다.

참, 그 뒤.
곧 도내에서 하는 위로연 회장에!
저녁 크랭크업하소 그대로 위로연을 한다고 하는 것은 너무 바쁘니까 사실은 피하고 싶었습니다만, 캐스트의 분들은 모두 매우 다망한 분들만.
다음날에는 한국에 돌아가야 되는 분도 있으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사회는 우에다 프로듀서.
놀랍게도 일본옷을 입고 가발을 쓰고 등장.
이것이 왠지 맞고 있고, 정말로 아줌마 밖에 생각되지 않았다...

NG컷이나 추억의 씬을 연결한 VTR의 상영, 대추첨 대회등 위로연에서는 약속의 이벤트은 물론, 이번은 눈물과 감동이 많이 있었습니다.
일부 소개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개연 전, 하시츠메이사오씨가 나의 곳에게 오시고,「헤어지고 싶지 않다」 「꼭 또 만나요」는 한국어로 뭐라고 말하는 거야?라고 듣습니다.
그 뒤 스피치 하는 때, 내가 일본어로 쓴 메모를 가지고 단상에 올라서,지우씨와 전현씨에「윤아야, 윤희야, 헤어지고싶지 않아」
신현준씨에「꼭 또 만나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지우씨하소 현준씨는 감동해서, 현준씨는 많이 울고 있었습니다.현준씨는 하시츠메씨를 선생님, 선생님 라고 그리워해서, 송규환의 한국어의 대사를 모두 녹음 해 주고 있던 사이였습니다.


캐스트 전원, 스탭의 모두에게도 스피치를 부탁했습니다만, 아주 따뜻해서....여러분 예외없이 이「윤무곡」을 진심으로 사랑해 주고, 참가하는 것에 의의를 느껴 주고, 최고의 팀이라고 생각해 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눈물이 복받치는 사람, 눈물을 흘릴 것 같고 말이 막히는 사람이 속출했습니다.서로 건투를 기려서, 헤어지고 싶지 않다, 또 만나고 싶다고 했습니다.나라나 말이나 문화, 연령의 차이를 넘고, 모두 같은 목적으로 행하고 마음이 하나가 되고 있었던 것이군요.

지우씨도 마이크의 앞에서 말이 막혀서...울고 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테마가 컸던 것이니까, 기대도, 그리고 압력도 컸다.
한국 배우가 일본 드라마에 출연하려면 불안도 컸다.그러나 대선배하고 유타카씨이나 공연자의 분들이 도와 주셔서, 매우 좋은 경험, 아주 좋은 추억을 생겼다.(각각의 chief 클래스 스탭의 이름을 하면서) 여러분 나를 아름답게 찍어 주셔서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응,응,라고 끄덕이면서 듣고 있었습니다.
기획의 재미에 찬동 해 주어서 일본 드라마에 뛰어들어 와 준 지우씨의 용기에는 감사와 존경의 뜻을 나타내고 싶습니다.

타케노우치씨도 말이 막히게 해 있었습니다.
이 5개월간 가장 가혹한 스케줄이었던 것은 타케노우치씨였습니다.
계속 출연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작품의 세계관을 감독님이나 다른 스탭과 만들어내서 캐스트라는 틀을 넘어서 스탭의 일원과 같이 고락을 같이 해 왔습니다.
한국 배우들과도 벽을 만드는 것 없이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해 주고,현준씨는 타케노우치씨를「동생!」이나「유타카!」라고 불러서,지우씨랑 전현씨는「유타카씨, 유타카씨」라고 부르고, 언제나 농담을 서로 하고 있었습니다.타케노우치씨와 같은 어떤 사람과도 차별대우 없고, 나라의 차이를 오히려 즐길 수 있는 재능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이 따뜻한 현장은 없었습니다.
그런 여러가지 고생과 즐거운 추억이 뜨고, 헤어지는 것을 전에 가슴이 벅찬 것 같아요.그리고, 그 마음을 회장에 있는 전원이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인사도 서로 웃는 것 있고, 눈물도 있고 실로 감동적이었습니다.여기에서는 생략 합니다만, 여러분 정성을 들이는 스피치를 감사합니다.

