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만만....

조회 수 4249 2006.04.04 00:57:19
프리티 지우

안녕하세요. 이 야밤에 경미가 인사드립니다.

먼저. 다들 야심만만 보셨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이뿌고.. ^^ 말씀도 또랑또랑 잘하시궁.
오랜만에 쇼프로그램나오셔가지구...신나게 시청했어요 ^^
시원시원 바람 맞는것도 귀엽고...하하하
모든 이뻐보입니다..쿄쿄쿄 물론. 지우언니 팔을 보고 참..안쓰러웠지만.
손가락은 길고..언제나 부러운...ㅠ;
조한선씨나..최성국씨도..말씀 잘하시고..

근데 궁금한게있어서요.
오늘 야심만만..정말 이게 내용이 다인가요?
담주에 연결되는거 없는건가요..?
정말 황당합니다.-_-
예고편 내용이..안나오더군요..
그거 나오길 기다리고있었는데;;
이거땜에...컴터를 다시 켜게하네요.
어떻게 된건지....흠...
여섯시간 녹화했다고 들었는데.
이걸 한시간 조금 넘게 편집한다니...정말 출연진이나 스텝.
방청객까지 모두 힘들겠어요.
하지만. 전..중요한 내용이 편집됐다고 생각하네요.
그것두 예고편에 분명 나왔던 건데.
정말 담주...연결장면이 없는거겠죠.....?

이거..야심만만..안되겠네???!!!!-_-

아무튼. 재밌는 방송이었지만.

아쉽네요. 무슨 이유인지;;

그럼 모두들 안녕히주무시고.

내일도..즐거운 하루되세요. ^^

댓글 '21'

지우최고

2006.04.04 01:02:06

그러게요.... 편집 심하게 된것 같아요... 내가 제대로 못봤나?? 기사 났던것도 제대로 안나온거 같고...

아이시떼루지우

2006.04.04 01:08:49

그러게여..가장 보고 싶었떤건 다 편집된것 같더라구여...그래두......지우언니 모습 많이 볼수 있어서.......좋았어여.......잠을 자야하는데, 왜케 아쉬운지...ㅡㅡ

프리티 지우

2006.04.04 01:24:45

괜히 야심만만 홈피를 들어갔었나봅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잠이 달아나버린;;ㅠ
근데 오늘 연애시대라는 드라마를 봤는데.. 손예진씨 역할도 잘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물론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약간 다르지만..야심만만에서 시비거는 모습이 귀여워서요^^ㅋ

로미

2006.04.04 02:04:11

글쎄여...
지우씨가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서 좋았다고 보는데요...
좀더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여 *^^*

★벼리★

2006.04.04 02:30:51

팬님, 지우언니가 전 그렇게 가식적이지 않은 사람이라서 좋아요.
일본팬분들이 어떻게 된 모습을 좋아하시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아무리 배우래도 그런것 까지 포장하면 피곤하지 않을까요?
지우언니가 과한 표현을 쓰지도 않았구요, 적당히 귀여우셨어요~

전 지우언니의 솔직한 모습이 너무 너무 좋았어요.
제가 지우언니를 계속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나그네

2006.04.04 08:40:49

저도 어제 야시만만 재미 있게 봤습니다,,,
그런데, 지우씨가 많이 피곤해 보이던데요....
드라마 끝나자마자 쉬지 못하고, 영화 홍보 때문에, 피부가 많이 끼칠 해보여 '
팬으로써 참 안타까웠어요...의상도 좀 더 여성스러운 의상 이었으면, 지우님의
아름다움이 돋보였을 텐데, 좀 아쉬워요^^

지우포에버

2006.04.04 09:00:07

야심만만 즐기면서 봤습니다...
잘 안보던 프로인데....지우씨 나온다기에 .....ㅋ
이쁘시데요....근데
여러분들 야심만만 게시판 가보셨나요?
방명록 댓글에.....증말 지우씨에게 너무 심한 인신공격 댓글이 달려서
아침부터 황당함의 극치를 느낌니다.
;;;;;;;;;;;;;;;;;;;;;;;;;;;;;;;;;;;;;;;;;;;;;;;;;;;;;;;;;;

