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일본 TBS '윤무곡-론도'의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최지우가 올 가을 한국 드라마로
국내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최지우의 소속사 예당 관계자는 "최지우가 차기작으로 오는 9월경 방송될 지상파 드라마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라며 "지난해 3월부터 쉼없이 활동해와 한동안 휴지기를 가질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어 "최지우가 지난해 3월부터 영상집을 준비해 그해 4월부터 유럽 등 5개국 8개 도시를 돌며
해외 영상집을 촬영했으며, 영상집 프로모션과 함께 5,6월 중에는 서울과 일본 오사카에서
최지우 드라마 콘서트를 가졌다.
또 그해 9월부터 영화 '연리지'를 촬영한 후 바로 일본 드라마 '윤무곡-론도'에 출연해
지금은 쉬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차기작에서는 지금까지 보여진 여성적 이미지와 달리 최지우에게 어울리면서도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줄 계획"이라며 "현재 예당의 영상사업팀 직원 대여섯명이 최지우에게
맞는 캐릭터와 시너지 효과를 낳을 작품 선택을 위해 작업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5일 귀국한 최지우는 28일 서울 삼성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현재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화장품회사 크리스찬 디올의 화보촬영을 하며 국내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4월 3일 조한선과 함께 촬영한 영화 '연리지' 시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남을 가진 후 같은달
8일 대구에서 CF모델로 활동중인 신일건설 팬사인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tekim@mtstarnews.com
댓글 '24'
CJW
가을에 공동주연하는 상대배우는...개인적으로 연기잘하시는 안재욱씨나 분위기 비슷하고 완벽한 그림이 될 수 있는 신성우씨..적극 추천이요..!! 박신양씨는 유부남이라..비추천..지우씨는 멋진 총각배우들하고 해야만 한다고 봐요. ㅋㅋ
그리고 이번에 윤무곡 상대역이 유타카씨 아니고 일본최고의 인기인인 기무라타쿠야씨였다면 시청률 20%대는 보장했을 것같은데도 유타카씨와 출연한 것은 정말 인연이라고 봐요. 이번 윤무곡으로 유타카씨는..일본에서 연기파로 확실히 자리잡힐 듯하구요.
그래도 다음 번에 또 한일합작 공동주연이라면 기무라타쿠야씨와도 출연했으면 하는 바램..지난번 스맙프로 보니 생각보다 잘 어울리셨음..기무라타쿠야씨는 러브모드 최고남이므로 유타카씨와는 또 다른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그리고..와타베아츠로씨하고도 잘 어울리실 것같음. 아무튼 윤무곡2 꼭 나왔음 싶네요. ^^
그리고 이번에 윤무곡 상대역이 유타카씨 아니고 일본최고의 인기인인 기무라타쿠야씨였다면 시청률 20%대는 보장했을 것같은데도 유타카씨와 출연한 것은 정말 인연이라고 봐요. 이번 윤무곡으로 유타카씨는..일본에서 연기파로 확실히 자리잡힐 듯하구요.
그래도 다음 번에 또 한일합작 공동주연이라면 기무라타쿠야씨와도 출연했으면 하는 바램..지난번 스맙프로 보니 생각보다 잘 어울리셨음..기무라타쿠야씨는 러브모드 최고남이므로 유타카씨와는 또 다른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그리고..와타베아츠로씨하고도 잘 어울리실 것같음. 아무튼 윤무곡2 꼭 나왔음 싶네요. ^^
이젠 제발 눈물신은 없었어면 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