하시츠메씨의 선창으로, 5번의 박수로 끝나면 모두 서로 얼싸안고 이별을 아까워해서, 기념 사진을 서로 찍거나 했습니다.2시간의 예정이 3시간을 넘기고 있었습니다.

더욱 그 뒤.
TBS의 근처의 샤브샤브 가게에서 이차!
다음날 이른 아침부터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하는 예정이 있는 분은 올 수 없었습니다만,
타케노우치씨, 지우씨, 현준씨, 전현씨, 오카모토래이씨, 니탄다 키요시씨, 마사나 보쿠조우씨, 타캐자이 태루노수캐씨, 류히준씨, 그리고 놀랍게도 스기우라 나오키씨도 오셔주셨습니다!
모두 추억이야기, 비밀이야기, 앞으로의 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각각 즐기고 있었습니다.프로듀서로서는 캐스트나 스탭이나 일본사람이나 한국사람도 화기애애라고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는 곳을 보는 것은 더없이 행복한 때였습니다.잘 여기까지 사이가 좋아져 주었다 라고(젠체한 태도 죄송합니다...)그 자리에 있던 한국사람은 12명, 통역하는 사람은 2명.통역하는 사람이 꼭 부족한데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은 거야?언제나 신기했습니다만, 확실히 성립하고 있을 거에요, 회화가.

언제까지나 끝나지 않는 것 같았기 때문에 AM3:00에「여러분 , 이제...」라고 하면,
뭐!무슨 말하고 있어!?지금부터 할게!라고 불만의 말...
(가게가 폐점에 돼 버리니까 어쩔 수 없지요―)
전력을 발휘해서 피곤한 우에다P는 모퉁이에서 넘어져 있고...
그러니까, 근처의 건물의 선술집을 예약해서, 삼차에.
또 타케노우치씨, 지우씨도 참가해서 또 먹고 마시고 이야기하고 먹고 마시고 이야기하고....
오전 5시를 넘어서 정 말이지 철야가 계속한 스탭의 눈이 감아 시작했으므로 끝냈습니다.
3월23일, AM5:30, 아카사카.
전원 서로 얼싸안고 이별의 인사를 해서, 재회를 약속하면서 돌아갔습니다.

가게를 나왔을 때, 기자가 몇명이나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밤의 것을 거짓말을 열거하고 열거하고 재미있고도 우습고 중상기사로서 싣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매우 화가 났습니다.
우리들의 최고의 때를, 둘도 없는 추억을 더럽히는 일이 있으면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팀 론도는 최고의 팀입니다.어떤 거짓말이 나돌려고, 여러분에게는 알아준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 주는 드디어 최종회입니다.
히라노 감독님이 지금 마지막 힘을 들이고 편집중입니다.
제발, 피날레를 지켜봐 주세요!

3개월간「윤무곡」을 응원해 주시고,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이 즐기실 수 있는 작품을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꼭 또 만나요!

댓글 '17'

2006.03.24 23:08:37

읽는내내ㅠ,,뭉클 하네요~
정말 론도 끝나면 무슨 낙으로 살아야 하나ㅠ
론도의 모든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지우이뽀

2006.03.24 23:17:16

론도가 끝나간다고 생각하니 너무 섭섭하네요.
지우씨가 힘들때는 빨리 마치고 왔으면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막상 이별식을 하는 것을 지켜보니 쓸쓸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어느 나라에서나 진실은 통한다고 열심히 노력했는 흔적이 보이네요
조금씩의 생각들이 달라서이지 사람들의 끈끈한 정이란게 어디에나 있나 봅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지우공쥬☆

2006.03.24 23:22:09

정말 윤무곡을 끝내고 지우님 많이 섭섭하셨을거예요..
다른 분들도요.. 저도 윤아와 타쿠미 그리고 다른분들 정말 잊지 못할거예요!!
윤무곡 관계자 분들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종회 라니깐 왠지 떨리네요 ~ 마지막까지 윤무곡 화이팅입니다 !! ^^
saya님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지우세계

