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사랑의 약속 ‘연리지’가 4월 13일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4월 극장가는 비수기인 만큼 전체적으로 관객수가 적다. 이 가운데 입소문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달콤, 살벌한 연인’에 이어 ‘연리지’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 ‘달콤, 살벌한 연인’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예매율이 다소 높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연리지’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이유는 현장에서의 티켓구매가 활발했다는 것을 뜻한다. 그 구매자의 대부분은 로맨틱 멜로를 선호하는 연인들일 것으로 추정되며, 그 중에서도 20대 중반 이상의 연인들이 ‘연리지’를 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엽기적이고 독특한 것을 선호하는 젊은 연인들이 ‘달콤, 살벌한 연인’에 끌린다면 20대 중반의 남녀는 진한 로맨스와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로맨틱 멜로 ‘연리지’를 선택한 것.
평일 데이트족들을 극장으로 끌어들이며 산뜻한 출발을 보이고 있는 ‘연리지’는 입소문을 타고 20대 연인들 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를 극장으로 끌어들여 그들에게 찬란한 사랑의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인갑 기자/master@reviewstar.net
4월 극장가는 비수기인 만큼 전체적으로 관객수가 적다. 이 가운데 입소문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달콤, 살벌한 연인’에 이어 ‘연리지’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 ‘달콤, 살벌한 연인’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예매율이 다소 높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연리지’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이유는 현장에서의 티켓구매가 활발했다는 것을 뜻한다. 그 구매자의 대부분은 로맨틱 멜로를 선호하는 연인들일 것으로 추정되며, 그 중에서도 20대 중반 이상의 연인들이 ‘연리지’를 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엽기적이고 독특한 것을 선호하는 젊은 연인들이 ‘달콤, 살벌한 연인’에 끌린다면 20대 중반의 남녀는 진한 로맨스와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로맨틱 멜로 ‘연리지’를 선택한 것.
평일 데이트족들을 극장으로 끌어들이며 산뜻한 출발을 보이고 있는 ‘연리지’는 입소문을 타고 20대 연인들 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를 극장으로 끌어들여 그들에게 찬란한 사랑의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인갑 기자/master@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