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짱
[MD포토] 최지우-조한선, '김제동의 장난끼 제동걸기~'

[마이데일리 2006-04-01 08:54]  





[마이데일리 = 권태완 기자] 31일 오후 8시 서울 대학로 신시뮤지컬극장에서 영화 '연리지 OST 미니콘서트'가 열렸다.

사회를 맡은 김제동(맨 왼쪽)이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최지우(가운데)와 조한선에게 짖꿋은 장난을 하자 최지우가 바로 김제동을 응징하는 장난스런 제스쳐를 보여 관객의 웃음보를 자아냈다.

(권태완 기자 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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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최지우, '(김)제동 오빠는 못말려~'

[마이데일리 2006-04-01 08:50]  



[마이데일리 = 권태완 기자] 31일 오후 8시 서울 대학로 신시뮤지컬극장에서 영화 '연리지 OST 미니콘서트'가 열렸다.

최지우는 이날 김제동의 재치넘치는 진행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환하게 함박 웃음을 지었다.

(권태완 기자 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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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한선아, '누나 예쁘다'가 빠졌잖니"

[스타뉴스 2006-04-01 08:25]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조)한선아, '예쁘다'가 빠졌잖니~"
한류스타 최지우가 대학로 소극장에서 열린 특별 콘서트에서 재치와 애교가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최지우는 31일 오후 서울 대학로 신시뮤지컬컴퍼니에서 열린 영화 '연리지'의 OST콘서트에 참석해 100여명의 관객들과 만났다.

최지우는 함께 무대에 오른 조한선이 자신을 두고 어려운 선배고 깐깐할 줄 알았는데 알고 나니 훨씬 털털하고 친근하다고 말하자 "하나가 빠졌네요"라며 은근한 압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눈치를 챈 조한선이 그제야 "예쁘시고…"라고 덧붙이자 만족스러운 듯 고개를 끄덕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최지우는 이날 사회를 맡은 김제동이 요리실력에 대해 묻자 "음식은 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신있는 요리로 김치볶음밥, 김치찌개, 불고기를 꼽은 최지우는 오히려 김제동을 향해 "고기 어떻게 재우는 지 아세요? 갖은 양념이 얼마나 많이 필요한데요"라고 반문하며 김제동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이번 영화에서 불치병에 걸렸지만 여전히 쾌활한 아가씨 혜원 역을 맡은 최지우는 파트너 조한선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는 서먹서먹했는데 의외로 진지한 부분이 많다"며 "감성이 여자인 저보다 풍부하다"고 높이 평가했다. 최지우는 다음달 13일 개봉을 앞둔 '연리지'에 대해 "감동도 있지만 사랑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볼만하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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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사랑한다면 요리도 해주고파"(연리지)

[마이데일리 2006-03-31 22:08]  


[마이데일리 = 안지선 기자] 새 영화 '연리지'(감독 김성중)로 또 한번 '멜로퀸'의 자리에 도전하는 최지우가 사랑을 한다면 아기자기한 사랑을 해보고 싶다며 음식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8시 서울 대학로 신시뮤지컬 극장에서 열린 '연리지' OST 미니 콘서트에 참석한 최지우는 "아기자기한 사랑을 나누고 싶다"며 "요리도 해 주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이번 영화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되는 '혜원' 역을 맡은 최지우는 사회를 맡은 김제동이 '요리를 하냐'는 짖꿎은 질문에 당황해 "요리는 안 해봤다"고 대답하고 나서야 "김치볶음밥, 김치찌게, 불고기는 만들 수 있다"고 자신있게 대답했다.

김제동이 불고기는 만들기 쉽다며 계속해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자 최지우는 "갖은 양념을 만들어야 한다"며 실제 요리를 할 줄 안다고 강조했지만, '갖은 양념이 뭐냐'는 김제동의 짖꿎은 질문에는 결국 아무말도 하지 못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요리는 잘 못하지만 사랑하고 싶은 사람에게 자신이 만든 요리를 주고 싶다며 연애관을 펼친 최지우에게 이날 공연장을 찾은 관객 300여명은 박수 갈채를 보냈다.