2006.03.24 23:30:36

우에다 감독님 젊죠 이분,,,쿨하시네,,,2 편 론도 기대해도 2편에선 지우씨랑 유타카씨랑 결혼해서 사는 그런 론도를 기대해봅니다,시청률이,,그렇게 중요않아 보입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은요 합작에서 더 얻은 것이 많아요
9개국 수출은,,,더 좋고,,대만에도 프로모션차 감독이랑,,,지우언니라 유타카 더 앞으로 많이 돌태고, 한국도 와 주실것을 소망하면서
3차까지,,,,일본에도 3차 있구나,,,한국에만 있는줄 알았건만 3차는 노래방을 가야죠,,,
라이트 클럽이나,,,(아 연예인이라는 것을 잊고 있었네)우리 지우언니 성격 쿨해서 아마 상상 잘놀았을것,,,,,,사로잡혀 있습니다 그 귀여움,
유타카씨는 어떻게 놀지 궁금하다 그 카리스마 넘치시는 분
글 잘 읽고 갑니다,,,,현장에 있는 듯한 기분,,,
정도 많이 들고,,형제처럼,,,,정말 헤어지는것이 아쉬움,,,
지우언니는 일본 왔다 갔다 하는 스케줄,,연리지프로모션이나,,,이승철 콘서트,,있죠

흠냐~

2006.03.24 23:37:45

saya님 긴글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뭉클한 글이에용..진심이 느껴지네요~
요시노 PD님 코멘트를 읽으니 제가 마치 그 현장에 있는듯한 기분이 들 정도네요.
드라마만 봤던 저도 윤무곡이 끝난다니까 너무 섭섭한데..직접 현장에서 참여하시고 연기하신 배우, 스텝분들은 어떻겠어요..고생도 많았고, 또 정도 많이 들어서 헤어지기 싫은 그 섭섭한 심정들이 이해되요..ㅠ.ㅠ
현준씨는 마음이 무지 여린사람 같네요. 눈물까지 흘리시공..정이 많은 분이라 그렇겠죠..지우님도 말을 잊지 못하시고 눈물흘리셨다니..어흑..ㅠ.ㅠ
그래도 좋은분위기에서 즐겁게 마무리 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좋은 인연..오래토록 유지하시길 바라며 근 5개월 가까이 윤무곡을 만드느라 수고하신 감독님, 배우분들외 모든 관계자님들 감사합니다.
근데 거기서도 찌라시 똥파리(^^;;)들은 또 뭔가 건질게 없나 얼쩡거렸나 보네요..마지막까지 확실히 해두시는 요시노 PD님 감사합니당..ㅎㅎㅎ

지우히메

2006.03.25 00:41:14

아주 제대로 뒷풀이 하셨군요
나라가 다른데도 어떻게 그렇게까지 오래 진하게 술자리를 같이 하며 이야기 할 수 있는지 참 신기하면서 너무 기분좋은 소식입니다
지우씨나 유타카씨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신 거 같아 참 짠하네요
그만큼 스텝분들이나 배우분들과 친해지셔서 헤어지기 싫으셨을 듯...
아...우에다 피디의 글 중 읽은것만으로도 가장 그 현장이 눈에 선한 글이었습니다.

김문형

2006.03.25 01:28:15

제게도 감동이 전해오는듯 마음이 찡하네요..
그동안 지우님 여러가지로 부담감이 컷을거에요.
하지만 밝고 성실한 마음으로 임한 작품이니 일본스탭분들도 그 마음을 알아주셨나봅니다.
헤어짐은 아쉽겠지만, 소중한 인연을 만드셨으니 잘 간직하시고 우정 변치마세요.
크게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짝!짝!짝!

★벼리★

2006.03.25 03:11:28

고생많으셨습니다...^-^

saya님 고마워요★

로미

2006.03.25 06:27:08

한일관계가 참 미묘하고 감정적으로 복잡하잖아요...
그러나 사람의 마음과 정은 국적하고 별개인가봐여...
론도팀! 그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06.03.25 09:44:35

saya님 긴 글 번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런데 니탄다 키요시씨, 마사나 보쿠조우씨, 타캐자이 태루노수캐씨는 윤무곡에서 어떤역할을 맡았던 분들인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아시는분 있음 가르쳐주세요. 별걸 다 궁금해하죠?

