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BS '윤무곡-론도'의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최지우가 올 가을 한국 드라마로
국내시청자를 찾을 예정입니다.
최지우의 소속사인 예당 관계자는 28일 "최지우가 차기작으로 오는 9월경 방송될
지상파 드라마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라며 "지난해 3월부터 쉼 없이 활동해 와 한동안 은
휴가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차기작에서는 지금까지 보인 여성적 이미지와 달리 최지우에게 어울리면서도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줄 계획"이라며 "현재 예당의 영상사업팀 직원이 최지우에게 맞는
캐릭터와 시너지 효과를 낳을 작품 선택을 위해 작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25일 귀국한 최지우는 28일 현재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의
화보 촬영을 하며 국내 활동을 시작했고요.
오는 4월 3일 영화 '연리지' 시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후 같은 달 8일 CF 모델로
활동 중인 건설회사의 팬 사인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선 연리지부터 아시아 전체에서 대박 나시길~!! 특히 일본에서 대박이 나야 할텐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