최지우는 극중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되는 '혜원' 역을 맡았지만 힘없는 환자 역이 아닌 생기발랄하고 장난끼 가득한 모습으로 스크린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영화 '연리지'는 시한부 판정을 받아 죽음을 기다리는 최지우(혜원)와 그녀를 만나 처음으로 사랑을 느끼게 되는 조한선(민수 역)의 러브 스토리를 다룬 영화로, 오는 4월 13일 개봉할 예정이다.

['연리지' OST미니콘서트 무대에 오른 최지우. 사진 = 권태완 기자 photo@mydaily.co.kr]

(안지선 기자 aj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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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지우 "예쁘다는 말 사라지고 털털함만 남아"



(고뉴스=백민재 기자) 31일 오후 8시 서울 대학로 신시뮤지컬 극장에서 영화 "연리지" ost 미니 콘서트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연배우 최지우를 비롯해 조한선, 서영희, 최성국이 참석했다.

최지우는 조한선의 첫인상에 대해 "후배인데도 나이보다 성숙해 보였다. 눈빛이 살아있고, 너무 멋있어서 놀랐다"고 말했다. 조한선은 최지우에 대해 "어려운 선배님이고, 깐깐한 성격일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너무 털털하고, 후배들을 잘 챙겨주신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지우가 "(조한선이) 예전에는 예쁘다는 말도 했었는데, 이제는 예쁘다는 말은 사라지고 털털하다는 말만 남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한선은 급히 "예쁘시다"고 덧붙였다.

사회를 맡은 김제동이 최지우에게 "조한선의 근육을 본 적 있냐"는 말에 최지우는 "없던데요"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조한선은 "원래 없었다"며 웃으며 말했다.

최지우는 "조한선과 처음 영화를 함께 하기 때문에 서먹할까 걱정도 했었다. 하지만 촬영하면서 친해졌고, 감성이 여자인 나보다 더 풍부한 것 같다. 말이 없어 "참 재미없겠다" 생각했는데, 참 말 많더라"고 전했다.




조한선은 분위기가 어색한 듯 쑥스러워 하며 시종일관 말을 아꼈다. 사회를 맡은 김제동이 참다못해 웃옷을 벗어 던지며 "나와 술 먹을 때는 그렇게 수다를 떨더니"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일으켰다.

최성국은 "여태까지는 해본 적 없는 역할을 맡았다. 여자는 전혀 모르고 일만 해온 "쑥맥" 역할이다. 평소 사생활과 비슷해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었다"고 말했다. 사회를 맡은 김제동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자 최성국은 "내가 원래 술, 여자, 도박에는 자신이 없다. 일, 사색, 독서에만 자신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콘서트에는 가수 신승훈, 빅마마의 이영현 등이 참석해 감미로운 음악을 선물했다.

영화 "연리지"는 시한부 삶을 사는 최지우(혜원 역)와 그녀를 만나 처음으로 사랑을 느끼게 되는 조한선(민수 역)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작품. 오는 4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강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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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제동, 조한선 "과묵컨셉"에 옷 벗다!


(이피지 = 이양애 기자) 김제동이 영화 <연리지>의 제작발표회에 사회를 맡아 진행하던 중 옷을 벗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자주인공 조한선이 유독 말을 아끼자, 진행상의 어려움을 겪은 김제동이 결국 웃옷을 벗어 던진 것 .

모든 질문에 단답형으로 대답한 조한선, 그와 이전부터 친분이 있던 김제동은 "공식적인 방송이 아니니 편하게 하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라는 말과 함께, "뭘 생각해 봤니? 한선아. 아무거라도 얘기해 봐. 술 먹을 때는 그렇게 수다를 떨더니. 목에 수건은 뭐꼬?(웃음)" 등의 말을 속사포처럼 내뱉으며 조한선을 곤란케 했다.

조한선이 이날 전한 가장 긴 답변은 상대배역인 최지우에 대해 "대선배고 깐깐할 줄 알았는데, 털털하고 잘 챙겨주더라"는 말로, 이어 최지우의 한 가지 빠졌다는 항변에 "이쁘고"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김제동은 이날 특유의 재담으로 자리를 빛내며, 함께 무대에 오른 배우들이 편안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사회자로서의 역을 톡톡히 해내 관객들과 출연진들이 감사의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양애 기자 (lya@e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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