달맞이꽃

2006.03.25 10:48:37

요시노 피디님의 글이 눈시울을 뜨겁게 합니다
한일 작품이라는 것만 해도 우리에겐 큰 이슈였는데 ....
우리지우님이 부담감이 매우 컸으리라 봅니다
원래 최선을 다 하는 배우라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너무 큰 기대감으로
지우님이나 배우들에겐 긴장을 늦추지는 못하였을 것 같아요
암튼 ...지우씨..유타카님에게 큰 경혐이 되었을 겁니다
3개월간 바다건너에서 들려오는 윤무곡 소식에 기린목되어 목마른
우리님들에게도 쉬 잊혀지지질 않을 드라마였습니다
좋은 추억을 한폐이지 남겨주신 지우님 유타카님 그리고 윤무곡 모든 한일
스텝여러분께 진심으로 수고 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댕~

2006.03.25 11:43:35

윤무곡팀~수고 많으셨습니다. 피디님의 애정과 아쉬움이 그대로 전해지는것 같아요. 우리 지우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에궁...윤무곡이 끝난다니 너무너무 아쉬워요. 지우님 유타카님 너무 애쓰셨고요, 좋은 작품 만날 수 있게 해주신 윤무곡의 모두 스텝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OLIANA

2006.03.25 12:03:41

지우씨때문에 저도 눈물이나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지우님의 용기와 인내심을 많이 칭찬하고 싶어요!!! 지우씨의 소중한 작품 지상파 방송을 통해서 빨리 보기를 바라며 연리지 너무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jiwoo fan

2006.03.25 15:37:45

정말 너무 아쉽네요..글에서 진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고,,,역쉬 지우님 의리파입니다. 새벽에 몸도 피곤하셨을텐데
흥을 돋우고 위해 끝까지 남으시고..그녀 주변분들이 그녀를 의리파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정말 수고하셨고 아쉽네요 에고...이제 뭔 낙으로 .~~

hibiscus

2006.03.25 18:26:40

정~말 수고 많이 많이 하셨어요, 지우씨, 유타카님, 현준씨, 모든 스텝분들...
끝에 쫑파티를 잼나게 하신것같아 흐믓하고 저도 글을 읽으며 짠하네요....
너무 고생들을 많이하셔서 감정이 복바쳐 온듯하네요...
지우씨도 스텝분들과 정도 들었겠지만 시원섭섭하셨겠죠?
아무쪼록 잘마치신것 축하드리구요....한국에 돌아오신후에도 이젠 "연리지"행사들로 매우 바쁘시겠죠? 사이사이에 푹 잠도 많이 주무시고 맛남음식도 많이드세요....^^
"연리지" 넘 기대됍니다!! "연리지" 화이팅!!.... "론도" 간바레!!

코스

2006.03.26 09:40:09

우에다피디님의 글을 읽으면서 찐~~한 감동에 눈물이 납니다.
정말....서로의 언어가 다른 팀들에게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꺼예요.
어려운 많은 것들을 서로 감싸주고 이해하며 사랑의 시간으로 만들어 나간
윤무곡팀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윤무곡팀 모두에게 많은 행운이 있으시길..간절히 기원하며..
모든 스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지우님~~~ 타국에서의 어려운 시간들을 슬기롭게 잘 이겨내주고,
우리팬들에게 자랑스런 모습을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사랑으로 팬들에게 찾아 올 연리지 기대하고..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론도 감바레!!!!!!!!!!!!!! 연리지 화이팅~~~~~~~~~!!!

김구희

2006.03.27 22:56:55

긴 박수쳐드립니다.
넘 감동적이고 다들 잊지못할 추억 소중한 추억을 만드셨습니다.
그 한가운데 지우씨가 우뚝서 있습니다.
대견하시고 넘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울 나라 보물이십니다.
감동적입니다.
다시한번 두 분이 뭉쳐서 더 큰 사건을 만들어 주십시요
지우씨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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