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조한선 민망한 재회 ‘볼 거 다 본 사이’
[2006-04-10 20:14]
[뉴스엔 이희진 기자]
‘최지우 조한선, 볼 거 다 본 사이?’
최지우 조한선이 영화 ‘연리지’(감독 김성중/제작 화이트리시네마,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낭만적인 첫 만남과 민망한 재회 장면을 연출했다.
“비오는 날 버스 기다리는데, 버스는 안 오고 이 사람이 오잖아”는 영화 속 최지우의 낭만적인 대사처럼 혜원(최지우)와 민수(조한선)을 비오는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 만난다.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헤어지게 된 혜원과 민수는 이색적인 장소에서 재회를 하게 되는 것이다.바로 지극히도 개인적인 공간인 화장실. 말썽쟁이 환자인 혜원이 노처녀 간호원장인 원간호사(진희경 분)를 놀리는 귀여운 사고를 치고 도망가다 무작정 다른 병실로 숨는데, 몸을 숨기기 위해 벌컥 열어버린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고 있는 민수와 정면으로 맞닥뜨리게 된다. 반가운 마음에 그만 본연의 임무를 잊고 일어서버린 민수와 그의 행동에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는 혜원. 혜원과 민수의 피할 수 없는 인연은 이처럼 독특하게 이어진다.
낭만적인 첫 만남과 민망한 재회, 로맨틱한 비 내리는 버스정류장과 화장실까지. 이처럼 ‘연리지’는 서정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웃음 가득한 상황과 에피소드를 선보이는 등 관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생의 마지막 사랑을 하는 혜원, 생의 첫 사랑을 하는 민수의 가슴 절절한 사랑을 그린 영화 ‘연리지’는 13일 개봉한다.
출처 : www.newsen.co.kr
머라이어 캐리-최지우-이영애, 같은 옷! 다른 느낌?
[리뷰스타 2006.04.10 16:00:27]
머라이어 캐리와 최지우 그리고 이영애가 같은 옷을 입어도 서로 다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는 스타들이라면?
최근 인터넷 포탈 사이트 다음 게시판에는 세계적인 팝 스타 머라이어 캐리와 최지우 그리고 이영애가 같은 명품 의상을 입은 모습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신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세 미녀 스타들은 모두 똑같은 명품 브랜드 의상을 입은 모습이지만 제각기 다른 느낌을 주고 있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우선 머리이어 캐리는 핑크빛 의상을 입고 우아하게 걸으며 미소 짓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데 의상으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하체가 더욱 날씬하게 보인다는 평을 들으며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최지우는 일본 엘르지의 표지 모델로 더욱 현대적이고 도회적인 여성의 느낌을 선사하며 세계적인 톱모델 못지않은 매우 미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일본에서 지우 히메라는 별명이 붙은 그녀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류 스타라는 평을 받으며 스타일리시 한 모습으로 큰 인기 몰이 중.
끝으로 장금이로 더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영애 는 자유로우면서도 패셔너블 한 느낌. 싱그러운 봄이 느껴지는 풀잎과 어우러지면서도 현대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이들 세 미녀는 각기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스타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신들만의 매력을 잘 표출했다는, 공통점과 다른 점이 있다. 올해에도 이들 세 미녀 모두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활약하기를 기대해 본다.
이정아 기자/master@reviewstar.net
[2006-04-10 20:14]
[뉴스엔 이희진 기자]
‘최지우 조한선, 볼 거 다 본 사이?’
최지우 조한선이 영화 ‘연리지’(감독 김성중/제작 화이트리시네마,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낭만적인 첫 만남과 민망한 재회 장면을 연출했다.
“비오는 날 버스 기다리는데, 버스는 안 오고 이 사람이 오잖아”는 영화 속 최지우의 낭만적인 대사처럼 혜원(최지우)와 민수(조한선)을 비오는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 만난다.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헤어지게 된 혜원과 민수는 이색적인 장소에서 재회를 하게 되는 것이다.바로 지극히도 개인적인 공간인 화장실. 말썽쟁이 환자인 혜원이 노처녀 간호원장인 원간호사(진희경 분)를 놀리는 귀여운 사고를 치고 도망가다 무작정 다른 병실로 숨는데, 몸을 숨기기 위해 벌컥 열어버린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고 있는 민수와 정면으로 맞닥뜨리게 된다. 반가운 마음에 그만 본연의 임무를 잊고 일어서버린 민수와 그의 행동에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는 혜원. 혜원과 민수의 피할 수 없는 인연은 이처럼 독특하게 이어진다.
낭만적인 첫 만남과 민망한 재회, 로맨틱한 비 내리는 버스정류장과 화장실까지. 이처럼 ‘연리지’는 서정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웃음 가득한 상황과 에피소드를 선보이는 등 관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생의 마지막 사랑을 하는 혜원, 생의 첫 사랑을 하는 민수의 가슴 절절한 사랑을 그린 영화 ‘연리지’는 13일 개봉한다.
출처 : www.newsen.co.kr
머라이어 캐리-최지우-이영애, 같은 옷! 다른 느낌?
[리뷰스타 2006.04.10 16:00:27]
머라이어 캐리와 최지우 그리고 이영애가 같은 옷을 입어도 서로 다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는 스타들이라면?
최근 인터넷 포탈 사이트 다음 게시판에는 세계적인 팝 스타 머라이어 캐리와 최지우 그리고 이영애가 같은 명품 의상을 입은 모습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신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세 미녀 스타들은 모두 똑같은 명품 브랜드 의상을 입은 모습이지만 제각기 다른 느낌을 주고 있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우선 머리이어 캐리는 핑크빛 의상을 입고 우아하게 걸으며 미소 짓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데 의상으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하체가 더욱 날씬하게 보인다는 평을 들으며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최지우는 일본 엘르지의 표지 모델로 더욱 현대적이고 도회적인 여성의 느낌을 선사하며 세계적인 톱모델 못지않은 매우 미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일본에서 지우 히메라는 별명이 붙은 그녀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류 스타라는 평을 받으며 스타일리시 한 모습으로 큰 인기 몰이 중.
끝으로 장금이로 더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영애 는 자유로우면서도 패셔너블 한 느낌. 싱그러운 봄이 느껴지는 풀잎과 어우러지면서도 현대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이들 세 미녀는 각기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스타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신들만의 매력을 잘 표출했다는, 공통점과 다른 점이 있다. 올해에도 이들 세 미녀 모두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활약하기를 기대해 본다.
이정아 기자/master@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