달맞이꽃

2006.04.04 10:10:11

경미야 모가 아쉽더냐 ㅎ
언냐는 잼있게 봤는데 ...글구 분위기에 잘 휩쌓인다는 건 그만큼
때가 안 묻고 순수 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오락프로에 나가 미소만 지을수는 없지요
웃을땐 화통하게 분위기를 맞춰 주는 것도 좋은것 같은데요
지우님 아무리 시원스레 떠들고 솔직하게 하셔도 곱고 여성스런 이미지가
그리 당차 보이지는 않습니다
적당히 솔직한건 좋다고 봐요^^ㅎ

론도팬

2006.04.04 10:13:04

야심게시판에 어느팬들이 그러는지 너무나 티를 내드만요...
님들...걍 신경스지 마세요.....
그 팬들 그 스타 얼굴에 침을 뺃는 일을 하고있으니까요...^^;;
기자들이나 관계자들은 그 팬들을 높게 평가 할것입니다~~~~~~~~~!!
수준높은 팬을 둔 그 스타는 행복한 사람입니당!!!

2006.04.04 10:29:40

저도 지우씨가 쇼프로에는 그만 나갔으면합니다. 영화홍보도 이영애씨나 전지현씨처럼 가볍게 했음합니다. 꼭 야심같은 프로에까지 나가서 사생활을 말해야만하는지. 아울러 인터뷰나 기가도 너무 많이 나오는건 대중들에게 식상함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신비주의가 좋은건 아니지만 지우님에게는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젠 연리지!

2006.04.04 12:28:44

기사량은 어쩔수 없는거예요.
영화사 입장에서 기자 불러 시사회한건 기사 많이 써달란건데..
이넘의 발기자들 제목이나 기사 수준이 문제죠!
개봉땐 어쩔수 없이 겪어야 하는거고,
힘들게 촬영한 연리지가 꼭 대박났음좋겠습니다~~

코스

2006.04.04 12:28:44

우리님들...
야심이 나오면 작정하고 글을 올릴것을 예상했지요..
신경쓰지 마세요~~
여기저기서 열심히 악플달고 다니는 분들
그 스타와 팬들 모두 복 받으세요~~~~~~~!!

지우짱

2006.04.04 12:29:11

지우님 어제 야심에서 그정도면 퍼팩트했습니다~!!!!

야심이 나오면 작정하고 글을 올릴것을 예상했지요..
신경쓰지 마세요~~
여기저기서 열심히 아플달고 다니는 분들
그 스타와 팬들 모두 복 받으세요~~~~~~~!!...강추 2

푸르름

2006.04.04 13:17:35

기사 나온걸 봤을때는 좀 걱정을 했읍니다만..
어제 야심을 보고는 마음을 놓았읍니다.
유치한 악플들 전혀 신경이 안써지네요.

봄이오면

2006.04.04 14:54:04

그런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써요 원래 몇몇 아듸들은 슬연이후 지우안티엿는데요 뭐 ㅋㅋ
야심만만에서 지우씨의 솔직한 모습과 화통하게 웃는모습 쿨~~해서 좋았어요^^;;

지우최고

2006.04.04 15:06:18

야심만만게시판 원래 그렇지 않나요? 누가 나와도 그런사람들 꼭 있던데...괜히 신경쓰고 대꾸해서 리플 줄줄이 달리게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어제 지우씨 좋았습니다. 그런프로에 안나가면 좋겠지만, 이왕 나간거면 분위기 맞혀줘야줘. 개인적으로 쓸데없이 내숭떨거나 점잖떠는거 별로 않좋아해서...^^

신디

2006.04.04 15:26:03

저도 지우씨 성격좋고 솔직한 면 좋아해요. 그리고 이미지 관리 대단하다는 모 배우는 영화홍보 제대로 안해서 괴씸죄에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오락프로에 나가느냐 마느냐는 영화에 이해관계 있는 많은 사람들이 관계된 문제라 쉽게 결정할 수 없을 거 같아요. 하지만 소속사에서 지우씨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탑여배우니만큼 조금 더 소중하게 보호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지우씨가 이리 애쓰시니 연리지 대박 바랍니다.

