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일본서 노출사고 “깜짝이야”

[OSEN 2006.04.07 06:55:52]



[OSEN=강희수 기자] 최지우가 깜짝 놀랐다. 영화 ‘연리지’의 일본 개봉을 앞두고 무대인사를 하던 중 입고 있던 옷이 흘러내려 등을 훤히 드러내는 해프닝을 치렀기 때문이다.

최지우 는 6일 일본 도쿄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조한선과 함께 ‘연리지’ 개봉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무대 인사를 마치고 막 돌아서려는 순간, 최지우의 왼쪽 어깨에서 드레스가 소리 없이 흘러내렸고 이를 깨달은 최지우가 화들짝 놀라 옷 매무새를 바로잡는 모습이 일본 <스포츠 호치>의 사진기자 카메라에 잡혔다.

7일자 <스포츠 호치>는 ‘무대인사를 마친 최지우가 섹시한 뒷모습이 드러나자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는 내용의 사진설명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최지우는 목이 깊게 파여 양쪽 어깨에 겨우 걸치는 윗옷을 입고 있었는데 무심코 어깨를 움츠리면 쉽게 흘러 내릴 수 있는 그런 옷이었다.

가벼운 해프닝이지만 최지우와 영화 ‘연리지’는 더욱 주목을 받게 됐다. 최지우는 “혜원(극중 인물)으로 산 지난 4개월이 정말 행복했다”며 “이 영화가 오랫동안 팬들의 가슴에 남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연리지’의 주제가를 맡은 가수 신승훈 도 동행해 영화의 성공을 기원했다.


100c@osen.co.kr
<사진> 지난 3일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연리지' 기자 시사회에 참석한 최지우. /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최지우, '연리지' 日시사회서 '섹시 뒷모습' 공개

[스타뉴스 2006.04.07 07:56:10]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영화 '연리지'의 주인공 최지우가 일본 특별 시사회에 참석해 등이 훤히 들어난 섹시한 뒷모습을 공개해 집중적인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최지우 는 지난 6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행사에 민소매의 얇은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으며 무대인사 중 수차례 어깨에 걸친 숄이 흘러내리는 해프닝이 벌어져 쑥스러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니칸스포츠를 비롯한 일본 언론들은 최지우와 조한선이 참석한 이날 행사를 일제히 주요 기사로 다뤘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최지우와 조한선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등장했으며, 조한선은 무대인사 중에도 최지우의 어깨에 손을 얹는 등 영화속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서 최지우는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밝은 모습, 심지어 강한 모습도 연기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 오래 남는 영화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로 일본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날 행사에는 3000여명의 일본팬들이 객석을 가득 메워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연리지'는 오는 15일 일본내 275개 스크린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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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2006.04.07 10:32:54

기사제목하고는. 하요튼 찌라시들 때문에 짜증납니다.

달맞이꽃

2006.04.07 10:48:00

지우님이 깜짝 놀라셨겠어요 ...후후~

HAL

2006.04.07 11:00:22

무대로부터 떠날 때에, 조금 등이 보였을 뿐입니다.걱정없습니다.대부분의 사람은 깨닫지 않았습니다.지우공주가 부끄러운 듯이 하는 얼굴이 가련하고, 반대로 좋은 인상이었습니다.

윤경

2006.04.07 15:42:02

지우님이야 워낙에 환상적인 몸매의 소유자이시다 보니...♡ 후훗.

아.. 도대체~ 지우님은 왜이렇게 완벽한 것입니까..!!!

청순한 페이스에, 귀여운 미소에, 눈처럼 새하얀 피부에, 우아한 분위기에, 에. 그것도 모잘라서...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이시다 보니, 풍겨지는 쎅~시함...♥

sswan

2006.04.07 16:14:25

윤경님 말씀에 완죤 동감이라는.....ㅎㅎㅎ
같은 여잔대도 한숨이 끊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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