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코스

2006.03.26 00:32:05

내일이면 만나는 유나...
부디 유나,타쿠미의 해피엔딩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휴~우.....이제 론도도 내일이 막방이네요...
11회를 빨리 보고픈 마음과...많은 아쉬움과 부족한 그 무엇때문에...
마지막을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도 듭니다...
비록 한국에서 방송을 하지는 않았지만..
매회 빠짐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론도를 통해서 지우님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있어 넘 좋았어요.
새로운 장르의 스케일이 컸던 큰 작품 론도...
지우님...타국에서 일어나는 많은 악조건에서도 당당하게 잘 이겨내 주었고,
너무나 휼륭하고 멋지게 잘해냈어요..
우리 팬들은 최지우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스타지우를 다녀가시는 님들....즐거운 주말 보내시고...행복한 시간 되세요^^

흠냐~

2006.03.26 00:51:18

우와,,우와..코스님 저 놀랬어요..ㅎㅎㅎ
제가 요며칠동안 봄날은 간다 이 노래를 계속 흥얼거리고 있었거든요..운전하면서도 계속 듣고 있는데..들으면서 가사를 음미해보니 전혀 상관없는 윤무곡이 떠오르면서 윤아랑 타쿠미를 캡쳐해서 이 음악과 매치하면..뭔가 봄이 시작되는 날에 마무리되는 윤무곡과 딱 어울릴꺼 같다..이런생각하고 있었는데..
코스님 플래쉬 클릭하고 이 노래가 나와서 너무 놀랬어요.
통했나봐요..ㅎㅎㅎㅎㅎ *^-^*
음악이 아름다우면서 슬프기도 한데..윤아와 타쿠미를 보니..뭉클합니다.
멋진 플래쉬 감사해요~~
정말 내일이면 마지막이네요..저도 해피엔딩을 간절히 바라옵니다. 근데 너무 아쉬워요.
코스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윤경

2006.03.26 01:33:45

코스님. 갑자기 이런말 드려서 죄송한데요;
제가 낮 오후쯤에, 스타지우에 접속해서, 일본 게시판에 잠깐 가봤거든요. 뭐 론도 관련 정보가 없나..하고요. 근데 오늘 하기로 되있던 프로중에서, '임금님의 브랜치' 말고, 다른거 하나 더 있잖아요(론도 관련 영상 나오는 프로중에.. 하나더.. 쇼 프로 제목 까먹음;;). 그거 캡쳐 사진중에서 중요한 한장을 어떤 일본분께서 올려주셨더라구요.. 저야 당연히 보고싶었던거니까.. 눈을 +ㅁ+ 이렇게 뜨고 잘~ 봤거든요. 근데 그 밑에 어떤 다른 일본분께서 댓글을 다셨는데, 그 댓글 내용이, "아~ 내일 내용을 미리 알게되버렸잖아! 아줌마 때문에!! 당장지워!!(?)" <==라는 식의 아주 불쾌한 댓글이더라구요. 자세히는 기억 아나지만, 아무튼 그 댓글이 굉장히 불쾌하고, 상처를 주는 댓글이었습니다.
덕분에, 그분께서 상처를 받으셨는지, 그 중요한..(중요한 캡쳐사진이 있는 중요한 게시물이!!) 게시물이 삭제 됐더라구요... 그 댓글 달리고나서 바로요.

저기 코스님.. 자꾸 뭔가 참견하는것 같아서 죄송스런 말이긴 한데요,
정말. 진심으로. 진심으로.. 제가 감히, 충고를 드리는데요, 프리보드에선, 적어도 '쓰기 권한'만이라도, 회원제나 실명제를 하는게 좋지않을까. 정말..정말.. 충고드립니다.

유니

2006.03.26 03:05:52

코스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김윤아노래군요.. 제가 좋아라 하는 ㅋㅋ

달맞이꽃

2006.03.26 11:23:41

오늘로 윤아와 작별이군요
못내 아쉽고 시원 섭섭합니다
이제는 시간의 여유를 두고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다사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본에선 윤무곡이 오늘로 종영 되지만 저에게는 다시 시작입니다 ..후후~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지 의견들이 분분 하지만 해피엔딩 ....당근 ..당근
믿어볼랍니다
오늘 최종회를 향해 달려가는 윤무곡 ...설레이고 감사했습니다
아~~~~자~~~~~~ 윤무곡 화이팅~!!

지우향기

2006.03.26 11:32:46

이 아름다운거플 보는것도 오늘이 마지막이군요.
섭섭하고 허전해서 어쩌나.....윤무곡 중독성이 이렇게 강할줄이야...^^
우리나라 근사한 cf에 지우님 유타카님 두분 나오면 소원이없겠네요..ㅎㅎ

코스

2006.03.26 13:49:58

윤경님~~ 어제 스타지우 운영진들은 4월15일 론도 행사장 예약을 하기 위해서 모두 외출중이였답니다....어떤 게시물에 그런일이 있었는지 저에게 전해진 것이 없어서...뭐라 답장을 못드리겠네요..하지만 방송이 나가기 전 중요한 장면이였다면 우리팬들이 노출 시키는 것은 조심해야 겠지요...그렇다고 게시물을 올려주신 분에게 댓글로 상처를 줘서는 안됩니다....그분은 팬들에게 빨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서 올렸을텐데..^^;; 그분이 어느분인지 확인 후 제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윤경님..충고 감사합니다.

카라꽃

2006.03.26 14:24:56

연리지를 통해 아름다운 사랑을 느끼게 해줄지우씨
가을에 우리들 곁으로 올 드라마도 정말 전국민의 심금을
울려줄 너무 아름다운 드라마 이겟죠.
얼른 만나고싶네요.
지우씨가 너무보고싶네요.

지우이뽀

2006.03.26 15:04:31

론도의 아름다운 커플이네요.
저 위의 장면 너무 좋았어요.
전 너무 찐한 러브씬보다는 아쉬움이 약간 남는
아련한 러브씬이 더 좋아요.
유타카님,지우씨 두분만이 있는 것 만으로 그림이 되네요.
타쿠미가 윤아에게 널 지킬거야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코스님 잘 봤습니다^^


옛토마토=토마토

2006.03.26 16:25:19

김윤아 ::봄날은 간다.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오는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때문일꺼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것 같은 아련히 마음아픈 추억같은 것들
봄은 또오고 꽃은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것 같은 아련히 마음아픈 추억같은 것들
눈을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오는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꺼야
아마도 우우우우 우우우 , 우우우우 우우우 , 우우우우우 , 우우우우우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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