지우히메

2006.04.04 15:42:29

저도 지금 야심만만 봤는데 솔직하고 귀여우시더군요. 하지만 저도 야심만만 같은 프로는 더이상 안나가셨음 좋겠어요. 소속사에서 관리를 좀더 신중히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정말 한류스타이신 지우님이잖아요. 요즘 야심만만 예전과 달리 프로가 많이 타락(?)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저도 너무나 기사화를 많이 하는거엔 반대입니다. 기사화를 많이 할수록, 연예 방송 출연이 많을수록 안티들도 많이 생기고, 이런건 소속사에서 잘 아실텐데.. 한류를 대표하는 지우님을 소중하게 대해주세요. ^^

지우팬

2006.04.04 15:53:45

배우의 이미지는 한번 각인되면 좀처럼 바뀌기 힘들어요.
한국도 그렇지만 이번 일본 홍보시 소속사의 일본에 맞는 치밀한 전략을 부탁해요. 일본은 특히나 한번 건드리면 너도나도식의 언론행태가 심해요.
여기저기서 인용해서 지우씨 이름만 넣으면 부수는 오르니까요.
그래서 론도 초기의 배싱기사를 잡지 못한게 너무 원망스럽군요.
매니아적이고 광적인 남자한류스타보다 전계층에서 호감정도의 팬심이많은 지우씨는 언론의 이런 두들기는 기사가 정말 위험합니다. 소속사에서 정말 이익에만
관심두지 말고 일본에서라도 제대로 지우씨 관리해주세요. 너무 다 드러내시지도
말고 조금의 가식과 신비감도 유지시켜주세요.



착한지우

2006.04.04 17:01:31

지우팬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특히나 일본 활동에 대한 이미지 관리는 철저히 해 주셨으면 해요.
지켜보고 있으면 속상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이번 영화 홍보관련해서도요....

사쿠라 아이

2006.04.04 18:23:44

저도 지우팬님 말씀에 적극 동감해요. 요즘 연리지 때문에 여기저기서 기사가 봇물터지듯이 많이 나오고 또 좀 과장된 기사들때문에 지우님이 괜히 안좋은소리 듣는점도 있는거 같아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지우씨는 이제 우리나라 배우만이 아니잖아요. 활동영역을 아시아로 넓히셨고 또 그만큼 위상이 달려졌으니 소속사도 거기에 맞춰 지우씨 관리에 철저해야 할꺼 같은데 잘 모르는 제가 보기에도 뭔가 많이 미숙해보입니다.
그래서 걱정도 되구요.
일본에서의 터무니없는 때리기식의 기사에도 제대로 대응못하고...자꾸 그런 기사들이 나는거대해 좀 확실히 대응하셨음 좋겠어요.
일본은 우리나라랑 많이 다릅니다.
지우팬님 말씀처럼 한번 건드리면 연달아 같이 싸잡아 비난하는식의 언론행태나 또 이런기사로 인해 이미지 손실되면 결국은 손해보는건 지우씨에요.
그런 삼류잡지에 의해 이미지 타격입고, 되도않는 우와사때문에 내리막길 걷는 그런 일본스타를 많이 봤습니다.
지우씨가 위상이 너무 높아져서 자기들 위기의식에 더 열나게 씹어대며 없는말도 지어내겠지만...그런거 이제 무시할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속사에서 좀더 심각하게 생각하시고 대처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우씨 보호 좀 잘해주세요. 제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9351 <vod>론도 촬영 풍경^^ [4] saya 2005-12-14 4321
29350 미백 화장품, '최지우, 비비안 수, 천심이 최고!' " [4] 앤셜리 2006-02-17 4321
29349 내년 2월에 대만에서 수가가 방영된다던데 [2] 2013-12-10 4321
29348 '앙드레김 패션쇼' 여수 수놓는다 [1] 지우사랑 2008-06-24 4320
29347 지금 쳇방문 엽니다.. 밤 10시 30분..입니다~ 지우살앙 2001-09-05 4319
29346 웹번역 사이트 (영어, 중국어, 일어) [1] 유익한 정보 2003-06-24 4319
29345 '가을동화'-'겨울연가', 7월부터 이집트서 방영 [1] 비비안리 2004-05-29 4319
29344 TV줌인]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앞에 펼쳐진 ‘사랑의 평행이론’ 비비안리 2013-11-05 4319
29343 주말에 겨울연가 촬영지 다녀왔어요 이예랑 2022-05-22 4318
29342 푸하하~~ 잊지못할 그들...그 두번째~ [12] 현주~ 2001-08-26 4318
29341 [스포츠서울]최지우 대형 케이크 선물로 받고 감격 비비안리 2004-06-25 4318
29340 유방암 자선기금마련 캠페인 최지우 티셔츠 [10] 코스 2006-10-21 4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