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오늘의 TV영상입니다^^

조회 수 5876 2006.03.25 14:18:14
saya
유타카님과 이야기하는 지우공주 너무 귀엽습니다^^



http://www.edit.ne.jp/~sayaka/movie/branch03_25.wmv



아지안 마피아 센크, 그리고 타쿠미와 윤아에 관한 수수께끼의 대부분이 뚜렷해져서, 드디어 내일 최종회를 맞이하는 론도.

윤아:난 당신을 힘 들게만 했어요.그러니까.wasurete kudasai(잊어 주세요)watashino koto wasurete kudasai(나을 잊어 주세요)

촬영 개시부터 4개월 남짓, 이번 주 수요일, 남은 것 1씬의 촬영 뿐에 된 주연의 두 사람에게 독점으로 인터뷰에 응해 주었습니다.

Q:4개월에 걸치는 촬영을 되돌아 보고

유타카씨:일한 합작이라는 것은 이번이 연속 드라마로서는 첫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만, 나도 당연히 처음이었습니다만, 이 4개월간을 통하고, 여러분하고 함께 만들어내 오서 느낀 것은 타국의 분들하고 함께 같은 것을 만들어 가는 즐거움이, 힘 든 것이다고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매우 즐거웠습니다.역시 근린 제국 분들하고 같은 마음이 되어서, 하나의 것을 만들어 가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니까 자신도 이번 좋은 경험이 되었고, 좋은 4개월간이었습니다.

~지우공주 코멘트~

Q:참, 이번 4개월에 걸쳐서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을 연기해 온 타케노우치씨와 최지우씨.서로의 인상은?

유타카씨:화면에는 일체 나와 있지 않습니다만, 한 번 역에 들어가면 정말로 윤아에 되어 버리므로, 그녀의 참 모습은 거의 볼 수 없어요.그러니까, 지금까지 그녀를 봐 와서, 참 모습의 좋은 점이라고 하는지, 더욱 더욱 매력적인 부분은 역 이상으로 아주 가지고 있는 분이니까, 여러가지 역을 연기하고 있는 그녀를 보고 싶다고라는 흥미가 있습니다.

지우님:어~그렇습니까.저...자...

Q:그런데, 이번 타케노우치씨에게 있어서는 한국, 그리고 최지우씨에게 있어서는 일본에서, 서로 익숙해지지 않는 외국에서의 촬영에 도전했습니다.그 때 인상에 남은 것은 뭐입니까?

유타카씨:식사가 도시락은 아니에요.모두하고 함께 따뜻한 식사를 먹는다.밥을 먹을 때는 따뜻한 식사를 모두 함께 먹습니다.배우 만이 아니어서 스탭 모두 들어갈 수 있는 가게를 우선 찾고, 따뜻한 식사를 먹는다.거기서 조금 커뮤니케이션을 하거나 하는 것이 한국풍의 스타일같습니다.

그리고 최지우씨는 일본을 떠나기 전에 꼭 가 보고 싶은 장소가 있다고 합니다.

~지우공주 코멘트~


타쿠미:무엇인가 알았어?

아키라:그것보다, 히데씨가 경찰 병원에서 없어졌어.메모를 남겨서.

그리고 드디어 내일 방송 론도 최종회는

타쿠미:송이 있는 곳을 찾아낸다.

아키라:안돼, 타쿠미.

경찰관으로서의 데이터가 소거된 타쿠미의 운명은?
윤아와 타쿠미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인물이 복잡하게 얽혀서, 누구도 예상이 서지 않는 결말로 향해 간다.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마지막 올가미라고는

타쿠미:송은 꼭 잡는다.

윤아:anatawo shinjimasu(당신을 믿어요)


유타카씨:드디어 오늘로 크랭크업을 맞이하게 됩니다.이 뒤, 촬영장에 가서, 1씬을 찍어서 모두 끝나는 것입니다만, 지금까지 모두 필사적으로 열심히 해 온 드라마입니다.마지막까지 부디, 부디, 부디 응원하기 바란다고 생각합니다.잘 부탁드립니다.

~지우공주 코멘트~

댓글 '24'

지우세계

2006.03.25 14:39:32

saya 두분 정말 너무너무 친해져 보이십니다 흐뭇 또 합작이 이루지면,,,드라마 나올가능성 있겠네요 saya님 이 동영상 오랫동안 간지하게 다운 받을수 있게 해주세요
이 동영상 올라오기를,,기다렸네요 ,,,,친구랑,,약속 꺠고,,,,멋있다,,,,두분,,,이뻐 이뻐,,,

지우짱

2006.03.25 14:58:36

번역좀 부탁드려요,,,

지우공쥬☆

2006.03.25 15:01:47

전 영상이 자꾸 끊기네요 ..
너무 보고싶어요 ~

팬...

2006.03.25 15:20:49

유타카님이 지우님에 대해 그리고 촬영하고 난후의 느낌을 이야기하고 있는것 같은데
번역좀 부탁드립니다.

