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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
최지우 주연의 일본 TBS 드라마 '윤무곡-론도'가 지난 26일 마지막 방송이 17.7%(일본 비디오리서치)로 시청률이 반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냉정과 열정사이'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배우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겨울연가'를 통해 '지우히메'라는 호칭을 얻으며 일본에서 최고의 여성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최지우가 주연을 맡은 '윤무곡'은 캐스팅 만으로도 큰 화제가 됐다.
주연배우들의 열연과 미스터리와 스릴러가 혼합된 흥미진진한 극 전개 등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영화 '무간도'를 표절했다는 의혹과 상대적으로 빈약한 로맨스 등으로 인해 지난 1월15일 첫 방송 이후 15% 내외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지난 8회 13.2%를 바닥으로 9회 14.1%, 10회 14.6% 등 막판 시청률 반등을 꾀했던 '윤무곡'은, 비록 첫 방송 때 기록했던 20%의 자체 최고시청률을 넘지 못했지만 마지막 방송에서 17.7%라는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윤무곡'은 일본 TBS가 창사 50주년 기념으로 최지우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의 공동으로 야심차게 제작, 일본 드라마 시스템과 한류스타의 결합이라는 '신 한류드라마'의 시험대가 됐다.
ry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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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흠냐~
중간에 WBC중계때문에 평균을 더 깎아먹은거 같긴 하지만서도..저렇게 어두운 내용으로 평균시청률 3위를 기록한건 좋은결과라 봐요.
막방시청률도 잘나왔네요. 생각같아선 20%넘길 바랬지만..그래도 1분기 평균시청률 3뒤로 마무리 된점 정말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윤무곡관련 배우분들, 스텝들,,모두모두..정으로 끈끈이 맺어져서 고생도 많고, 말도 많았지만 다들 너무 수고하신 덕분에 유종의 미를 거둔거 같네요.
아쉽지만..지우님에게나 다른 배우분들, 좋은경험이 된거 같아요.
이렇게 큰일을 해내신 지우님이 저도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자주뵙고 싶어요..ㅎㅎㅎ
막방시청률도 잘나왔네요. 생각같아선 20%넘길 바랬지만..그래도 1분기 평균시청률 3뒤로 마무리 된점 정말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윤무곡관련 배우분들, 스텝들,,모두모두..정으로 끈끈이 맺어져서 고생도 많고, 말도 많았지만 다들 너무 수고하신 덕분에 유종의 미를 거둔거 같네요.
아쉽지만..지우님에게나 다른 배우분들, 좋은경험이 된거 같아요.
이렇게 큰일을 해내신 지우님이 저도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자주뵙고 싶어요..ㅎㅎㅎ
처음부터 기대치가 너무 컸었기에 17.7%도 대단한 겁니다
지우씨가 있어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더 빛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지우씨가 마니 마니 자랑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