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병헌씨 팬 미팅에 다녀왔습니다.
회장의 도쿄 돔에 도착하면, 아주 많은 사람들으로...그 안을 걷고 있는 것만으로 피곤해져서 계단에 앉고 있으면, 스타지우 멤버들을 만났습니다.
지우공주 팬은 같은 공기를 느끼는지, 약속을 하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우공주가 회장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모두 1시간 정도 주차장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만 볼 수 없었습니다.
기다리고 있던 장소가 다른 것 같습니다^^;
18시에 팬 미팅이 시작되면, 회장은 병헌씨 팬 분들의 환성이 오르랐습니다.
그 환성에 압도 되고 있었지만, 45분 정도 후, 지우공주가 등장했을 때에는 주위의 사람들에 신경쓰지 않고 외치는 우리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병헌씨팬들 분들이 지우공주의 등장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기뻤습니다.
오늘의 지우공주는 광택이 있는 블랙의 팬츠 슈트에 힐을 신고, 머리는 스트레이트 였습니다.
작년 백상으로 한류특별상을 수상했을 때와 분위기가 비슷한 느낌이 들고, 아주 멋있었습니다!!
꽃다발을 가지고 등장한 지우공주는 그 꽃다발을 병헌씨에게 건네주는 타이밍을 모르고,
도중까지 계속 꽃다발을 안으면서 이야기를 하시고, 마지막에 가까워졌을 때에 부끄러운 듯이 "꽃다발을 병헌씨에게 건네주려고 하고 가져왔는데, 언제 건네주면 좋은가 몰라서..."라고 말한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지우공주는 등장되었을 때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계시는 이 장소에 참석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더 좋은 이야기가 있었을 것입니다만, 지금 생각해 낼 수 없을 거에요...죄송합니다.
지우공주는 병헌씨를 염려하고 잘 말하고 있던 것처럼 느꼈습니다.역시 지우공주입니다!
병헌씨는 지우공주와 처음 만났을 때 "TV로 보고 있었을 때는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만나면 키가 큰데 높은 힐의 구두를 신는다"라고 생각한 것 같고 "오늘도 인사를 했을 때에 10센티의 힐을 신어 왔습니다 라고 말해졌다"라고 하고, 우리를 웃겼습니다.
그것을 들은 공주는 병헌씨의 어깨를 두드리거나 하고, 정말로 사이가 좋은 선배•친구로 보였습니다.
그 후도 병헌씨는 공주가 높은 힐을 신지 않으면 또 공동 출연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우공주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던 것은 20분 정도 이었습니다.
나의 자리에서 보는 공주의 모습은 콩과 같이 작고, 스크린으로 보는 공주도 쌍안경으로 보고 있었습니다만,
공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그 뒤, 우리들은 또 공주가 회장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고 주차장 출구에 갔습니다만,
주차장에 우리들이 도착하는 눈앞에서 공주가 돌아가 버렸습니다...
벌써 차가 안보이게 되고 있는데 100미터 달린 우리들 이었습니다^^;
한마디, 지우공주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있어요 ...
지우공주~
오늘 병헌씨 팬의 인원수를 보고, 부럽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만,지우공주 팬도 많~이 있습니다~!!!^^