로미

2006.03.25 15:22:09

저두 유타카님이 최지우씨에대해 머라고 말한건지 궁금하네요.~~

푸르름

2006.03.25 15:26:45

두분 많이 친해지신것 같고 편안한 모습에 제가 행복하네요.
어제 오늘 영상에서 유타카님의 밝게 웃으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저도 번역좀 부탁드려요.
그리구요..저도 다운 받을수 있게요..........25673도요~
부탁드립니다...........saya님!!!

...

2006.03.25 15:42:19

saya님 번역 과 영상 감사드립니다.
우리 지우님은 말씀 하시는것도 넘 예쁘게 하시고, 정말 천상 여자시네요
너무 아름다우세요.

지우짱

2006.03.25 15:47:49

saya님 번역까지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유타카씨의 "여러가지 역을 연기하고 있는 그녀를 보고 싶다고라는 흥미가 있습니다." 라는 지우씨에 대한 평가가 흥미롭네요!!

모모

2006.03.25 15:50:37

유타카씨의 지우히메에 대한 인상...

드라마 안에서는 그녀의 본모습을 좀처럼 보기 힘듭니다.(촬영시엔... 완전히 유나가 되버리기에..) 그러기에.. 지금까지 제가 본 그녀의 본보습은 역할(유나)이상으로 매우 매력적이신 분이기에.. 정말..그녀의 다양한 모습(연기하는)을 보고싶어졌다는...

유타카님의 어조와 표정에서 지우님에 대한 상당한 호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글구,, 한국촬영할때 식사를 하게되었는데..그때.. 다른 작품에서 다시 함께 연기할수 있었음 좋겠다라는 대화를 하셨다고 하네요..(이건.. 지우님께서 말씀하신거구요..)

그외에는 4개월간의 촬영동안 두분 모두.. 많은 것을 배우고..느끼고..즐거운..촬영이었다고 합니다.(대략적인 해석이예요.. 넘 길어서.. 일일히 적기 힘드네요^^;;)

마지막으로 지우씨께서.. 벚꽃구경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시네요..^^

중간부분에 두분이 서로 농담(?)~~~유짱님이 지우씨에 대한 인상을 얘기하고.. 지우씨가 "아.. 그러세요.."하고 웃으며 말하셨고(유짱님 대개 수줍어 하시네요ㅎㅎ)..지우씨가 유짱님에 대한 인상을 말하시곤.."부족한가요" 하고 애교섞인 농담을 하시니까.. 유짱님이 한국말로 "괜챦아요" 하시네요..^^~~~도 하시고 마니 친해지신듯 합니다.
정말 잘 어울리는 두분이란 생각이 들고요..(선남선녀..아름다운 두분입니다.^^)

정말 다른작품에서 두분을 다시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우히메

2006.03.25 15:52:51

saya님 항상 이런 귀중한 자료들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일본에 있는게 아니라서 지우님이랑 유타카님이 나온신다는걸 알고도 못보겠구나 낙담했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 이제 어쪄죠? 론도끝나면 무슨낙으로 사나~ 일주일이 한번이지만 유나와 쇼를 보는 재미로 일주일이 기다려져 왔는데..
ㅠㅠ 정말 바램인데요 지우님이랑 유타카님 꼭 다시한번 나중에 공동출연 부타드려요. 영화도 괜찮구요.. 흑~ 너무 섭섭해요. 끝까지 지우님 화이팅! 론도 화이팅! 유타카님 화이팅! ^^

ㅎㅎ

2006.03.25 15:55:30

saya님* thank you^.~~~~~~~*

2006.03.25 16:17:27

두분 친해보이시는 모습에 제가다 기분 좋네요~^^
정말 이번엔 밝은 작품으로 다시한번 안되겠니?!ㅠ
이런 귀중한 영상 올려주신 saya님 감사드려요^^
정말 다운 받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윤경

2006.03.25 16:46:28

동영상 밑에, 링크된 주소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하고, '다른 이름으로 대상 저장' 누르시면, 님들 컴퓨터에 저장 하실수 있어용..
'saya'님 VOD랑 번역..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모모'님 알아듣기 쉽게 번역해주신거 너무너무 고맙습니당.. >ㅁ<

고구마

2006.03.25 16:56:09

두 분 친해보이셔서 너무 좋네요~
서로 농담하는 분위기도 있고 대체로 윤무곡 처음때보다 엄청 편해보이면서도 서로를 생각해주는 맘이 있어서 아주 므흣~ ㅋㅋ
지우씨 생글생글거리며 농담도 하고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힘이 있으신 거 같은데 그런 면을 촬영현장에서 접하면서 유타카씨가 아주 좋게 보신 듯 해요. 역시 사람 볼 줄 안다니까요 ㅋㅋ
현장 분위기 최고! 마지막에 몰아서 제대로 느끼는 윤무곡 현장 분위기에 아쉬운 마음만 커져갑니다
지우씨 살 확실히 빠지셨군요. 크랭크인때보다 너무 가녀려 보이십니다

나야나

2006.03.25 21:49:01

러브 모드를 오늘도 하지 않으니라 했는데 아이고 봐도 정말 두분 선남선녀 잘어울려요
지우언니 재미있게 인터뷰를 쿨하게 (언니 성격 나옵니다 왠지 밝아 매력적인 언니에 말투 성격등,,,,)안넘어올 남자가 있던가요 담에 정말,,합작이 꼭 이루어져 이렇게 슬픈것 말고 밝은 드라마 나왔으면 사쿠라 꽃 관광 마지막으로 일본 여행하세요 언니,,,,
(혹시 또 영상 있나요) 무슨 낙으로 사나,,,,참,,,,

ㅎㅎ

2006.03.25 22:11:08

매력적인 지우님..
유타카님도 안타까워하시잖아요!!! 드라마가 너무 암울모드야ㅠㅠ...
"윤무곡"4화까진 지우님의 매력이 나온다 싶었는데...증말 아쉽네요!!!!!
솔직히 두분은 드라마 안 보다 인터뷰 하시는 모습이 더 잘어울리세요~~
진즉에 이런 다정스런 모습이 방송에 많이 나왔더라면...
시청률에도 좋은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정말 아쉽네요!!!!
근데.. 또.. 마지막까지 제 가슴에 불을 지피시고...
두분 왜이렇게 이쁜거야!!ㅠㅠ 제 바램대로라면 어떡게 확! 엮어? 드리고 싶지만
현실이 ㅠㅠ 하지만 두분은 언제까지나 제게 있어 best couple일꺼에요 ㅎㅎ...
지우님.. 유타카님과의 다음 작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윤경

2006.03.25 22:13:50

선남선녀다... 두사람 너무너무 잘 어울린다...

타케칸, 지우히메에 대한 인상에서, "드라마 안에서는 그녀의 본모습을 좀처럼 보기 힘듭니다.촬영시엔... 완전히 유나가 되버리기에.. 그러기에.. 지금까지 제가 본 그녀의 본보습은 역할(유나)이상으로 매우 매력적이신 분이기에.. 정말..그녀의 다양한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흥미가 있습니다..." <==재대로 알아보신듯..!! >ㅁ<

아,정말... 이대로 보내기가... 심하게 아까운 커플이야...ㅠㅠ

로미

2006.03.25 22:24:55

정말 지우님 웃는 모습 볼 수 있어서 기분 좋습니다.
한국에서도 곧 연리지로 뵙겠죠?
기대가 큽니다.
다케노우치 유타카님과 멜로로 다시 만났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건강챙기시고 푹 쉬세요*^^*

글구 제 네임명 쓰지마삼(위에분)^^

흠냐~

2006.03.26 00:59:03

saya님 영상 너무 감사해요. 자세한 번역내용까지..
무지 기대하고 있었는데요..지우님과 유타카님 두분 분위기가 드라마 시작할때랑은 많이 다르네요..많이 편해지고 친해지신거 같아요.
서로 칭찬해주시고..유타카님이 예전에는 말을 많이 아끼시는거 같은데 마지막이라 지우님 칭찬에 말을 안아끼시는거 같네요.^^..
농담도 하고 밝게 웃는 두분 보며, 론도가 끝이라 생각하니까 정말 슬퍼져요..ㅜ.ㅜ
인터뷰 내용대로 정말 담번에 다른 작품에서 밝은 모습의 캐릭터로 두분 모습을 다시한번 보고싶네요. 이대로 보내기 너무 아깝다..증말..ㅋㅋㅋㅋㅋㅋㅋ
그간 수고많으셨습니다.

@ @

2006.03.26 01:57:21

지우씨, 10년차 배우의 연륜이 나옵니다.
윤무곡에서의 윤아로의 색다른 변신도 유쾌하게 지켜보고 있고,
인터뷰에서도 분위기를 부드럽고 여유있게 하는 모습,
다른 배우, 스텝을 배려하는 모습.
정말 베리 베리 굳입니다.....

Fan

2006.03.26 05:53:03

He's Hot, she's an Angel. She's soooo cute! :D The way she talks is so smart and adorable! I loooooove her smile!

CJW

2006.03.26 08:08:53

Saya ssi, Thank you~ Thank you~Thank you!!!
Jiwoo hime is so beautiful!

감사

2006.03.26 18:54:14

젠틀하고 진지한 유타카님의 모습이 너무 든든해 보이네요. 연륜에 의한 멋스러움이라 할까? 남자들은 30은 넘어야 더 남자다워지고 듬직해 보이는 것 같네요..
멋진 호흡과 노력으로 완성한 한일우호의 산물 '론도' 끝까지 순항하기를 빌며 홧팅!!!

김구희

2006.03.27 23:04:14

정말 두 분 맘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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